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마태복음 7장14절)
오늘은 마태복음 7장14절에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에서 "문(門)"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문" 에 관하여는 앞서 기재했던 글 중에서 이미 살펴 본(2013년12월27일자,13년6월3일자) 적이 있었지만 잘 알고 계시듯이 사람이 드나들 수 있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이 "문" 이며 그러나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기록하고 있는 "문" 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드나드는 그러한 문을 말하고자 전하고자 하여 기록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잘 아시리라 믿으며 그러한 "문" 에 빗대어 마태복음 25장1절에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 10절에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하고 쓰고 있듯이 "그 때" 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두 번째 다시 오시겠다는 기약이 이루어지는 때를 말함이요 그 때를 마치 신랑되시는 예수님을 맞으러 나간 혼인 잔치집에서의 열 처녀에 빗대어 말씀하셨으니 그 집의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기도 하지만 또한 항상 열려 있는 것이 아니라 또 때가 되면 그 문은 닫히므로 그 전에 우리는 신부로써 신랑을 맞을 조건을 갖추어야 하며 열 처녀 곧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신부로써 단장을 해야 하니 계시록 19장7~8절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는 것처럼 "옳은 행실" 은 이전에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에서 비롯된 죄와 악을 행하였던 것을 버리고 비우고 죽여서 하나님 나라 그 하늘의 지혜와 명철과 교훈의 말씀(야고보서 3장17~18절)을 지켜 행하는 것을 말하며.....
그래서 누가복음 12장36~37절에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하고 쓰고 있듯이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우리가 지금에 와서 두 번째 다시 오신다고 하시 그리스도의 약속(예언) 외에 무엇을 더 기다릴 것이 있을까? 하는 것이며 때가 되어 그 기약이 이르러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오래 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그 법도와 계명을 잊어 버리고 하늘의 지혜와 명철과 훈계의 말씀을 등 뒤로 던져 버림으로 멸망과 패망과 사망(죽음)을 자초하였던 그들과 같이 되지 말아서 이제는 항상 깨어 있는 자가 되어 욕심을 따라 행하던 썩어져 가는 구습(악한 습관)을 버리고 비우고 죽이려 애쓰고 노력(훈련,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요한1서 3장12절에 "가인 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하는 것처럼 "가인" 과 그 아우 "아벨" 에 관한 말씀은 창세기 4장에서 기록하고 있으면 아주아주 먼 오래 전의 있었던 일(말씀)을 "요한1서" 에서 다시 기록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은 시간만 흘렀을 뿐, 공간만 바뀌었을 뿐 그 때나 지금이나 거기나 별반 다른 것이 없이 가인과 같이 행하는 자가 있기 때문에 거울과 경계를 삼아서 복(福)과 생명이 되는 선(善)을 택하게 하기 위함이요 창세기 4장 5~7절에 "~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아니하신 것은 이미 그 마음에 정과 욕심에서 비롯된 죄와 악을 행함을 아셨기 때문이며 사람(인생)이 그 마음에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심과 상대편을 좌지우지 수족 부리듯이 하고 싶은 높은 마음이 있으면 이 세상에 자기 자신의 기준이나 관점과 그 뜻(생각)과 성향에 맞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그러니 뜻대로 마음대로 안 되면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안색이 변하며 불평을 하게 되고 분(노)하여 하며 미워하고 비방하며 사나워져서 함부로하게 되는 죄의 소원은 누구가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이를 다스려야 하며 다스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욕심을 버리고 높은 마음을 비우며 사나운 성정을 죽여야 하는 노력(훈련,연습)이 필요하며 아직도 다스리지도 제어하지도 조절하지도 못한다면 죄가 엎드러져 있는 (멸망과 패망과 사망의)문에 서 있게 된다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다시 오늘 본문의 말씀이 있는 마태복음 7장으로 가서 7절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하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로 구하여야 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 곧 그 하늘의 지혜와 명철과 교훈의 말씀을 구해야 할 것이요 그렇기 때문에 찾아야 할 것이요 그 찾아야 할 것은 성경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모두 기록하고 있으며 찾았다면 이제는 지금까지 우리가 두드려 왔던 (사망)의 문을 두드리지 말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영원무궁한 생명의 문을 두드려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