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세 해 여섯 달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오늘은 마태복음 11장14절에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에서 "엘리야(Eliah)"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엘리야" 에 관하여는 앞서 기재했던 글 중에서 이미 살펴 본(2014년7월19일자) 적이 있었고 "(세례,침례)요한" 에 관하여 살펴 볼(2015년2월5일자,2014년4월24일자,2013년9월13,14일자,13년3월19일자)때에도 "엘리야" 에 대하여 많이 언급을 하였었지만 잘 알고 계시듯이 "엘리야" 는 분열왕국시대에 북이스라엘의 아합왕 때에 활동하던 선지자요 예언자이며 그러나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그 이후로 몇 천년이 흐른 그 시점에서 "(세례,침례)요한" 이 곧 "엘리야"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누가복음 1장17절에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하고 쓰고 있듯이 첫 번에 오셨던 예수님의 때에 엘리야는 없어지만 "엘리야의 심령" 곧 "엘리야의 영(靈)" 이 (세례,침례)요한에게 강림한 것과 그 능력, 즉 그 뒤에 드러나고 나타나시게 될 그리스도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자녀,성도)을 예비하는 일을 하는 것을 뜻하며 이것에 관하여는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도 알지도 알 수도 없으며 그리스도가 이를 증명할 때에야 비로소 사람들이 알게 되는 것(일)이며 그러나 정작 본인 곧 (세례,침례)요한은 요한복음 1장20~21절에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하는 것처럼 자기 자신에게 "엘리야" 곧 "엘리야의 영(靈)" 이 임한 줄을 모르고 지신이 "엘리야" 인 줄 모르고 있으니 이는 바꾸어 말하자면 하나님의 창세로부터 처음부터 작정하시고 종말에 이루시고자 하시는 "모략(이사야 46장10절)" 을 (알아)보지도, (알아)듣지도, 그런즉 깨닫지 못하는 갇혀 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세례,침례) 요한이 그러하면 다른 이들, 즉 그 시대의 율법사나 제사장들이나 유대인들 곧 하나님의 백성(자녀,성도)들은 오죽할까? 하는 것을 한 번 생각해 보셔야 하니 왜냐하면 예수님은 오늘 본문의 말씀의 그 앞 구절 11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 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잡아 내셨으면 한다.
여기에서 한 가지 짚어야 할 것은 예수님 또한 (세례,침례)요한이나 우리와 같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참 아들이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 곧 그리스도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세례,침례)요한과 같이 그리스도의 영(靈)이 임하신 것, 즉 예수님에게 그리스도의 심령이 강림하셨기 때문이요 강림하셨은즉 그 능력으로 일하시니 그 일은 누가복음 24장44~47절에 "~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 하고 쓰고 있듯이 구약 성경 39권에서 그리스도라면, 그리스도가 하실 일(능력)에 관하여 기록하신 것이며 그것은 고난을 받고 죽으심 가운데서 다시 살아날 것과 "죄 사함의 회개" 를 전파(가르치고 전하시며 지켜 행하심) 하는 일이며 그러나 엄연히 (세례,침례) 요한이 외치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는 전파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외치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는 전파는 아주 큰 차이가 있으니 하나는 초보적이고 부분적인 그림자 아래의 천국이고 하나는 온전하고 장성한 참 형상의 천국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하며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두 번째 다시 오실 것을 미리 말씀하여 기약(약속,예언)하셨고 두 번째 다시 오실 때에도 그리스도 주 앞에 앞서서 주의 백성(자녀,성도)을 예비하는 일(능력)을 하는 "엘리야" 야 먼저 와야 한다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야고보서 5장17~18절에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하는 것처럼 오늘날이 그리스도가 두 번째 다시 오시는(강림하시는) 때라고 한다면 그 앞서 주의 백성을 위하여 길을 예비하는 "엘리야" 야 먼저 올 것이며 "엘리야" 인 줄 알 수 있는 것은 "삼년 육 개월" 곧 "마흔 두 달", "일천 이백 육십일(계시록 11장1~3절,6절)" 을 강조하며 그와 같은 일은 자신이 했다고 외치며 전파하는 자가 곧 "엘리야" 요 "엘리야의 심령" 으로 온 "(세례,침례) 요한" 이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