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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만든 우상...(이사야 30장22절)

교훈 안에 2016. 2. 21. 09:06

오늘은 이사야 30장22절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에서 "우상(偶像)"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우상" 에 관하여는 앞서 기재했던 글 중에서 오래전에 이미 살펴 본(2013년9월12일자,13년5월12일자) 적이 있었지만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열심으로 의뢰하고 의탁하는 사람이라면 "우상" 이 무엇인지, 어떠한 것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그러한 우상을 말하고자 전하고자 하여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에서 기록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하니 오늘 본문의 말씀의 그 앞 구절 20절에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 하고 쓰고 있듯이 지금까지 부분적(초보적,그림자)으로 알아오고 배워왔던 "우상" 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보내신 참된 스승(2015년2월17일자)으로 말미암아 알게되며 참 형상의 "우상" 을 일깨우게 될 것이며 깨닫게 될 때에는 이르기를 "나가라" 하게 될 것이라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기록하고 있는 것이며 우리가 우리 스스로에게 "나가라" 라고 말 할 수 있는 곳은 다른 어떤 곳도 아닌 우리 자신의 마음과 생각이라고 하는 "정신 세계" 라는 것을 잡아 내시길 바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참된 스승은 잘 알고 계시듯이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밖에 없으며 또한 첫 번에 오셨던 그리스도께서 이 모든 것을 밝히 알리시고 전하여 주셨다면 굳이 두 번째 다시 오실 이유도 목적도 없을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시는 여러 이유와 목적 중에 "한 가지" 이라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시편 106편6~7절에 "우리가 열조와 함께 범죄하여 사특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주의 기사를 깨닫지 못하며 주의 많은 인자를 기억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하시면서 13~14절에 "저희가 미구에 그 행사를 잊어버리며 그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하시며 19~20절에 "저희가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숭배하여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하는 것처럼 변한 것이 있다면 시간(세월)과 공간(장소)뿐 그 때나 지금이나 거기나 여기나 하나님께 범죄하여 사특(2015년9월28일자)을 행하기는 매 일반이니 사람(인생)으로 죄악과 사특을 행하게 하는 주범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말과 혀로만 할 뿐 마음(기분,성향,성격... 등등등)과 생각(기준,관점,신념... 등등등)은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좌지우지 수족 부리듯이 하고 싶은 "욕심" 밖에 없으며 이 욕심과 높은 마음(교만,경만)으로 인하여 모세의 때에 부지런히 하나님을 거역하고 잊어버리며 시험하였던 것을 우리가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의 여러 부분에서 본 바요 읽은 바니 그 욕심과 높은 마음의 결정체로 나타난 것은 "우상" 이었으며 우상을 만들어 그것을 숭배하며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로 애굽을 탈출케 하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셨던 그 행사와 가르침은 깨닫지 못하고 그 영광을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으며 그 소행은 가나안에 들어가서도(38절) 계속 되었으니 하지만 어찌되었건 그들은 죽어서 이제는 이 세상에 없고 지금 살아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고 하는 우리들에게 하시는 경계와 경고와 거울과 교훈의 말씀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호세아 13장1~2절에 "에브라임이 말을 발하면 사람이 떨었도다. 저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인하여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이제도 저희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공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 4~6절에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하였거늘 저희가 먹이운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에브라임(2015년12월19일자)과 이스라엘(2015년12월12일자,15년9월10일자) 곧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고 하는 그 백성(자녀,성도)들이 마음에 이는 욕심으로 말미암아 자기를 높여 교만하고 경만하더니 바알을 인하여 범죄하므로 패망하고 멸망였던 것을 보았으면서도 그 행위(행실,행동)를 고쳐 행하지 않고 더욱더 그 욕심을 채우려 마음을 높이고 그 공교함(악한 꾀로 교묘히)을 따라 욕심을 따라 난 여러 형태의 우상을 만들어 행함으로 그 패망하고 멸망하고 사망하는 죽음에서 구하여 살려서 생명과 안식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잊어 버렸던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5장10~11절에 "그러므로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그리하거든 " 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잘 몰라 안 믿고 못 믿는 사람들의 그 음행하는 것과 탐하고 억지춘향으로 토색하고 우상을 숭배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바요 그러나 십계명의 "우상 숭배하지 말라." 하신 말씀이 하나님을 잘 몰라서 안 믿고 못 믿는 사람들에 관한 것이라면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할 사람은 중이다." 하듯이 이 지구를 떠나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사람은 그들이 아니라 우리이니 다시 말해서 그들에 관한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심사는 그를 믿고 의지한다고 하는 그 백성(자녀,성도)들의 행위의 그릇되고 잘못된 것에 대하여 말하고자 전하고자 하여 기록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