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만든 우상...(이사야 30장22절)
오늘은 이사야 30장22절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에서 "우상(偶像)"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우상" 에 관하여는 앞서 기재했던 글 중에서 오래전에 이미 살펴 본(2013년9월12일자,13년5월12일자) 적이 있었지만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열심으로 의뢰하고 의탁하는 사람이라면 "우상" 이 무엇인지, 어떠한 것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그러한 우상을 말하고자 전하고자 하여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에서 기록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하니 오늘 본문의 말씀의 그 앞 구절 20절에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 하고 쓰고 있듯이 지금까지 부분적(초보적,그림자)으로 알아오고 배워왔던 "우상" 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보내신 참된 스승(2015년2월17일자)으로 말미암아 알게되며 참 형상의 "우상" 을 일깨우게 될 것이며 깨닫게 될 때에는 이르기를 "나가라" 하게 될 것이라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기록하고 있는 것이며 우리가 우리 스스로에게 "나가라" 라고 말 할 수 있는 곳은 다른 어떤 곳도 아닌 우리 자신의 마음과 생각이라고 하는 "정신 세계" 라는 것을 잡아 내시길 바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참된 스승은 잘 알고 계시듯이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밖에 없으며 또한 첫 번에 오셨던 그리스도께서 이 모든 것을 밝히 알리시고 전하여 주셨다면 굳이 두 번째 다시 오실 이유도 목적도 없을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시는 여러 이유와 목적 중에 "한 가지" 이라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시편 106편6~7절에 "우리가 열조와 함께 범죄하여 사특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주의 기사를 깨닫지 못하며 주의 많은 인자를 기억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하시면서 13~14절에 "저희가 미구에 그 행사를 잊어버리며 그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하시며 19~20절에 "저희가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숭배하여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하는 것처럼 변한 것이 있다면 시간(세월)과 공간(장소)뿐 그 때나 지금이나 거기나 여기나 하나님께 범죄하여 사특(2015년9월28일자)을 행하기는 매 일반이니 사람(인생)으로 죄악과 사특을 행하게 하는 주범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말과 혀로만 할 뿐 마음(기분,성향,성격... 등등등)과 생각(기준,관점,신념... 등등등)은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좌지우지 수족 부리듯이 하고 싶은 "욕심" 밖에 없으며 이 욕심과 높은 마음(교만,경만)으로 인하여 모세의 때에 부지런히 하나님을 거역하고 잊어버리며 시험하였던 것을 우리가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의 여러 부분에서 본 바요 읽은 바니 그 욕심과 높은 마음의 결정체로 나타난 것은 "우상" 이었으며 우상을 만들어 그것을 숭배하며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로 애굽을 탈출케 하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셨던 그 행사와 가르침은 깨닫지 못하고 그 영광을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으며 그 소행은 가나안에 들어가서도(38절) 계속 되었으니 하지만 어찌되었건 그들은 죽어서 이제는 이 세상에 없고 지금 살아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고 하는 우리들에게 하시는 경계와 경고와 거울과 교훈의 말씀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호세아 13장1~2절에 "에브라임이 말을 발하면 사람이 떨었도다. 저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인하여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이제도 저희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공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 4~6절에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하였거늘 저희가 먹이운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에브라임(2015년12월19일자)과 이스라엘(2015년12월12일자,15년9월10일자) 곧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고 하는 그 백성(자녀,성도)들이 마음에 이는 욕심으로 말미암아 자기를 높여 교만하고 경만하더니 바알을 인하여 범죄하므로 패망하고 멸망였던 것을 보았으면서도 그 행위(행실,행동)를 고쳐 행하지 않고 더욱더 그 욕심을 채우려 마음을 높이고 그 공교함(악한 꾀로 교묘히)을 따라 욕심을 따라 난 여러 형태의 우상을 만들어 행함으로 그 패망하고 멸망하고 사망하는 죽음에서 구하여 살려서 생명과 안식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잊어 버렸던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5장10~11절에 "그러므로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그리하거든 " 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잘 몰라 안 믿고 못 믿는 사람들의 그 음행하는 것과 탐하고 억지춘향으로 토색하고 우상을 숭배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바요 그러나 십계명의 "우상 숭배하지 말라." 하신 말씀이 하나님을 잘 몰라서 안 믿고 못 믿는 사람들에 관한 것이라면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할 사람은 중이다." 하듯이 이 지구를 떠나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사람은 그들이 아니라 우리이니 다시 말해서 그들에 관한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심사는 그를 믿고 의지한다고 하는 그 백성(자녀,성도)들의 행위의 그릇되고 잘못된 것에 대하여 말하고자 전하고자 하여 기록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