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이사야 45장5절)
오늘은 이사야 45장5절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에서 "여호와(Jehovah)"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여호와" 에 관하여는 앞서 기재했던 글 중에서 살펴 본(2016년5월20일자,2014년8월31일자,14년8월28일자,2013년10월4일자) 적이 있었으니 더 많은 내용을 보기를 원하신다면 그 글들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도 기록하고 있지만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神)이 없으니 이는 그 뒷 구절 9절에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찐대 화 있을찐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하고 쓰고 있듯이 마치 진흙을 빚어서 질그릇을 만든 토기장이와 같이, 10절에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 하는 것처럼 마치 아들이나 딸 곧 자녀들을 낳아주신 아버지 어머니와 같이 오직 한 분, 즉 다른 이, 다른 신(神)이 있을 수 없는 이유이며 더 나아가서 7절에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하시면서 18절에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하늘과 땅, 즉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인생)이 살아가는 세상의 위계질서, 상하(上下)관계를 "사랑" 으로 그 근본과 기본으로 삼으신 이는 오직 여호와 외에 없으며 또한 위계(하늘과 땅)질서를 사랑으로, 선한 양심으로 행하는 자들에게 영원한 구원을 얻을 "이스라엘(17절)" 로 삼으신 이는 오직 여화와 외에는 다는 신(神)이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시편 113편5~6절에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자 누구리요 높은 위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 하는 것처럼 "여호와" 께서는 하늘 곧 가장 높은 위(位)에 계시지만 가장 높은 위(位)는 땅 곧 마음 만큼은 가장 낮은 땅에 있을 때에라는 것을 알리시고 전하시기 위해 "그리스도" 를 우리 사람(인생)에게 보내주셨으며 이를 몸소 지켜 행하시는 실천으로 본(本)으로 보여주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되신 한 사람 "예수" 이시며 또한 그를 본받아 그 자취를 좇아 지켜 행하는 자들로 구원 곧 하나님의 생명(부활)과 장구한 안식을 선물로 주시고자 하시는 것이 "여호와" 라는 것을 잡아 내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이사야 44장6절에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하늘과 땅(천지) 곧 참된 위아래, 온전한 상하의 근본과 기본을 창조하시고 이를 좇아 지켜 행하는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이라 칭호를 주어 영원한 구원을 주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 한 분이시며 이러한 분은 오직 처음이요 마지막이시니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여 그를 믿고 의지한다면 말로만, 혀로만, 입으로만 믿고 의진한다고 외치고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여호와 하나님의 논리(이론,사상,신의)를 좇아 행할 줄 알아야 하며 지금까지는 이를 거슬러서 행하여 온 것이 사람이 있은 이래로 오늘날에 이르렀고 그 오랜 시간과 세월 만큼이나 그 악습과 구습이 몸에 베어 습관처럼 버릇처럼 온유하고 인애(자비)하고 긍휼하게 관용하고 용납하고 용서하고 배려하고 양보하여 화평과 화목과 평안과 평강으로 하기보다는 못됐고 나쁘고 악한, 궤휼하고 완악하고 패역한 죄와 허물과 과실을 행하기에 바빴으니 이제는 이러한 정욕을 버리고 비우고 죽이려고 부단히 애쓰고 노력(훈련,연습)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