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네 침상을 베풀었고...(이사야 57장7절)
오늘은 이사야 57장7절에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네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그리로 올라가서 제사를 드렸으며~ " 에서 "산(山)"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산(山)" 이라 하심은...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은 "산" 의 역사라고 말하여도 과언이 아니니 처음 사람 아담도 하나님이 계시는 "에덴동산" 에 있었고 노아 또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아라랏산" 으로 갔으며 아브라함은 그 아들 이삭과 함께 "모리아산" 으로 갔고, 모세의 때에는 "시내산" 에서 하나님을 만났으니 "산" 에를 가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고 하나님은 "산" 에 계시기 때문이며 또한 산에는 당연히 나무를 비롯한 물, 새, 각종 짐승(동물)들도 있으며 하지만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에 등장하고 있는 수많은 "산" 이 그져 "산" 이 아니라 그러한 "산" 에 빗대어 "인산인해(人山人海)" 하듯이 사람이 많이 모인 곳 즉 학교, 직장, 어떤 단체나 모임, 조직체... 등등등 특별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여 그를 믿으며 그의 보내신 자 그리스도를 의지한다고 부르짖으며 외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을 "산" 이라 말씀하신 것이며 오늘날에는 "교회나 성당, 예배당" 하는 이 곳이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에서 전하고자 하시는 "산" 이 되며 그런즉 "산" 에 있는 나무, 새, 짐승(동물)은 이에 빗대어 "사람" 을 말하고자 알리고자 하여 기록하신 것임을 염두에 두시길 바라며.....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1절에서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니..." 하고 쓰고 있듯이 당신을 "나무" 에 빗대어 말씀하셨으며 또한 그 나무가 있는 곳에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되리니 "산" 이 되는 것이며 이를 계시록(14장1절)에서는 "시온산"이라 기록하고 있으며 "시온산" 에 관하여도 앞서 기재했던 글(2017년6월24일자,2016년5월8일자,16년4월2일자,2015년3월28일자,2014년8월4일자)에서 살펴 보았었지만 한 사람 "예수" 를 바라보고 모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사도행전 2장36절)" 로써 그 가르침에 한 마음(빌립보서 2장1~4절), 한 뜻으로 모이는 것이며 그 뜻은 오직 하나님의 뜻 그 계명과 법을 온전히 지켜 행함에 있으며 또한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신다(임하신다)고 하신 약속이 우리에게 남아있으므로 하여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에서 기록하고 있는 모든 주의 성산, 시온산은 바로 오늘날을 가리키고 있는 예언의, 언약의, 약속의 말씀으로써 중요한 것은 "우리가 시온산이야!" 라고 부르짖으며 외친다고 하여 "시온산" 이 되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곳임을, 그 충분필요조건을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의 논리와 이론으로 입증할 수 있어야 그리 말할 수 있는 것이며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다고 하여 그곳이 "하나님의 성산, 시온산" 이 되는 것이 아니라 몸은 비록 어디에 있든지 떨어져 있다고 할지라도 마음과 마음이 하나로, 하나의 뜻으로 모일 수 있어야 진정한 "시온산" 이 될 수 있으리니 시편 24장3~4절에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하는 것처럼 오직 한 마음, 한 뜻은 그동안 사람이 그 몸과 마음과 눈과 손과 발이 그동안 깨끗케 하지 못하고 청결케 하지 못하였던 것은 그 마음과 생각을 허탄한 데 즉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좌지우지 하고 싶은 욕심(야고보서 1장15절)과 교만(경만,오만,자만)에 두고서 자신의 유익과 이익과 욕심을 위하여 사나운 맹수처럼 이빨을 드러내고 다투며 미워하고 비방하고 훼방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함부로(무시,멸시,업신여김)하고 사람이 사람을 대하여 무례히 행하기를 서슴치 않는 못됐고 나쁘고 악한 꾀와 죄를 범하기에 빨랐으니 이러한 모습(자세)의 사람들을 오늘 본문의 말씀과 그 바로 뒷 구절 8절에서는 "네가 또 네 기념표를 문과 문설주 뒤에 두었으며 네가 나를 배반하고 다른 자를 위하여 몸을 드러내고 올라가며 네 침상을 넓히고 그들과 언약하며 또 그들의 침상을 사랑하여 그 처소를 예비하였으며~ " 하고 쓰고 있듯이 사람이 하나님을 위하여 베풀며 드린 것이라면 12절에서 "너의 의를 내가 보이리라 너의 소위가 네게 무익하니라." 하고 기록하지 않으셨으리라.
그런즉 그리스도의 가르침, 그 교훈대로 자신이 서 있는 어느 곳에서나 지켜 행할 수 있어야, 지켜 행할 줄 알아야 그 산에서 흘러나온 물로 깨끗케 청결케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잡아 내셨으면 한다.그래서 에스겔 31장3절에 "앗수르 사람은 가지가 아름답고 그늘은 삼림의 그늘 같으며 키가 높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은 레바논 백향목이었느니라." 하시면서 9~10절에 "내가 그 가지로 많게 하여 모양이 아름답게 하였더니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는 모든 나뭇가지가 다 투기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의 키가 높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아서 높이 빼어났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은즉~ " 하는 것처럼 여기에서 "앗수르 사람" 이라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과 대조되는 차원의 이방 민족, 이방인을 의미하며 그 이방 사람을 키가 높고 가지가 아름다운 "레바논 백향목" 에 빗대어 말씀하시면서 그 아름다운 모양을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는 모든 나무가 투기하였으니 그 모습이 "보암직, 먹음직" 하는 욕심(욕구,욕망)의 유혹에 이끌려 하나님의 백성들이 투기하며 투기하면 분내어 다투고 다툼이 있는 곳에 서로 미워하고 비방하고 훼방하고 함부로하는 "악" 도 있게 되기 때문에 처음에 가졌던 그 신실하고 순전하던 몸과 마음과 눈과 손과 발이 앗수르 사람 곧 이방 사람과 변반 다른 것이 없이 되어버린 무늬만 하나님의 백성이요 그 숨은 속사람은 "이방인" 이 되어버린 것을 "나무" 에 빗대어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그러므로 마태복음 24장15~16절에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하고 쓰고 있듯이 이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시는(임하시는) 세상 끝(3절),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계시는 "산" 으로 가기 위한, 나타나게 될 "산" 에 대하여 미리 말씀하여 기록하신 것으로써 하나님 앞에 멸망의 가증한 것은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높여 자신의 뜻대로 마음대로 좌지우지 하려 하면서 그 뜻대로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불평하고 미워하고 비방하며 좌지우지 되지 않는 것에 못마땅함과 언짢음을 드러내면서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하고 무례히 행하기를 서슴치 않는 못됐고 나쁘고 악한 "죄" 이며 이 죄와 악이 다른 곳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거룩한 곳 곧 교회나 예배당이나 성전이나 성당에 선 것을 보거든 이방 민족, 이방사람과 같이 되어버린 그 곳을 떠나야 한다는 것을 미리 말씀하여 주신 것이며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전하여 줄 때가 바로 세상 끝, 마지막 때가 가까왔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러한 마음들이 모이고 모인 곳이 "시온" 이요 "시온산" 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