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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이사야 61장1절)

교훈 안에 2019. 7. 24. 18:53

오늘은 이사야 61장1절에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서 "여호와의 신(神)"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고린도전서 4장15절에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이 세상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뿐만아니라 우리에게 가르침이 되는 스승과도 같은, 선생과도 같은 지침서는 차고 넘치도록 얼마든지 많이 있지만 우리를 그 모양과 형상대로(창세기 5장1~2절) 만들어서 낳아주시는 아비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이시며 그 모양과 형상은 베드로후서 1장5~6절에 "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 하는 것처럼 우리 사람(인생)으로 하나님의 신(神)의 성품으로 만들고자 하시는 것이며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하듯이 신의 성품의 모양과 형상대로 낳고자 하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여 주신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니.....

그런즉 하나님의 신(神) 곧 그 성품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한일서 4장16절)" 하는 것처럼 사랑으로 행함에 있으며 "사랑(고린도전서 13장)" 은 자신의 기분에 따라, 성향에 의해, 자신의 유익(입장,처지)과 이익(기준,관점)만을 내세우고 앞세우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마음에서 벗어나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이타심(利他心)" 으로 할 때에라야 비로소 "사랑" 을 온전히 행할 수 있으며 그러한 마음이 가득하여 행할 수 있어야 "신의 성품" 그 모양과 형상대로 낳음이 되며 요한복음 10장34~35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神)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神)이라 하셨거든~ " 하고 쓰고 있듯이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의 법과 계명의 강령은 "서로 사랑하라." 함에 있으니 그 말씀대로 지켜 행할 수 있어야 그 아버지(하나님)의 그 아들들(히브리서 2장10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창세기 1장2절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신(神)이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수면 위를 운행할 수 밖에 없으셨던 것은 "땅" 이라고 하는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의 신(神) 곧 그 성품은 없이 공허하게 비어있고 또한 온전히 선(사랑)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과 그 육체의 소욕으로 말미암아 죄와 악과 불의와 불법이 섞인 곧 혼돈하여 행하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과 함께(요한복음 14장23절) 할 수 없으셨기 때문이니 이는 처음(창세기)에만 그러하였던 것이 아니라 시대시대마다, 세대세대마다 사람의 마음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항상 빛에 거하며 빛에 속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때로는 어두움(요한일서 2장11절)에 거하고 거기에 속하는 흑암만이 가득(예레미야 4장23~26절)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수면을 운행하시면서 진리와 공의를 구하는 자 한 사람(예레미야서 5장1절)을 찾으셨으며 찾으신 이유는 하나님의 그 신(神)과 사람이 함께 하기 원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이사야 11장2~5절에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하고 쓰고 있듯이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도 기록하고 있지만 잘 알고 계시듯이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지식 곧 여호와의 신이 강림하여 임하신 분은 "그리스도" 이시며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사도행전 2장36절)가 되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신(神)의 성품을 담고 있는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의 그 계명과 법을 지켜 행하였기(히브리서 10장7절) 때문이며 이는 오로시 그리스도만을 위하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이 온통 뒤섞여 혼돈하여 행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법과 계명대로 행함에 있어서는 그 마음의 그릇에 담겨진 것이 없이 공허하며 하나님의 뜻(빛)과 사람의 뜻대로 하고 싶은 욕심(어두움)이 한 집에 두 주인(흑암)을 섬기고 있는 우리 사람(인생)들을 위하여 버리고 비우고 죽이는 방법(지혜)을 몸소 실천하여 본을 보여주시기 위함이니 신명기 4장39~40절에 "너는 오늘날 상천 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 하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본을 보이신대로 우리 또한 그 자취(베드로전서 2장21절)대로 지켜 행하여야만이 우리에게도 그리스도께서 들어가신 그 생명과 안식과 구원의 길이 열리기 때문이니 생명(마태복음 10장28절)을 줄 수 있는 유일신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