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사도행전 11장14절)
오늘은 사도행전 11장14절에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 에서 "구원(救援)"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구원" 이라 하심은 디모데후서 4장18절에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 하는 것처럼 우리 사람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살아오면서 살아내면서 성취하여 갖고 있는 능력 곧 학력이나 재력, 권력이나 권위(지위) 이러한 것이 안되면 나이나 성별, 위치(자리)나 경험(경력)을 방패로, 무기로 삼아 자신의 뜻대로 마음대로 입맛대로 좌지우지 하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으며 하지만 그 욕심은 이내 뜻대로 안됨으로 못마땅해져서 미워하고 원망하고 분노하게 되고 마음대로 안됨으로 언짢아져서 비방하고 훼방하게 되며 입맛대로 되지 않음으로 마음에 안들어서 싸우고 다투고 함부로하기를 서슴치 않는 죄와 악과 불의와 불법을 행하게 되며 이는 생(生)을 마치는 그날까지 계속하여 반복하는 것으로 우리가, 우리의 부모가, 우리의 부모의 부모가, 그 부모의 부모가 그러하여 대대손손 있어왔으니 이러한 죄의 구렁텅이에서 건져내어 하나님 나라(천국)에 들어가게 하고 하시는 것이 "구원" 이며.....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은 그 나라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한 차원의 "생명" 이심으로 당연히 그 곳에는 사망(계시록 21장4절)과 같은 재앙이나 파멸은 없고 겪지 않으며 이 사망으로 말미암아 파생되었던 슬픔, 아픔, 괴로움 또한 없는 곳이기 때문에 "구원" 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우리 사람이, 나 자신이 죄인 중에 죄인(디모데전서 1장15절)임을 인정하고 시인하며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리스도께서 오셨었고 또 두 번째 다시 오시려(임하시려) 하시는 가장 큰 이유도 착하고 선하고 의롭다고 하는 잘 나고 잘 나가는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죄인임을 뼛속 깊이 느끼며 알고 있는 사람으로 그 있는 곳에서 건져내고자 하시는 것이며 구원하심에 무조건 잡아당겨서 이끌어 꺼내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 죄와 악과 불의와 불법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벗어날 수 있도록 그 방법(지혜)과 길(지식)을 알려주시고 가르쳐 주어서 스스로 즉 전적으로 자의(自意)에 맡기는 것이므로 거기에서 나오고자,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한다고 외치며 또한 그를 믿으며 그의 보내신 자 그리스도를 의지한다고 부르짖는 가장 큰 이유는 이 세상에서 우리 사람(인생)을 구원할 능력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이사야 59장12절에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하시면서 16절에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 하는 것처럼 어느 시대, 어느 세대를 막론하고 우리 사람에게 재앙과 파멸(멸망)과 사망이 이르게 된 것은 세상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외치며 우리의 허물이 많으므로 그 죄악이 무엇인지 안다고 하는 예루살렘(예레미야 5장1절) 곧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그 한 사람(로마서 3장10~15절)이 없었기 때문이며 이는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신다(임하신다)고 하신 세상 끝, 마지막 때에도 노아의 때, 롯의 때와 같아서 반드시 거울과 경계(고린도전서 10장11절)와 교훈(로마서 15장4절)으로 삼아 뜯어 고쳐야 할 부분이며 그러한 한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아셨으므로 하나님께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풀 자, 하나님의 의(義)를 의지할 자를 보내신 것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이시며 하지만 그리스도(사도행전 2장36절)가 되신 그 한 사람 "예수" 또한 태어날 때에는 우리 사람과 똑같은 죄의 종의 형체(빌립보서 2장7~8절)를 입고 나셨으며 어렸을 동안에는 우리 사람과 똑같은 죄 있는 육신의 모양(로마서 8장3절)으로 계셨으니 히브리서 5장9절에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 하고 쓰고 있듯이 그리스도를 위하심이 아니라 이미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신 분(요한일서 3장5절)이시며 다만 우리 사람을 위하여, 우리의 죄를 위하여 즉 죄악에서, 불의와 불법에서 벗어나되 스스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지혜)을 알리시고 전하시되 직접 몸으로 실천하여 본보기를 보여주시기 위함이니 다시 말해서 사람이 모든 죄악과 불의와 불법을 행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이 사는동안 성취하고자 이루고자 하는 여러 탐욕(욕구,욕망)과 뜻대로 마음대로 하고픈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버리고 비우려는 자신 내면과의 싸움(에베소서 6장12절)이요 이것을 감내해야 할 고난이지 욕심대로 되지 않는다고 상대방(남,타인,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원망하고 분노하고 비방하고 침밷고 때리고 함부로할 일이 아니며 이는 유대인들이 그리스도께 보였던 모습과도 같으며 또한 지금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하니 이러한 모습은 살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물고 뜯고 사납게 싸우고 죽이고 죽는 짐승(전도서 3장18~19절)과 다를 것이 없음으로 하여 사람다운 사람의 모습 즉 내면에서 싸우는 것이 고난이요 싸워서 하나씩 이겨나가는 것이 못 박는 것이요 마침내 의(義)는 살아나고 죄에 대하여 죽는 것이 죽으심이요 죽어야만이 하나님께 있는 영원무궁한 차원의 "생명" 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부활이요 구원이 되리니 이를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러내 보이시고 우리 또한 그 드러내 보이신 본과 자취(베드로전서 2장21절)를 좇아서 지켜 행하게 하심으로 그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와 구원을 얻게하려 하심이라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마가복음 10장25~26절에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제자들이 심히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하는 것처럼 2000년 전 유대땅에 나타나 오셨던 그리스도의 때에 모두 구원을 얻으며 구원이 이루어졌다면 아직도, 여전히, 지금도 우리 사람이 죄악과 불의와 불법에 매이고 묶여서 서로 미워하고 원망하고 분노하며 서로 물고 뜯고 사납게 싸우고 함부로하며 서로 죽고 죽이는 행동(행실,행위)을 하지 않았으리라. 그 만큼 다른 사람(남,타인,상대방)이 아닌 스스로를 버리고 비우고 죽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자의 즉 본인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며 어찌보면 또 가장 쉬운 일이기도 하니 마음만 바뀌면, 바꾸어 먹으면 되기 때문이며 어찌되었건 (온전히)착하게, 선하게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부모들의 바램이기도 하니 밑져야 본전 아닌가?
에스겔 18장31~32절에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찌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찌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마음에 있는 죄와 악(예레미야 4장14절)을 씻어버리지 못한다면 그 행실(행동,행위) 또한 불의와 불법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으며 그런즉 구원을 얻을 수 없으리니 이 사람의 죄와 악과 불의와 불법에서 벗어나 구원을 얻게 하려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명(야고보서 2장8~9절)이요 완전한 법이며 이를 위하여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지 삯을 받는 장사를 하게 하려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