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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교훈 안에 2020. 9. 5. 09:04

오늘은 창세기 1장27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여자를 창조하시고~ " 에서 "남자" 와 "여자"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하나님께서 "남자" 와 "여자" 를 창조하신 가장 큰 이유는 창세기 2장24절에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하시는 것처럼 남자도 사람이요 여자도 사람이지만 이 둘이 한 몸을 이룰 때에 비로소 "진정한 사람", "온전한 사람(마태복음 5장48절)" 이 되기 때문이며 중요한 것은 에베소서 5장31~32절에서는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하고 쓰고 있듯이 남자와 여자가 합하여 한 육체가 되는 결혼이 "비밀" 이라 말씀하시는 것은 그 이면(裏面)에 담긴 속뜻 즉 영적이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육적으로 여자와 남자가 한 몸을 이루는 그 결혼(혼인)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교회 즉 여기에서 "그리스도" 라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사야 61장1절)이 기름붓듯 내리시고 그 신(누가복음 4장18~19절)이 임하심으로 우리 사람과 똑같은 죄 있는 사람의 모양(로마서 8장3절)으로 태어나서 오셨던 한 사람 "예수" 가 육체의 소욕 곧 육체의 일(미워하고 비방하고 다투고 함부로하는 죄와 악)을 버리고서 하나님의 계명(마가복음 12장31절)과 법(로마서 13장8~10절)을 좇아서 행하신 그 "그리스도의 영(로마서 8장9절)" 을 의미하며 "교회" 라 함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집(교회,성당,성전)이 아닌 하나님의 손으로 지으신 집(성전), 교회(고린도전서 3장16절) 곧 우리 사람을 뜻하니 그런즉 남자(남편)가 되는 영(靈)과 여자(신부)가 되는 사람(육신)이 한 몸을 이루어서 거처를 함께 하는 것이 온전한 의미의 결혼이요 혼인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구약 성경에 남자(남편)에 관하여 말씀하시기를 예레미야 3장14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 하시며 호세아 2장16절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하시는 것처럼 구약 시대에는 영(靈)이신 하나님께서 남자 즉 남편(신랑)이요 하나님의 백성들은 여자 즉 신부가 되어 한 몸, 한 육체를 이루어야 하며 한 몸, 하나가 된다는 것은 그 계명과 법대로 온전히 지켜 행하는 것을 보아 알 수 있는 것이며 하지만 이사야 50장1절에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 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영(靈) 곧 성령을 남편으로 맞아서 진정 한 몸을 이루었다면 왜 죄악에게 팔려서 내어보냄을 입었으며 그로 인하여 미워하고 원망하고 분노하고 비방하고 훼방하고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그 죄악의 허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신부가 되었던 적이 있었던가? 이사야 62장4~5절에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리라." 하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 사람이 결혼한 바가 되는 것이며 결혼한 바가 되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가 된다는 것은 오직 지금까지, 아직도 여전히 행하여 오던 죄대로, 악대로 행하지 말고 고쳐서 그 계명과 법대로 행하는 것이며 우리 사람은 시대시대마다, 세대세대마다 그리 행하지 못하였던 것을 오직 그리스도께서 결혼한 여자로서의 본보기로 보이시려고 우리에게 보내심을 받았으니 바로 하나님의 최고한 계명과 완전한 율법대로 행하기 위하여 육체의 죄의 소욕을 제하여 버리는 피땀눈물의 노력 독 십자가의 고난을 겪으셨으니 이는 그리스도 당신을 위하심이 아니라 어떻게 하여야 예복을 입는지 알지 못하는 우리들을 위하여 본보기를 보이신 것으로써 베드로후서 1장17절에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여기에서 "내 사랑하는 아들" 이라 하신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씨(누가복음 8장11절) 곧 그 계명과 법대로 지켜 행하셨기(히브리서 10장7절) 때문이며 이는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영(靈)이신 하나님을 남편으로서, 사람인 그리스도께서 신부로서 서로 맞이하고 받아들인 것이며 이를 남자와 여자가 결혼한다는 것이요 혼인한다는 것이며 이 비밀이 아무 때에나 드러나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결혼할 때 즉 마지막 때가 이르렀음을 시대 분별(누가복음 12장56절) 하는 것이며 마지막 때에는 그리스도께서 신랑(마태복음 25장)으로서 우리 사람을 신부로 맞이하고 받아들이는 것임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계시록 22장17절에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는 것처럼 오늘날의 남편되시는 영(靈) 곧 "성령" 은 그리스도의 영(靈)이요 신부는 하나님을,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외치고 부르짖는 우리들을 의미하며 중요한 것은 누구나 신부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태복음 25장1절에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 하고 쓰고 있듯이 예복(마태복음 22장12절)을 입어야 하며 그 예복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죽기까지 하시면서 전하여 주신 하나님의 최고한 계명과 완전한 율법대로 행하는 그것이며 이를 그리스도의 영(靈) 이라 하는 것이며 지켜 행하는 것이 예복을 입고 그리스도를 신랑으로 맞이하며 받아들이는 것으로써 정리하자면 영(靈)이 다 영(靈)이 아니라 성령이 우리가 맞이하여야 할 남자(남편)요 우리 사람 육체가 여자(신부)임을 알리고자 하여 육적인 여자와 남자의 결혼에 빗대어 하신 말씀이며 하지만 아직도 밉다고, 마음에 안든다고, 못마땅하다고, 언짢다고 죄대로, 악대로 행한다면 이는 성령이 아니라 세상적이고 정욕적이며 마귀적인(야고보서 3장14~16절) 영(靈)으로써 구분하고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