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오늘른 이사야 65장21절에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 에서 "건축(建築)"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건축" 이라 함은 사람이 살기 위해서 세우거나 쌓아서 만드는 것을 의미하며 그렇게 세우고 쌓아올려서 만든 것이 바로 집이나 건물이며 중요한 것은 성경 66권, 하나나님의 말씀에서 세우거나 쌓아올려 만든 그 집이나 건물(교회,성당,성전)에 우리 사람(인생)이 살게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거처(요한복음 14장23절)로, 처소(고린도후서 5장1~2절)로 삼아서 함께 하고자, 살고자 하시는 집이요 건물이기 때문에 절대로 사람의 손으로 지은 가옥 곧 집(교회,성당,성전)에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으시며 거처로, 처소로 삼지 않는다는 것이며 따라서 하나님의 손으로 지으시고 쌓아올린 집(사도행전 7장49~50절) 즉 우리 사람을 처소로, 거처로 삼아서 함께 하고자 하시는 것이니 그런즉 하나님의 건축물은 우리 사람(인생)으로서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규격과 규빗대로 광장(넓이와 길이)대로 건축되어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거처요 처소가 될 수 있는 것이며 그 규격과 규빗과 광장(廣,長)은 바로 첫 째되는 계명(마가복음 12장31절)의 말씀과 최고한 법(로마서 13장8~10절)의 말씀이 되는 것이며 부족하고 죄와 악 앞에 연약하고 허물많고 오류가 있기는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모두 예외가 없기 때문에 새롭게 지어지고 세워져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미가서 3장9~10절에 "야곱 족속의 두령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 곧 공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청컨대 이 말을 들을찌어다.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하시면서 12절에 "이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시온은 밭같이 갊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과 같게 되리라." 하고 쓰고 있듯이 시대시대마다, 그 세대세대마다 하나님의 집으로 건출물로 세워지고 만들어지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며 관리감독하는 건축자들은 있었으니 바로 제사장과 대제사장이며 2000년전에는 제사장을 비롯한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이며 오늘날에는 목사, 신부, 전도사들이니 중요한 것은 그들 또한 불완전하고 부족하고 죄와 악에 취약하여 연약한 자들이며 허물과 오류가 많이 있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 마음과 생각 속에 욕심(욕망,욕구)이 없는 사람이 없음으로 하여 명성과 명예와 권력과 재력을 좇는 그 욕심이 공의을 벗어나 의롭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여 자신의 유익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사나워져서 심하게 피터지도록 다투기를 서슴치 않으며 함부로(갑질)하는 죄악을 거침없이 행하게 되며 그 밑에 있는 백성(자녀,성도)들조차도 그렇게 지어지고 세워져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그 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없고 세상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리스도의 사람이기를 부르짖는 우리 믿는 자들의 그 마음과 생각에 지어지고 세워진 건축이 과연 하나님의 뜻인 계명과 법에서 나온 것일까? 또한 아직도, 여전히, 지금도 바뀌지 못하고 자신의 욕심과 유익과 이익에 치우쳐서 서로 미워하고 비방하고 마녀사냥하듯 말로써 사람이 사람을 잡고 때리고 침밷고(모욕) 다투고 함부로하기를 멈추지 않고 행하고 있다면 거기나 여기나 별반 차이가 없으니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신다고 하신 마지막 때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과연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대로 지어지며 세워져가고 있는 건축이라 말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니.....
그래서 역대하 2장1절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 자기 권영을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하니라." 하는 것처럼 이 말씀속에는 그 훨씬 이전의 모세의 때에 세워지고 지어졌던 건축물 즉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장막(성막,회막)" 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써 "장막" 이 솔로몬의 때에 와서 (예루살렘)성전으로, 오늘날의 교회와 성당으로 발전했기 때문이며 그러나 지금 현재 이스라엘 땅에 있는 이 (예루살렘)성전은 "통곡의 벽" 이라는 이름으로 그 명맥(命脈)만 유지하고 있을 뿐이니 과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다 돌무더기가 되었으며 그 성전이 있던 산은 그냥 들과 꽃과 나무가 있는 평범한 산과 같이 되어버렸으니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권고하신 그 말씀(누가복음 19장44절)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그들의 욕심을 좇아서 행하였기 때문이며 더욱 중요한 것은 앞서서 언급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지어지고 쌓아올려 만들어진 집 곧 그러한 성전을 말하고자, 알리고자 하심이 아니라 잠언서 24장3~4절에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여기에서 "지혜" 와 "명철" 과 "지식" 과 "보배" 는 하나님의 하늘 위로부터 온 "지혜(야고보서 3장16~18절)" 를 의미하며 그 본질은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 안에 다 들어 있으니 사랑은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그리스도의 마음(빌립보서 2장3~5절)으로 바뀌어서 남의 유익(입장,처지)과 이익(기준,관점)을 먼저 존중하여 배려하고 양보하며 관용과 온유로써 화평을 좇으려 노력(훈련,연습)할 때에 비로소 완성되는 명철이요 지식이요 보배이니 그러나 우리 사람이 그렇게 지어지고 쌓아올려 세워진 건축이었다면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시겠다고 하시는 약속(언약,예언)을 하지 않았을 것이며 마태복음 24장1~2절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하고 쓰고 있듯이 마지막 때에도 그 때 그 시대와 별반 다른 것이 없지만 그 짓고자 만들고자, 세우고자 하시는 건축이 다름 아닌 우리 사람 즉 "영혼" 이라고 하는 마음과 생각에 참되고도 온전한 하나님의 집이요 교회요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시는 것이므로 이전에 지어지고 쌓아올려 세워진 것을 모두 무너뜨리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것(계명,법)으로 새롭게 건축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사도행전 4장11~12절에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하는 것처럼 이는 시편 118편22~23절에, 마가복음 12장10절에, 베드로전서 2장7~8절에서도 기록하고 있는 말씀으로써 그 시대, 그 세대마다 있었던 건축자(제사장,목사,신부,전도사)들이 목숨처럼 소중하게 귀하게 여겼던 것은 하나님의 계명과 법이 아니라 이는 다만 말로만, 입으로만, 혀로만 외치고 부르짖었던 것뿐이며 또한 이는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여서 하나님의 이름을 빌어서 자신의 무너지지 않는 철옹성과 같은 명예(명성)의 성전 권력과 재력의 성전, 교회, 집을 건축한 것으로써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육체의 집을 하나님의 거하시는 온전한 성전으로 지어지고 세워지기 위하여 하나님의 계명과 법을 좇아서 지켜 행하기(히브리서 10장7절)를 힘썼고 지켜 행하기 위해서는 부득이 육체의 욕심과 소욕(갈라디아서 5장17~24절)을 버리고 비우고 죽여야 하기 때문에 그 십자가의 고난도 마다하지 않고 즐겨 고쳐서 행하려 하신 것이며 그러나 그 시대의 건축자들이, 오늘날의 건축자들이 그리스도의 그 지혜와 명철과 지식과 보배는 하찮게, 가볍게, 경홀히 여기므로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 기촛돌이며 초석이 되는 그 가르침 곧 그리스도 교훈, 십자가의 도(道)를 버렸으니 아직도, 여전히, 지금도 서로 다투고 시기(미움,비방,훼방,함부로 함)하기를 멈추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에베소서 2장20~22절에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리라." 하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진정 하나님의 규격과 규빗과 장광대로 지어진 참 예루살렘 성전(계시록 21장2절)의 기촛돌로서 그 안에서 우리 또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로 지어지고 세워지고 건축되기 위하여 그 본과 자취(베드로전서 2장21절)를 좇아서 지켜 행하여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
p.s "그리스도 교훈안에" 유튜브(youtuve) 방송에서 "창세기" 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