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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사도행전 13장24절)

교훈 안에 2020. 4. 4. 06:36

오늘은 사도행전 13장24절에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에서 "세례(침례)요한" 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그" 라 함은 바로 앞 구절 23절에서 기록하고 있듯이 "그리스도 예수" 를 의미하며 그런즉 "요한" 이라 함은 그리스도의 제자였던 "사도 요한" 이 아니라 그리스도 앞서 와서 그의 길을 예비하였던 "세례(침례) 요한" 을 의미하니 이는 마가복음 1장2~4절에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 하는 것처럼 "세례(침례)요한" 에 관하여 이미 선지자(이사야 40장)의 글에서 예언하였던 말씀이며 그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 로서 "광야" 라 함은 우리에게 거울과 경계(고린도전서 10장11절)로써 기록하고 있는 모세의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이었던 이스라엘이 애굽에 430년 간 종 노릇하던 것에서 벗어나 젖과 꿀이 흐르는 쉼과 안식의 땅 가나안에 입성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지나쳐야 할 관문이었으며 2000년 전 그 쉼과 안식을 주는 "가나안" 이 곧 "그리스도(마태복음 11장28~29절)" 였다는 점에서 광야와 같은 세상 속에서 외치고 있는 "세례(침례)요한" 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살펴봐야 할 사람이니 우리에게 생명과 안식과 구원을 주실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신다(임하신다)고 하신 약속(언약,예언)이 남아있기 때문이며 그렇다면 세상 끝, 마지막 때에 그 앞서 와서 광야에서 외치며 그 길을 예비할 "세례(침례) 요한" 은, 세례(침례) 요한과 같은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하는 것이니.....    

누가복음 1장17절에 "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하고 쓰고 있듯이 이 말씀은 말라기서 4장5절에서도 기록하고 있는 약속의 말씀으로써 여기에서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 이라 함은 분열 왕국(남유다,북이스라엘)시대에 활동하였던 선지자요 예언자였던 엘리야가 하나님의 뜻하심을 보여주었던 일(사건)들을 의미하며 이러한 엘리야의 능력들을 "세례(침례) 요한" 도 2000년 전에 유대인들에게 행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하지만 "세례(침례) 요한" 이 엘리야의 심령 곧 "엘리야(마태복음 17장12절)" 라는 사실을 그 시대 유대인들은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 임의로 대하였고 "세례(침례) 요한" 역시 그리스도를 임의로(누가복음 7장19~20절) 대하였으니 "세례(침례) 요한" 이 그러하면 그 시대의 유대인들은 말할 필요도 없이 그리스도를 임의로 대하였으며 결국엔 십자가(극형)에 죽게 하였던 것을 우리가 아는 바요 이는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이며 또한 저가 그리스도 앞서 가서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돌아오게 하며 예비하는 일들을 하기 위해서는 그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가르치며 관리감독하고 있었던 대제사장들이나 율법사들, 이들이 오늘날에는 목사, 전도사, 사제(신부), 선교사들이며 이들보다 세례(침례) 요한이 성경 66권 곧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더 많이 알아야 하는 것(마태복음 11장10~11절)은 당연한 것이며 이 또한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잡아내셨으면 한다.그래서 누가복음 4장24~26절에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세 해 여섯 달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하고 쓰고 있듯이 엘리야 시대에 있던 왕은 "아합" 으로서 아합의 아내였던 이세벨이 바알(우상)을 숭배하기를 권장하자 그 벌로 엘리야가 행하였던 것이 삼 년 육 개월 동안 비오지 못하게 한 가뭄이며 "비" 는 하나님의 말씀(신명기 32장1절)이기 때문에 그 시대 그 당대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였던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는 가뭄과 말씀의 양식을 먹을 수 없는 흉년이 있었다는 것은 하나님과 온전한 소통이 없으며 참된 관계의 부재를 의미하며 이는 고스란히 사람이 죄 범함과 악을 행함으로 나타났으며 사실 하나님과의 관계 부재조차도 느끼지 못하도록, 그져 맹신하도록 만드는 역할을 그 시대 대제사장(목사,사제)들과 율법사들이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다시 말해서 로마서 2장18~21절에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최고한 계명(마가복음 12장31절)의 방점은, 완전한 율법(로마서 13장8~10절)의 핵심은 못마땅하다고 미워하고 분노하지 말며 마음에 안든다고 비방하고 사나워져서 다투지 말며 언짢다고 함부로하고 갑질하지 말며 오직 남의 유익(입장,처지)과 이익(기준,관점)을 먼저 헤아리고 이해하여 존중하여 온유한 마음으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서로 사랑하라." 에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며 가르치고 관리감독하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는 더 없이 선하고 의롭게 행하다가도 보이지 않는 뒤에서는 권세에 대한, 재력에 대한 세상 욕심은 그 어느 누구보다 강하였고 그러한 욕심에서 비롯된 여러 죄와 악을 그 어느 누구보다 서스럼없이, 거리낌없이 행하였으니 과연 온전한 하나님과의 소통이, 참된 하나님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며 그 백성(성도,자녀)들은 뭐 말할 것도 없이 삶 속에서, 생활 속에서 보이지 않는 알력을 위해서 자신의 나이나 성별이나 지위(위치)를 이용하여 미우면 미워하고 싫으면 분노하고 마음에 안들면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죄와 악을 행하고 있으니 이 자체가 아직도 모세의 율법 아래(로마서 3장9~20절)에 있음을 증거하는 것임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그러므로 계시록 11장3~4절에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 하는 것처럼 오늘날에도 자신을 "두 증인", "두 감람나무", "두 촛대" 라 하면서 "천이백육십 일" 곧 삼 년 육 개월 동안 세상(교회)에 대고 하나님의 말씀의 비가 내리지 않는 가뭄을 왔음을, 말씀의 양식이 없는 기근(흉년)이 들었음을 예언(전파)하는 자가 바로 오늘날 그리스도 앞서 와서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하나님이 뜻하심을 전하고 알리며 가르치는 "세례(침례) 요한" 이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