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사도행전 13장24절)
오늘은 사도행전 13장24절에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에서 "세례(침례)요한" 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그" 라 함은 바로 앞 구절 23절에서 기록하고 있듯이 "그리스도 예수" 를 의미하며 그런즉 "요한" 이라 함은 그리스도의 제자였던 "사도 요한" 이 아니라 그리스도 앞서 와서 그의 길을 예비하였던 "세례(침례) 요한" 을 의미하니 이는 마가복음 1장2~4절에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 하는 것처럼 "세례(침례)요한" 에 관하여 이미 선지자(이사야 40장)의 글에서 예언하였던 말씀이며 그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 로서 "광야" 라 함은 우리에게 거울과 경계(고린도전서 10장11절)로써 기록하고 있는 모세의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이었던 이스라엘이 애굽에 430년 간 종 노릇하던 것에서 벗어나 젖과 꿀이 흐르는 쉼과 안식의 땅 가나안에 입성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지나쳐야 할 관문이었으며 2000년 전 그 쉼과 안식을 주는 "가나안" 이 곧 "그리스도(마태복음 11장28~29절)" 였다는 점에서 광야와 같은 세상 속에서 외치고 있는 "세례(침례)요한" 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살펴봐야 할 사람이니 우리에게 생명과 안식과 구원을 주실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신다(임하신다)고 하신 약속(언약,예언)이 남아있기 때문이며 그렇다면 세상 끝, 마지막 때에 그 앞서 와서 광야에서 외치며 그 길을 예비할 "세례(침례) 요한" 은, 세례(침례) 요한과 같은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하는 것이니.....
누가복음 1장17절에 "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하고 쓰고 있듯이 이 말씀은 말라기서 4장5절에서도 기록하고 있는 약속의 말씀으로써 여기에서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 이라 함은 분열 왕국(남유다,북이스라엘)시대에 활동하였던 선지자요 예언자였던 엘리야가 하나님의 뜻하심을 보여주었던 일(사건)들을 의미하며 이러한 엘리야의 능력들을 "세례(침례) 요한" 도 2000년 전에 유대인들에게 행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하지만 "세례(침례) 요한" 이 엘리야의 심령 곧 "엘리야(마태복음 17장12절)" 라는 사실을 그 시대 유대인들은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 임의로 대하였고 "세례(침례) 요한" 역시 그리스도를 임의로(누가복음 7장19~20절) 대하였으니 "세례(침례) 요한" 이 그러하면 그 시대의 유대인들은 말할 필요도 없이 그리스도를 임의로 대하였으며 결국엔 십자가(극형)에 죽게 하였던 것을 우리가 아는 바요 이는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이며 또한 저가 그리스도 앞서 가서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돌아오게 하며 예비하는 일들을 하기 위해서는 그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가르치며 관리감독하고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