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오늘은 사도행전 13장26절에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 에서 "구원의 말씀"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말씀" 이라 하심은 요한복음 1장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면서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고 쓰고 있듯이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것은 모두가 지극히 표면적(피상)이고 부분적(초보)인 하나님의 뜻만을 좇아서 행하고 있을 때에 온전한(고린도전서 13장10절) 참 형상의 뜻인 하나님의 최고한 계명과 완전한 율법을 지켜 행하였다(히브리서 10장7절)는 것을 의미하며 그 최고한 계명과 완전한 율법은 오직 "서로 사랑하라." 하신 그 뜻으로써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에 수 백, 수 천가지 계명과 법이 있다 할지라도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 안에 모든 뜻이 담겨있기 때문이며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온전한 참 형상의 뜻을 지켜 행하기 위하여, 말씀이 육신이 되기 위하여 무고히(시편 69편4절) 미워하고 비방하고 때리고 침 밷고 함부로하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그들과 똑같이 되어서 이러한 죄를 범하고 악을 행하였던 것이 아니라 그 입으로 범죄치 않으려 재갈을 먹여 잠잠(시편39편1~2절)하였으니 똑같이 되어서 미워하고 분노하고 비방하고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죄를 범하고 악을 행한다는 것은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외치고는 있지만 아직도 부분적이고 초보적인 율법 아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어찌하든지 지켜 행하기 위하여 죄를 버리고 악을 비우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십자가의 고난을 달게 여기며 겪으신 것은 완전한 데(히브리서 6장1~2절) 즉 온전하고 완전한 율법과 그 계명 아래에 있기 위함이며 그로 말미암아 다시 사는 부활에 참예하시고 구원의 근원(히브리서 5장7~9절)이 되셨으니 부활이 없이는 하나님의 구원을 얻었다, 구원을 받았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어서 충만하며 진리 가운데 거하는 것인지를 모르는 우리들을 위하여 몸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신 것으로써 사람이 사람을,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여 못마땅하면 미워하고 분노하며 마음에 안들면 비방하고 사나워져서 다투며 언짢아지면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죄와 악을 행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거짓말을 더는 못하게 그 입을 막기 위하심이며 남(타인,다른 사람,상대방)의 유익(입장,처지)을 먼저 구하여 관용(헤아리고 이해)하며 온유한 마음으로 화평(배려,양보)을 구할 줄 아는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요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에 이를 태초(창세기)부터,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에게 바라고 원하신 말씀의 뜻이며 이것이 구원의 말씀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에스겔 18장31~32절에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찌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찌니라." 하는 것처럼 어떤 부모가 자식(자녀)이 잘못을 하였다고 죽기를 바라며 구덩이(사지)로 내몰까? 우리 사람을 지으신 아버지(부모) 하나님은 더욱 그러하시니 오직 일깨우고 돌이켜서 모든 죄와 악을 버리고 살기를,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시는 것이며 이를 위하여 선지자들을 통하여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며 그러나 마가복음 10장25~26절에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제자들이 심히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하고 쓰고 있듯이 이 세상에 거져 얻어지는 것은 없으며 공짜는 없으니 삶 속에서 생활 속에서 반드시 버리고 비우고 죽이려는 노력(훈련,연습) 곧 십자가의 고난은 있으며 세상에는 평생을 노력해도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 많이 있지만 오히려 하나님 나라 천국에 들어가는, 구원을 얻는 것은 세상의 그 무엇보다 쉬우니 마음만 고쳐 먹고 버리면, 생각만 바꾸어 먹고 비우면 되기 때문이며 고쳐먹고 바꾸어 먹는다는 것은 곧바로 행동(행실,행위)으로 나오게 되어있기 때문에 태초에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불어 넣으신 살아있는 생기, 살아있는 영(靈) 곧 그 "생령(生靈)" 은 다름아닌 "사랑" 이며 하나님께서 "사랑(요한일서 4장8절)" 이시니 그 안에 은혜와 진리와 구원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임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2장1~3절에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 하고 쓰고 있듯이 하나님께서 지켜 행하라고 하는 하나님의 최고한 계명과 완전한 율법은 지켜 행하지 않으면서 말만 앞세우고 오히려 못마땅함에 미워하고 분노하며 마음에 안듦에 비방하고 사나워져서 다투며 언짢음에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범죄하였던, 순종하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을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기록하시고 보이신 것은 거울과 경계(고린도전서 10장11절)과 교훈(로마서 15장4절)을 삼아서 그들과 똑같이 되어 파멸(멸망,패망)과 사망으로 흘러 떠내려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며 또한 그 무엇보다 등한히 여기지 말아서 태초부터, 처음(창세기)부터 말씀하시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드러내 보이신대로 오직 그 은혜와 진리 가운데 거하게 하기 위함이니 이것이 이스라엘(믿는 자)을 넘어 땅 끝까지 베푸실 하나님의 구원(이사야 49장6절)이요 구원 얻을 말씀(사도행전 11장14절)임을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