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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교훈 안에 2020. 4. 25. 07:13

오늘은 사도행전 13장28~29절에 "죽일 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에서 "죄(罪)"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에서 "죄" 라 하심은 유치장에, 구치소에, 감옥에 갈만한 "죄" 에 관한 것들이 아니라 이러한 것은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할 "죄" 이며 사람이 사람을 못마땅함에 미워하고 원망하며 마음에 안듦에 비방하고 사나워져서 다투며 언짢아져서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도덕적, 윤리적, 도의적 차원의 "죄" 로써 죄를 범하는 그 자체가 "악(로마서 7장20~21절)" 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길 바라며.....

요한일서 3장4~5절에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우리 사람(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내 것에 대한, 내 소유물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그것을 끌어 안으려, 남에게 뺏기지 않으려 하며 그러한 욕심은 마음의 집착으로 변하여서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좌지우지 하고 싶은 마음의 욕심이 자리하게 되어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못마땅해져서 미워하고 원망하게 되며 내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까 마음에 안들어서 분노하고 다투게 되며 좌지우지 되지 않음으로 언짢아져서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죄와 악을 행하게 되니 이는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는 불법이기 때문에 계속하여 죄를 범하며 악을 행한다면 우리가 그토록 바라고 원하는 소망이었던 천국에 들어갈 수 없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므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불법인 이 죄와 악을 버리고 비우고 죽이기 위하여 삶 속에서, 생활 속에서 부단히 노력(훈련,연습)해야 하리니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고난(갈라디아서 5장24절)" 이라 하는 것이며 이는 우리가 먼저가 아니라 우리의 죄를 없이하려고, 죄 사함 받게 하려고 그리스도께서 앞서서 먼저 본보기로 보이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행동(야고보서 2장26절)으로써 그리스도 당신을 위하심이 아니라 오직 우리를 위하여 죄가 없으신 그가 우리 사람(인생)과 똑같은 죄 있는 육신의 모양(로마서 8장3절), 죄의 종의 형체(빌립보서 2장7~8절)를 입고 태어나셔서 이를 버리고 비우는 고난(히브리서 5장7~9절)과 죽으심으로 생명(부활)에 이르는, 구원을 얻는 방법(지혜)을 몸소 실천하여 보이신 것임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래서 16장8~9절에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하는 것처럼 여기에서 "그" 라 하심은 그 바로 앞 구절에서 기록하고 있는 "보혜사(保惠師)" 를 의미하며 "보혜사" 는 그리스도의 이름(요한복음 14장26절)으로 보내심을 받은 "진리의 영(요한복음 15장26절)으로써 "그리스도" 는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기름부음이 된 진리의 영(靈) 곧 성령(이사야 61장1절, 누가복음 4장18절)이며 그 한 사람이 2000년 전에는 "예수" 였으며... 또한 "죄에 대하여" 라 하심은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없이 하시려고 앞서서 몸소 실천하여 본보기를 보이신 십자가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으심을 같은 마음으로 우리도 지켜 행하여야 하는, 이것이 신랑(마태복음 25장1~)맞을 준비를 하는 우리들의 모습(자세)이지만 말로는, 입으로는, 혀로는 믿는다고 외치고 부르짖으면서도 정작 삶 속에서, 생활 속에서 죄와 악을 버리고 비우고 죽이려는 노력(훈련,연습) 곧 고난을 겪지 않으며 상좌(上座), 상석(上席)에 앉아서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내 욕심껏 행하려고만 하면서 사람들이 보이는 앞에서만 겸손과 관용과 착함을 보이는 외식하는 자요 보이지 않는 뒤에서는 미워하고 분노하고 비방하고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죄와 악을 행하는 거짓말장이니 2000년 전 가룟 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가되(누가복음 22장3절) 번개(누가복음 10장18절) 같이 들어감으로 은 삼십 냥에 그리스도를 유대인들에게 팔아버리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들은 자신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며 관리하는 율법사들과 대제사장들과 더불어 군중 심리로 그리스도를 미워하고 비방하고 분노에 차서 침 밷고 사나워져서 때리며 업신여기면서 결국엔 십자가에 달려 죽게 만들었으니 그들의 행하던 그러한 죄와 악을 2000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들도 여전히 아직도 지금도 행하고 있으니 무엇이 달라졌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러므로 요한일서 1장7~8절에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하고 쓰고 있듯이 "빛 가운데 계신다." 는 것은 그리스도께서도 어렸을 동안에는 미워하고 원망하고 분노하고 비방하고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하는 죄 있는 육체의 모양, 죄의 종의 형체대로 행하는 어두움 가운데에 있으면서 어두움의 일을 하였지만 때(갈라디아서 4장1~4절)가 되므로 이 어두움의 일을 벗어버리기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겪으셨으니 오직 빛(요한일서 2장9~10절)이신 하나님의 최고한 계명(마가복음 12장31절)과 완전한 율법(로마서 13장8~10절)에서 기록하고 있는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지켜 행하기 위해서이며 이것이야말로 하나님 나라 천국에 들어가게 하는,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게 하는, 구원을 얻게 하는 "진리의 말씀" 이기 때문에 우리 또한 그를 믿는다면 그가 보이신 본과 자취를 좇아서 지켜 행하여야 하리니 말만 앞세우고 행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죄 없다고 속이는 것이요 죄 사함 곧 구속(에베소서 1장7절)은 없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


p.s  "그리스도 교훈안에" 유튜브(youtuve) 방송에서 "천지창조- 그룹들에 대하여" 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