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오늘은 이사야 66장16절에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륙 당할 자가 많으리니~ " 에서 "심판(審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심판" 이라 함은 어떤 벌어진 일(문제,상황,사건)이나 이미 행한 일에 관하여 심판자이시며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잘잘못을 밝히며 옳고 그름을 가리는 것을 뜻하며 중요한 것은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에서의 "심판" 은 잘잘못만 가리는데서, 옳고 그름만 밝히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순서는 먼저 그 가운데서 구원을 얻을 자는 구원을 얻게 하고자 하심이 가장 큰 핵심이며 그 다음 나중은 멸망 받을 "사망" 으로써 여기에서 "사망(죽음)" 이라 함은 사람이 의로움으로 행하지 못하고 미우면 미워하고 싫으면 비방(흉보고 욕함)하고 마음에 안들면 사나워져서 다투고 못마땅하면 함부로하고 언짢아지면 갑질하는 죄를 범하고 악을 행한 그 영혼(에스겔서 18장20절)의 사망을 의미하며 영혼이 죽기 때문에 그 영혼이 살고 있던 집(육체)도 폐가가 되어 없어지고 사라지는 이치라는 것을 잡아내시길 바라며.....
또한 비록 심판자요 재판장은 하나님이시지만 보이지 않는 영(靈)이시므로 모든 재판과 심판권(요한복음 5장22~30절)을 그리스도에게 맡기셨으며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도 스스로, 임의로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성경 66권에서 보이신 뜻대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사람은 입을 막아 할 말이 없으며 핑계댈 수 없고 의로운 것이며 그리고 "심판" 은 아무때나 하시는 것이 아니라 "심판날(마태복음 12장36절)" 이 있어서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시는 세상 끝, 마지막 때 즉 하나님께서 성경 66권을 통하여 미리 말씀하여 주신 모든 것들을 이루시고 끝내시는 때(로마서 9장28절)에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성경 66권을 통한 거울과 교훈으로 많은 것을 보이신 기회가 있을 때에 경계와 주의와 근신으로써 하나님을,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고칠 것은 고치고 버릴 것은 버려야 심판을 면하고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베드로전서 3장21절) 곧 생명(부활)과 안식과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히브리서 9장27~28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하고 쓰고 있듯이 중요한 것은 무엇에 대하여, 어떤 것에 관하여 죽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니 의(義)에 대하여는 죽은 자가 되어서 미우면 미워하고 원망하며 못마땅하면 분노하고 비방하고 훼방하며 마음에 안들면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무시,멸시,업신여김)하고 갑질하는 죄를 범하며 악을 행하는 자는 죄를 범하고 악을 행하게 하는 주체가 그 영혼 즉 마음과 생각이기 때문에 영혼이 명령하여 움직인 육체(몸,신체)와 더불어 그 영혼은 마땅히 썩어서 없어지고 사라지는 "사망" 이 있을 것이며 이것이 지금까지, 아직까지, 여전히 우리들이 행하여 온 모습이며... 하지만 죄를 다스리고 제어하고 절제하려고 삶 속에서 생활 속에서 애쓰고 노력(훈련,연습)하는 고난을 겪으면서 의(義) 곧 "서로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께서 처음(창세기)부터 전하신 소식(요한일서 3장11절), 이 복음을 꼭 붙잡아 어찌하든지 행하려 하는 자에게는 이미 앞서서 그리스도께서 이 모든 본보기를 몸소 실천하여 보이시고 다시 살아나는 부활(생명)에 이르는 첫 열매(고린도전서 15장20~23절)가 되시고 구원의 근원(히브리서 5장7~9절)이 되신 것처럼 우리 또한 생명에 이르고 구원을 얻게 되리니 요한복음 5장28~29절에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하는 것처럼 우리는 지금까지 죄와 악은 살아나고 의(義)에 대하여는 죽은 자가 되어 육체(흙)의 무덤 속에 있었으며 그러나 진정 옳고 그른 것이 무엇이었는지, 잘잘못이 어떠한 것이었는지 그 참 형상을 알리고 전하는 음성을 듣게 되었을 때에 일깨우고 돌이켜서 고쳐 행하는 자는 그 무덤 속에서 나와 생명(부활) 곧 구원을 얻을 것이며 여전히, 아직도, 지금도 다스리지 못하고 제어하지 못하고 절제하지 못하여 육체대로 행하는 자에게는 멸망 받을 사망에 이르는 심판만이 있을 뿐이라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베드로후서 2장9~10절에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시며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서로 사랑하라." 하신 최고한 계명과 완전한 율법으로 행하지 않고서야 어찌 그 사람을 경건한 자라 말할 수 있을까? 보이는 앞에서는 겸손과 관용과 온유함으로 행하면서 보이지 않는 뒤에서는 미우면 미워하고 싫으면 비방하고 못마땅하면 함부로하기를 행하여 앞뒤가 다르면서 "경건" 을 말한다면, 외친다면 그 사람은 외식하는 자요 거짓말하는 자이니 이것이 하나님 앞에 불법이요 불의이며 이렇듯 육체를 따라 정욕(갈라디아서 5장17~24절)을 좇아서 행하는 자에게는 형벌의 심판이 있음을 뿐이며 오직 죄와 악을 버리고 비워 다스리려 노력하는 자에게는 그 심판에서 건지시고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 곧 생명과 구원의 길로 나아오게 되리니 야고보서 5장9절에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하는 것처럼 밉다고 미워하고 원망하며 못마땅하다고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방탕에 방임(에베소서 4장18~19절)하였던 거리낌이 없었던, 거침이 없었던, 서슴치 않았던 자유가 오히려 족쇄가 되고 묶는 쇠사슬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
p.s "그리스도 교훈안에" 유튜브(youtuve) 방송에서 "창세기- 선 곧 의, 죄 곧 악에 대하여" 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