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오늘은 창세기 6장9절에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 에서 "의인(義人)"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의인" 이라 함은 의롭게 행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의롭다." 는 것은 바르고 옳은 것을 행할 용기가 있는 것을 뜻하며 중요한 것은 바르고 옳은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으로써 바르다고 옳다고 여기는 것, 지금까지 바르다고 옳다고 그렇게 알고 있었던 것 그것이 아니라 사람이 바르고 옳다고 여기는 것은 자신의 유익과 이익에 맞추어서, 자신의 욕심에 의해서 다분히 자기 중심적으로 판단하고 추진할 여지가 있음으로 하여 하늘이 무너져도, 땅이 두 쪽이 나도 변치 않는, 변할 수 없는 그러한 바르고 옳은 것을 의미하며 이를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에서는 로마서 2장13절에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 하시는 것처럼 여기에서 율법이라 하심은 모세의 율법이 아니라 모세의 율법을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완전한 율법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완전한 율법의 내용은 로마서 13장8~10절에서 기록하고 있듯이 "서로 사랑하라." 하신 최고한 계명이며 교회에 가서 열심이 설교를 들으며 헌금을 내고 기도하고 열심으로 봉사한다고 하여 "의인" 되는 것이 아니라 비록 교회에는 가지 못하더라도 이를 지켜 행하기 위하여 삶 속에서 생활 속에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면서 남의 유익(입장,처지)와 이익(기준,관점)을 먼저 구하여 이를 헤아리고 이해하고 존중하며 온유와 관용으로써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행할 줄 아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로 "의인" 이라 칭하여 주시는 것이니 이러한 마음은 하루 아침에 바뀌고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착하고 너그럽고 부드럽고 좋은 마음으로 다스려지도록 피땀눈물의 노력 곧 십자가의 고난을 그리스도와 같은 마음으로 겪어야만이 형성되는 것이며 먼저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좌지우지 하고 싶은 욕심 즉 정욕을 버리고 비우고 죽이려고 노력해야 하며 그동안 뜻대로 안된다고 미워하고 마음에 안든다고 비방하고 못마땅하다고 함부로하고 언짢다고 갑질하던 죄와 악을 제어하고 절제할 줄 아야 하리니 곧 고난을 겪을 줄 아는 자가 의롭다 하심을 얻으며 또한 "의인" 이 될 수 있지만 우리 사람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지금까지 이러한 사랑으로 행하기 보다는 미우면 미워하고 뜻대로 안되면 분노하고 마음에 안들면 꼬이고 부정적으로 돌변해서 비방하고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죄와 악으로 행하기가 쉬웠기 때문에 이를 인지하고 이제는 일깨우고 돌이켜서 고쳐 행할 때이며 로마서 3장10~12절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하고 쓰고 있듯이 우리 모두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죄인이요 악인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의인" 이 되는 첫 걸음을 떼는 것이며 인지하고 인정할 때에 비로소 돌이켜 고쳐서 행할 용기가 생겨서 의인이 될 수 있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입으며 그 의로움이 우리로 생명과 안식과 구원으로 걸어가게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마태복음 9장13절에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는 것처럼 이 말씀은 호세아 6장6절에서 기록하고 있는 말씀을 인용하신 것으로써 긍휼, 인애, 자비를 원한다는 것은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대로 지켜 행하라는 것이며 이렇게 행함이 제사(예배)보다, 번제(헌금)보다 하나님이 더 원하고 바라시는 것이며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대로 지켜 행하지 못한다면서 때(새벽예배,수요예배,금요예배,주일예배... 등등등)마다 드리는 그 제사나 번제가 하나님 앞에 아무런 유익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니 하지만 우리 사람은 말로는 혀로는 입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그리스도를 믿는다, 오직 예수를 외치며 부르짖었지만 실상은 삶 속에서 생활 속에서 이 최고한 계명대로, 완전한 율법으로 지켜 행하지 못하였던 죄인이요 악인이기 때문에 그러한 우리 죄인들을 부르러 왔으며 죄인을 부르러 왔다는 것은 죄인임을, 악인임을 인지하고 인정하고 인식하여 이제는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으로 지켜 행하여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입어 "의인" 이 되기를 원하시고 바라시는 것이며 이것이 누가복음 5장32절에서 말씀하시는 "회개" 이며 히브리서 9장10절에서 말씀하시는 돌이켜서 뜯어 고쳐 행하는 "개혁" 이니 우리가 의롭다 함을 입어 의인이 되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의인이 되어야 하나님의 생명과 안식과 구원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며 이는 앞서서 하나님의 완전한 율법대로 지켜 행하기 위하여 육체(갈라디아서 5장17절)의 욕심과 그 소욕을 버리고 비우고 죽이기 위하여 피땀눈물의 고난을 겪으시고 마침내 못 박아 죽이심으로 "의인" 으로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고 구원의 근원이 되시는 본보기를 몸소 실천하심으로 보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도 그 본과 자취를 좇아서 지켜 행하게 하여 부활의 첫 열매와 구원의 근원이 되신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 붙은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로마서 5장19절에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고 쓰고 있듯이 여기에서 "한 사람" 이라 하심은 견본, 표본, 표상... 등등등과 같은 의미로써 하나님의 계명대로, 율법대로 순종하지 않았던 한 사람은 첫 사람 아담을 의미하며 다시 말해서 아담은 우리 모든 사람을 대표하는 표본으로써 하나님의 계명은 요한일서 4장21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하시는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이며 이 계명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창세부터 전하신 소식, 복음이며 이것을 행하지 못함으로 죄를 다스리지 못하고 제어하지 못하고 절제하지 못하는 죄인이 되었던 것이며 하지만 마지막 아담(고린도전서 15장45절)인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에 순종하기 위하여 육체의 정욕과 그 소욕을 버리고 비우고 죽이려고 노력하시는 고난을 겪으심으로 부활에 참예하시고 구원에 이르는 의인이 되셨으니 이는 그리스도를 위하심이 아니라 전적으로 죄인된 우리들을 위하여 앞서서 본보기를 보여 의인의 길을 좇아서 오게 하기 위함이요 의인이 되어야 하나님의 생명과 안식과 구원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
p.s "그리스도 교훈안에" 유튜브(youtuve)에서 "천지창조- 악하다에 대하여" 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