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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교훈 안에 2021. 10. 17. 12:52

오늘은 창세기 49장28절에 "이들은 이스라엘의 십 이 지파라. 이와 같이 그 아비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되 곧 그들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에서 "이스라엘의 12지파" 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이스라엘" 이라 함은 하나님께서 주신 야곱의 새 이름으로써 하나님께로부터 "이스라엘" 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유는 창세기 32장28~30절에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하고 쓰고 있듯이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부디 아담처럼(호세아 6장7절), 가인처럼(창세기 4장7절) 문(입) 앞에 엎드러져 있는 마음의 죄와 악을 다스리고 제어하고 절제할 줄 알아서 서로가 서로의 입장과 처지를 먼저 헤아려 이해하고 존중하며 관용으로 배려하고 양보하되 행여 무슨 허물이나 잘못이 있더라도 용납하고 용서할 줄 아는 사랑으로(요한일서 3장11~15절) 행하기를 바라시는 것이며 사랑으로 행하는 것이 우리 사람과 사이를 내어서 멀어지게 된(이사야 59장1~3절)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게 되는 것이요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는 길이요 그런즉 사랑으로 행하기 위해서는 부득이 지금까지 행하여 오던 미워하고 원망하고 분노하고 비방하고 훼방하고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하고 갑질 하던 죄악과 싸워 이겨내야 하며 그 이긴 이김이 하나님께서 야곱으로 "이스라엘" 이라는 이름을 받게 된 것이며 이 지나간 역사는 우리에게 생명의 교훈(로마서 15장4절)으로써 로마서 9장25절에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하시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서 반드시 이겨내야 할 것은 오직 죄와 악 뿐이며 죄와 악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마음에 이는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좌지우지하고 싶은 욕심을 다스리고 제어하며 절제할 줄 알아야 하며 여기에는 삶 속에서 생활 속에서 반드시 피땀눈물의 노력이 필요하며 싸워서 이겨냈을 때에 마침내 "이스라엘" 이라는 이름이 주어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로마서 9장6~7절에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 하시는 것처럼 아브라함의 혈통이라고, 그 자손이라고 하여 이스라엘이 되는 것도 아니요 모태신앙이라고 하여 이스라엘이 되는 것도 아니요 축복과 안수와 세례를 받았다고 하여 되는 것도 아니요 주여 주여 이름을 외치며 부르짖고 그 이름을 시인하고 인정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라 우리 사람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미우면 미워하고 뜻대로 안되면 분노하고 마음에 안들면 비방하고 못마땅하면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 하며 언짢아지면 갑질 하는 죄와 악으로 행하는 연약함과 부족함에 싸여있기는 다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순서는 이사야 59장20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하고 쓰고 있듯이 먼저 죄과에서 떠나며 행악을 그치는 자에게 이삭 곧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가 되어 생명과 안식과 구원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며 이는 그리스도께서 죄과에서 떠나며 행악을 멈추는 실질적이고 본질적이고 현실적인 대안과 방법을 몸소 실천하여 본보기를 보여주셨으니 곧 십자가의 고난이요 고난을 겪으므로 죄와 악을 이겨내야만이 비로소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할 수 있으며 순종하는 그 순종함이 우리로 구원(히브리서 5장7~9절)으로 인도하며 구원의 근원이 되신 그리스도에게 속하고 붙어있는 자라야 야곱 곧 "이스라엘" 의 참 형상인 그리스도의 12지파가 되는 것이며 이루사 끝내시기(로마서 9장28절) 위하여 두 번째 다시 오시는 것임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16장33절에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고 쓰고 있듯이 이제는 말로, 혀로, 입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고 믿는다고 하는 시대는 끝났으며 오직 하나님을 잘 몰라 안믿고 못믿는 저 세상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이방인의 하나님(로마서 3장29절)도 되시기 때문에 완전한 율법인 "서로 사랑하라." 하신 그리스도의 율법의 제도 아래에서 실천, 실행에 옮길줄 아는 자라면 누가 되었건 그리스도에게 붙은 자(고린도전서 15장23절)가 되어 부활에 참예할 수 있게 되며 또한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계시록 14장4절)가 되어 하나님의 유업(생명과 안식과 구원)을 받을 장자의 명분을 얻게 되며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로마서 13장14절)가 되어서 참 이스라엘의 12지파로서 왕같은 제사장이 되어 다른 사람을 소성(계시록 22장1~2절)시키는 생명나무 잎사귀로서, 그 길을 여는 기초석(계시록 21장10~14절)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   

 

유튜브(YouTube)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채널에서 로마서 2장4절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멸시하느뇨." 에 대하여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