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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다니엘12장1절)

교훈 안에 2022. 5. 5. 13:37

오늘은 다니엘 12장1절에 "그 때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에서 "환난(患難)"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에 "개국(開國) 이래로" 하시는 것은 "하나님 나라 천국의 문이 열린 이후" 를 의미하여서 "천국의 문이 열렸다." 는 것은 하나님 나라 천국의 법이 모세의 율법을 기점으로 한 성경 66권 곧 율법의 말씀이므로 이 율법의 말씀이 나오기 시작한 6000년 전이 천국의 문이 열린 시점이라 보시면 되며 또한 "환난" 이라 하심은 사람을 겪을 수 있는 뜻밖의 불행한 모든 일들을 의미하여서 즉 갑작스럽게 일어난 각종 사고나 질병(암)이나 자연 재해까지... 다시 말해서 한 세대(전1:4)가 가고 한 세대가 오는 과정에서 그 시대 그 세대에게는 항상 모든 것이 처음 있는 일이요, 처음 겪는 일이기 때문에 "환난" 역시 그 시대 그 세대에서는 없었던 뜻밖의 불행한 일들이 되는 것이며 예를 들어 인류가 있은 이래로 전쟁이 없었던 적이 있었을까? 하지만 우리 시대에 3차 전쟁이 생긴다면 이는 이 때까지 없었던 "환난" 이 되는 것이며 그런즉 다니엘서에서 기록하고 있는 이 "환난" 에 관한 내용은 신약 성경에서도 기록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계시록에서도 기록하고 있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니 성경 66권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약속에 대한 말씀이기 때문에 어디를 들여다 보아도 동일한 말씀(벧후3:7)이며 중요한 것은 그 "환난의 내용" 의 참 형상(실상)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깨달아야) 하는 것이 포인트로써 그 환난에서 도망쳐 나올 수 있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마태복음 24장15~16절에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하시면서 21절에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하고 쓰고 있듯이 이 말씀은 다니엘서 11장에서도 기록하고 있는 동일한 말씀이기 때문에 다니엘서의 말씀을 인용하신 것이며 이는 계시록의 말씀도 이와 동일하니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성경 66권은 동일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약속에 관한 말씀이기 때문이며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 "멸망의 가증한 것" 을 다니엘서에서는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단11:31)" 이라 표현하여 기록하고 있으니 "그거 참 물건일쎄!" 하는 것처럼 "사람" 을 "물건" 에 빗대어 표현하신 것이며 "멸망케 하는 미운 말과 행동" 곧 죄대로 악대로 행함이 멸망과 파멸과 사망으로 가게 하는 것으로써 이 멸망의 가증한 것, 멸망케 하는 물건을 누가복음에서는 "이방 군대(눅21:20)" 라 표현하여 기록하고 있으며 "거룩한 곳" 은 당연히 하나님의 백성(성도,자녀)들이 있는 곳을 의미하여서 그 곳을 모세의 때에는 "장막(출25:8)" 이라 하였고 솔로몬의 때를 시작으로 2000년 그리스도가 오셨던 때에는 "예루살렘 성전(왕상6:1)" 이라 하였고 오늘날에는 "교회, 성당, 예배당"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이방 군대" 는 과연 무엇이고 거룩한 곳에 "이방 군대" 가 올라오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하는 것으로써 "이방" 이라 함은 그 곳이 어디가 되었건 귀신(사단,마귀)에게 제사하는 곳은 모두 하나님 나라(천국)가 아닌 "이방", "이방 족속" 이 되는 것이며 중요한 것은 그것이 "귀신(사단,마귀)" 이라면 제사(예배)를 올리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육안(肉眼)으로는 보이지 않는 영(靈)이기 때문에 귀신에게 제사를 드리게 되는 것이며 그렇다면 "귀신에게 제사한다." 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교회 안 다니고, 하나님을 안 믿고, 예수님을 찾지 않고, 교회 다니는 사람을 핍박하고... 등등등 이러한 것, 이러한 사람이 아니라 요한일서 3장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시는 것처럼 말로는 입으로는 혀로는 분명 하나님의 이름을 외치며 "주여 주여" 부르짖으면서 교회의 일에 충성으로 열심이 있는데 정작 그 마음은 절제하지 못하고 제어하지 못하고 다스리지 못하여서 미우면 미워하고 뜻대로 안되면 분노하고 마음에 안들면 비방하고 못마땅하면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죄를 범하며 꼬이고 부정적이고 사나운 심성으로 못됐고 나쁘고 악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바로 마귀 곧 귀신에게 속한 자요 무늬만 믿는 자일 뿐 "이방" 이나 다름 없으며 그러한 사람이 많이 있으면 "이방 군대" 가 되는 것이니 그런즉 그 곳에는 하나님의 선한 계명의 법이 있고 성경 66권 율법의 말씀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거룩한 곳" 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방 곧 하나님을 잘 몰라 안믿고 못믿는 세상 사람들 못지 않게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고 안력을 행사하면서 비방하고 권위를 내세우면서 사나워져서 다투기도 하며 체면과 자존심 때문에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마귀(귀신) 짓을 서슴치 않는 "이방 군대" 곧 멸망의 가증한 것, 멸망할 미운 물건으로 에워싸여 서 있는 곳으로 전락한 것이 참 형상이 되리니 이러한 상황과 정황을 깨달았다면 산(계14:1~4)으로 도망가야 하리니 그 "산" 은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계명의 법을 지켜 행하기(히10:7~9) 위하여 죄되고 악한 육체(갈5:19~21)를 버리고 비우고 죽이기(롬6:10) 위한 노력 곧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으로 구원(히5:7~9)의 근원이 되시고 그 본과 자취를 좇아서 따라 행하는 자들 곧 처음 익은 열매들이 모여 있는 곳을 의미하니 이들을 위하여 하나님 나라 천국은 열리게 되겠지만 반대로 계속하여 죄대로 악대로 행하는 자들에게는 그 죄와 악으로 말미암아 그 마음은 항상 지옥 같고 전쟁 같고 아프고 슬프고 괴롭고 이러한 스트레스는 사람을 병들게 할 것이며 과도한 욕심으로 인하여 전쟁의 고통은 끝이 없으니 "환난" 가운데서 왜 이러한 것을 겪어야 하는지도 모른체 원망하며 그랬던 것처럼 사망을 향하여 달려가게 된다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로마서 5장2~4절에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하고 쓰고 있듯이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에게 주시는 은혜와 영광은 오직 우리 사람이 그동안 행하여 왔던 죄와 악으로 인하여 멸망과 파멸과 사망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었지만 그 죄와 악에서 벗어나고 이겨내려는 노력 곧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의 본과 자취를 몸소 실천하여 보여주심으로 드디어 나타나고 드러나게 된(딤후1:10) 생명의 길로 들어가게 하신 그것이며 이것이 우리 믿음의 소망이요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삶 속에서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전쟁 같은 상황이나 문제 즉 환난 앞에서 인내할 수 있게 되고 견뎌낼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