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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교훈 안에 2023. 7. 29. 06:59

오늘은 로마서 1장11절에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 에서 "신령(神靈)한 은사"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신령하다." 는 것은 어떤 초자연적인 힘이나 기운 즉 초능력 같은 것이 있어서 신비롭고 신기한 것을 의미하며 이 시점에서 한 가지 반드시 짚어야 할 것은 이 초자연적인 힘이나 기운이라 하는 것이 지진이나 지각 변동으로 땅이 뒤짚히는, 해일이나 쓰나미로 모든 것을 다 쓸어버리는 이런한 것들 곧 인간(인류,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해결할 수 없는 정도의 차원을 의미하고 있고 또한 그 중에서 제일 으뜸은 사람의 죽고 사는 문제의 생사(生死)에서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초월이 가능하여 100년, 200년이 아닌 최소한 천 년(계20:6)은 생명 가운데 있어야 "신령하다." 라는 표현이 가능하므로 5,600년을 살아 온 나무를 보면 "신령시" 하여 그 앞에서 제사나 고사를 지내는 이유이기 때문에 절대로 앉은뱅이가 벌떡 일어나는, 시한부 말기 암 환자가 하루 아침에 다 치료가 되는 마술 같고 요술 같고 도깨비 같은 일은 이 세상에 결단코 없으니 사람에게 생기는 모든 질병이나 질환이나 암은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에 의한 영향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개선하거나 아니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찾아 가서 치료를 받아 낫게 해야 하는 문제이지 이런 것으로 초자연적인 신비한 즉 신령한 일은 일어날 수도 일어나지도 않으므로 아직도 지금도 여전히 이러한 것은 "신령한 은사" 라 가르치고 배우며 (성령,부흥)집회에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용도로 이용하고 있고 또 이러한 쇼(보여주기)를  하고 있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사기꾼이요 또한 이러한 속임수로 사람들(성도,자녀,백성)의 마음을 호리고 꾀어 훔쳐서 자신들의 배(유익,이익)만 채우는 절도요 강도요 도둑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로마서 1장20절에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알리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그리고 이를 우리 사람들이 입에서 입으로 알려야 하는 것은 표면적으로 보이는 글자(말씀)나 또 보여지는 문자 그대로를 추적(연구)하고 추리(해석)하는 사람의 생각이나 뜻, 이념, 사상이 아니라 이러한 것은 서점에 가서 내가 좋은 하는 사람의 책을 사서 보면 될 일이며 다만 보이지 않는 영(靈)이신 하나님의 뜻의 그 능력과 신성 곧 썩지 않고 죽지 않는(고전15:44~45) 생명에 관한 것을 알고자 함이니 하나님의 말씀의 뜻의 그 중심에는 "불멸의 생명" 이 관통하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소위 만물의 영장(靈長)이라고 하는 우리 사람(인간)의 명성도 무색하게 실질적으로 이 세상에,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만물(생물) 중에는 플라나리아, 홍해파리, 곰벌레, 히드라와 같은 잡히거나 먹히거나 하지 않는 이상 불멸하는 생물들도 있으며 굳이 이러한 일례를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모든 생명체는 살아남기 위해서 끊임없이 진화한다고 하는 "다윈의 진화론의 끝판왕" 이 되어 줄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에게 주신 유일하고도 특별한 "신령한 은사" 이며 그러나 마태복음 13장15절에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는 것처럼 이 말씀은 이사야 6장9~10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기록하신 것으로써 그 때나 지금이나, 거기나 여기나 여전히 지금도 아직도 사람 만큼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바뀌거나 변화되지 못한 것을 알리고자 하시는 것이니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이 "신령한 은사" 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얻기 위해서는 사람의 꼬이고 부정적이고 사나운 심성으로 말미암아 못됐고 나쁘고 악한 꾀와 또 그러한 짓을 하는 완악한 마음을 버리고 비우고 죽여야 하지만 사람은 저마다 보여지는 체면과 자존심이 있고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 곧 학력이나 재력이나 권위나 지위(위치)나 하다못해 나이로라도, 성별의 우월성으로라도 상대방보다 상석(上席)에 있고 싶은 욕심 때문에 뜻대로 마음대로 안되면 미워하고 분노하고 비방(흉보고 욕하고 이간질)하게 되며 못마땅하고 언짢아지면 함부로(무시,멸시,업신여김)하거나 갑질하는 완악한 마음으로 행하게 됨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감추시고 숨기신 것이 아니라 사람 스스로가 이 "신령한 은사" 를 보아도 못보는 소경이 되었고 들어도 못알아 듣는 귀머거리가 되었고 알려주어도 깨닫지 못하는 무감각하고 둔한 바보가 되기를 자초하고 자취(自取)하였으며 이로써 그 가는 길은 언제나 생명의 들어가는 "신령한 은사" 가 아닌 멸망과 파멸이 기다리는 사망의 길이었음을 시대시대마다, 그 세대세대마다 있었던 사람들을 통하여 끊임없이 알리시고 전하신 것이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2장8절에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시면서 13절에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사람의 머리에서 짜내는, 꺼내는 사람의 지혜는 어찌하든지 줄 잘 세우거나 잘 서고, 눈 감아주거나 눈 감으며, 서로 뒤 봐주는 얄팍한 것이기 때문에 서로 틀어지거나 어긋나게 되면 가차없이 잘라버리고 꺾어버리고 밟아버리는 부작용을 동반하는 얍삽한 꾀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으로는 이쪽이나 저쪽이나 함께 자멸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성경의 역사가 아니더라도 지나간 역사를 되돌아보면 금방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도 이러한 지혜(악한 꾀)가 통하고 있는 이유는 나만 잘 먹고 잘 되고 잘 살면 되는 사람의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욕심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며 이러한 욕심(약1:15)이 서로가 서로를 치고 박고 물고 뜯고 싸우고 피 터지는 죄를 낳았으며 결국 그 악순환의 고리에서 남는 것은 멸망과 파멸과 사망의 길 밖에 없음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알리고 전하고 가르치고자 하신 것이 버리고 비우고 죽이는 십자가의 길(고난,죽으심)이었으며 이를 시대시대마다, 그 세대세대마다 한 사람 즉 아담, 가인과 아벨, 노아, 롯,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여호수아, 사사들, 사울, 다윗,솔로몬.....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등등등 사람들을 통하여 끊임없이 드러내어 나타내 보이셨지만 우리 사람들은 들여다보지 않았고 귀기울이지 않았고 마음쓰지 않았으니 하나님의 영(靈) 곧 진리의 성령이신 말씀으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가르치고자 하신 것은 구원의 근원(히5:7~9)으로서의 부활(불멸의 생명)에 참예하는 방법이었으며 가르치기만 하신 것이 아니라 이를 몸소 실천하여 본보기를 보이신 것이 "십자가의 길(고난,죽으심)" 이며 이로써 하나님 나라 천국의 법인 율법의 계명을 온전히 지켜 행할 수 있게 되고 그러한 자에게 "신령한 은사" 인 생명으로 들어가는 자격과 명분(갈4:1~5)을 주시는 것이며 그런즉 알아듣지도 못하는 "샬라 샬라" 하는 방언(고전14:19)을 하는 "성령의 신령한 은사" 를 아직도 써먹으면서 이러한 것으로 사람들(성도,자녀,백성)을 끌어모으려고 하는 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일부분(초보)에 불과하며 오직 베드로전서 4장8~10절에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하시는 것처럼 모든 원망의 시발점은 자신의 마음을 항상 상석(上席)에 두고서 마치 회장님처럼, 사장님처럼, 왕처럼 상대방을 좌지우지 수족 부리듯이 칼자루를 휘두르려고 하기 때문에 원성이 생기고 원성은 미움을 만들고 미움은 비방(흉보고 욕하고 이간질)을 하게 되고 비방은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죄를 범하고 악을 행하게 되므로 항상 그 마음을 말석(末席)에 두고서 섬기려고, 낫게 여기려고 하면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올라오는 죄되고 악한 말이나 짓을 버리고 비우고 죽이려는 노력을 하여야 하며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드러내고 나타내 보이신 십자가의 길 곧 고난과 죽으심(롬6:6~11)이며 이로써 하나님께로 받을 "신령한 은사" 는 영원무궁한 생명, 무한한 생명, 불멸의 생명 곧 부활에 참예하는 것이며 이 신령한 은사를 받은 자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서로에게 봉사라하는 것임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