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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예레미야 23장9절)

교훈 안에 2024. 6. 25. 16:26

오늘은 예레미야 23장9절에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내 중심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잡힌 사람 같으니 이는 여호와와 그 거룩한 말씀을 인함이라." 에서 "선지자(先知者)"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선지자(先知者)" 라 하심은 앞을 내다볼 줄 아는 선견지명(先見之明)이 있어서 닥쳐 올 어떤 위험이나 어려움에 관하여 조심하고 경계할 수 있도록 미리 알려주고 말해주는 사람을 의미하며 쉽게 말해서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등장하고 있는 "예언자(豫言者)" 즉 구약 성경에는 모세를 비롯하여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등등등이 있고 신약 성경에서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 사도 바울, 베드로.. 등등등이 있으며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신다고 하신 약속(행1:11)을 우리 믿는 자들에게 남겨 주셨고 또한 다시 오실 때에는 모든 것 곧 온전하고 완전한 참 형상(실물,실체)의 생명과 안식과 구원을 우리들에게 이루어 주시고 끝(롬9:28)내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으니 그리스도께서 우리 사람들이 기다리고 고대하던 진정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장 이상적인 "선지자(先知者)" 라 할 수 있으며 그러나 영(靈)은 반드시 육신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사61:1)을 기름 붓듯(행10:38) 받으신 그리스도께서 "선지자(先知者)" 로서의 하나님의 일을 완성하신 것처럼 그러한 그리스도의 영(벧전1:9~11)을 받아서 그 뜻과 계획대로 이루어 줄 수 있는 사람(육체,몸)이 세상 끝, 마지막 때 오늘날의 진짜 참 "선지자(先知者)" 라 할 수 있으며 물론 알려주고 말해줄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메뉴얼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찾아 논리적이고 구체적이며 확실하게 전해줘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예레미야 28장 8~9절에 "나와 너 이전 선지자들이 자고로 여러 나라와 큰 국가들에 대하여 전쟁과 재앙과 염병을 예언하였느니라. 평화를 예언하는 선지자는 그 예언자의 말이 응한 후에야 그는 진실로 여호와의 보내신 선지자로 알게 되리라." 하시는 것처럼 우리 사람에게 있어서 닥쳐 올 어떤 위험이나 어려움은?... 물론 어느 누구나 책 한두 권은 쓸법한 한 편의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산전수전공중전의 고생된 사연이 없는 사람이 없겠지만 단연 그러한 속에서도 또 어느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마주하게 되는 질병(암,바이러스..등등), 뜻밖의 사고(붕괴사고,교통사고,전쟁사고..등등),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재해(홍수,지진,쓰나미,혹한,폭염..등등)이며 이를 인하여 우리 사람은 멸망하고 파멸하며 급기야 개죽음을 당하는 사망(죽음)의 재앙이 있게 되니 하지만 이러한 위험이나 어려움이 시대시대마다, 그 세대세대마다 없었던 적이 있었던가? 그야말로 최고점을 찍고 있는 현대의 첨단을 달리는 의학이 발달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역시 100세 인생을 벗어날 수가 없으며 인공지능 4차 산업의 시대에 살면서도 아직도 붕괴와 전쟁과 교통 사고는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으며 더욱이 자연 재해 앞에서는 날고 뛰어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 사람이니 어느 누가 이러한 불상사를 겪고 싶어할까? 마는 불가항력적이라 생각되어 무기력해지며 두려움과 조바심에 슬프기까지 하지만 어떤 부모(아버지 하나님)가 자녀자식(지으신 사람)이 잘못되기를 바라며 낭떠러지에서 떨어지길 바랄까? 이러한 와중에서도 마음의 평화(안정,잔잔함,편안함..등등)가 있는 천국이 되게 해주는 모든 해답과 메뉴얼을 오직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보여 주셨으며 이를 토대로 토시 하나 틀리거나 바꾸지 않고서 그대로 전달해 주어야 할 그 사람이 바로 오늘날의 참된 "선지자(先知者)" 가 되리니 여기(세상,땅)에서도 경험하지 못하는 천국을 절대로 거기(하늘,하나님 나라)가서도 얻지 못한다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상식이요 논리이므로... 베드로전서 3장8~11절에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사랑하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하고 쓰고 있듯이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는 이 생명(부활)과 안식(쉼)과 구원(구속)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게 하고 벌어져서 담(벽)이 생기게 된 것은 우리 사람의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고 원망하고 비방하고 함부로하고 짓밟아버리고 갑질하는 죄와 악(사59:1~2) 뿐이며 그러나 우리 사람은 또 아무런 가책 없이 거리낌없이 아무렇지 않게 쉽게 이러한 죄대로 악대로 행하고 있으니 이를 "죄악의 사상(사59:7)" 이라 표현하여 기록하고 있는 것이며 사람에게 만연(널리 퍼져있음)하고 있는 죄악의 사상은 "사망의 재앙" 으로 하여금 정조준하도록 만드는 화살이 되어서 우리 사람을 향하여 쏘게 만들기 때문에 무엇보다 우리 사람의 마음 속에서 제하여 버리고 씻어버려야 할 찌끼같은 것이 바로 "죄와 악의 사상" 이며 그 자리를 채워 넣어하고 매꿔 넣어야 할 것은 바로 서로 체휼(측은지심)과 사랑과 겸손이라고 하는 선(善)과 의(義)이니 계속하여 죄대로 악대로 행하게 되면 근심걱정염려로 인한 초조함과 조급함과 조바심에 지옥 같아서 우울해지기만 할 뿐이며 그러나 선(善)대로 의(義)대로 행할 때에 비로소 그 마음에 이미 천국 같은 편안함과 행복과 기쁨과 감사함과 화평이 있게 되리니 사도행전 3장19절에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하시면서 25절에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하시는 것처럼 살다보면 왜 밉고 싫고 마음에 안들고 못마땅하고 언짢은 일(문제,사건,상황..등등)이 왜 없을까? 그럴 때마다 물고 뜯고 치고 박고 짓밟아버리고 피 터지는 전쟁을 한다면 그 칼춤(죄악의 사상)에 놀아나는 것 밖에 안되므로 그 한 가운데에 서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여 보고 있다면 이제는 돌이켜 고쳐서 죄 없이 함을 받아야 하며 죄 없이 함은 반드시 버리고 비우고 죽이는 노력이 필요하리니 이를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롬6:6~11)" 이라 표현하여 기록하고 있는 것이며 그런 연후에라야 비로소 서로 이해해 주고 존중해 주고 배려해 주고 양보해 줄줄 아는 선(善)과 의(義) 곧 선한 양심(벧전3:21)대로 행하게 되며 그 선한 양심이 칠흑같이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는 빛이 되어 하나님(천국)을 찾아가게 하리니 이를 앞서서 몸소 실천하여 본보기를 보이신 그리스도께서 생명(부활)으로 들어가셨고 하나님의 우편에서 안식(쉼)하고 계시며 구원의 근원이 되셨으며 그러한 그리스도를 좇아서 따라 지켜 행할 줄 아는 그 사람 역시 그리스도의 영(靈)을 받은 즉 "선지자(先知者)" 가 되는 것이니 내 코가 석 자여서 내 앞가림도 못하면서 절대로 그 어느 누구에게도 무방비 상태로 위협받고 있는 사망의 재앙 앞에서 조심하고 경계하라고 알려줄 수 없고 말해줄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잠언서 6장20~23절에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그것이 너의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너의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너의 깰 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하고 쓰고 있듯이 우리가 우리 사람에게 명령이요 법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말아서 지켜 행하여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심 보호막" 하는 것처럼 사망의 재앙(질병,사고,재해..등등) 앞에서 정조준 당하고 있는 우리 생명을 그나마 보호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며 또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세상을 그나마 밝혀주는 빛이 되기 때문이요 죽지 않고 썩지 않는 생명의 길을 찾아가는 이정표가 되어주기 때문이니 중요한 것은 그 기준과 메뉴얼이 되어주는 (십)계명을 이미 6000년 전에 하나님께서 주셨지만 우리 사람은 이를 지켜 행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있는 이러저러그러한 능력(재력,학력,위력,지위,나이 많음,성별 우월성..등등)에 기대어 제사(예배)나 희생 제물(헌금)을 통한 면죄부를 얻는 것을 더 좋아하셨고 이를 부추겨서 호리고 꾀어 자신들의 부(富)와 명예와 지위를 쌓기 위하여 안내하였던 것이 그 때, 그 시대, 그 세대들의 지도자들이었으니 하나님께서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선지자(先知者)들을 보내어서 외쳐 알리고 전하고 말하게 하였던 것은 오직 악한 길, 악한 행실(슥1:4)에서 떠나 돌이켜서 고쳐 행하라는 것이었으며 고쳐 행하여야만이 생명과 안식과 구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