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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교훈 안에
2015. 3. 23. 20:08
오늘은 마태복음 4장17절에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에서 "전파(傳播)"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이 때부터~" 하는 그 때는 그 앞 구절 12절에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세례)요한의 잡힘을 들으셨을 때를 말함이며 그 때서야 비로소 전파하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셨으니 이는 회개케하는 "하나님의 나라 복음" 을 말씀함이며 "회개" 에 관하여는 앞서 기재했던 글 중에서 살펴 본(2015년2월8일자,203년12월18일자,13년9월1일자,13년3월5일자) 적이 있으니 그 글들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이를 "전파", 즉 널리 전하고 알려서 퍼트리셨으니.....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세례(침례) 요한이 잡힌 후 비로소 13~16절에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태어나신 곳 나사렛을 떠나 예수님의 제2의 고향 갈릴리 해변이 있는 가버나움에 가셔서 사시며 그 곳에서 회개케 하는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기를 시작 하셨으니 이는 이사야의 글( 9장1~2절)의 말씀을 드러내고 나타내서 이루려 하심이요 또한 23절에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 하는 것처럼 갈릴리에 두루 다시니며 회개케 하는 말씀을 가르치시고 널리 알리셨으며 그로 말미암아 그 백성(자녀,성도) 중에 병들고 약한 것을 고치셨음을 잡아 내셨으면 한다.
그래서 그 회개케 하는 천국 복음을 전파하여 고치고자 하셨던 것은 누가복음 4장18~19절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하는 것처럼 예수님에게 비둘기와 같은 성령이 임하심, 즉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기름을 부으신 기름부음(그리스도)은 회개케하는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려 하기 위하심이요 그리고 진정한 회개는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합니다." 하고 뒤돌아서서 또 다시 죄스러운 것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일깨우고 돌이켜서 고쳐 행할 때에라야 효력이 발생하며 그 효력은 그동안 죄의 종으로 악의 포로로 이끌려 다녔던 것에서 벗어나 패역한 죄(罪)와 궤휼한 악(惡)을 행하지 않는 것이요 그 포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못됐고 나쁘고 악하며 꼬이고 부정적이고 사나운 성정을 버리고 비우며 죽이려고 애쓰는 노력(훈련)이 필요하며 또한 그동안 하나님께 속하고 하나님께로 난 하늘의 지혜와 명철과 교훈(야고보서 3장17~18절)인 인애와 온유와 양선과 긍휼과 화평을 행하지(보이지 않아 행하지) 못했던 것을 이제는 행하게(보게) 된 것을 말하며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첫 번에 오셨던 예수님의 때에 드러나고 나타나서 다 이루셨다면 두 번째 다시 오실 이유도 목적도 없는 것이요 누가복음 24장44~47절에 "~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 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 하고 쓰고 있듯이 모든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드러나고 나타나서 이루시는 때는 마지막이라고 하는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때요 그 이루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곧 그리스도가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해 버리고 비우고 죽이는 고난과 이로 말미암아 다시 살아나는 것과 또한 이를 믿고 의지하는 모든 자들로 그 본(本)과 자취를 따라 오게 함, 즉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말씀을 모든 족속 곧 모든 사람에게 전파하는 것임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5장14절에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 17~18절에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 하는 것처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맏)아들로써 하나님의 뜻을 (지켜)행하러 오셨으며(히브리서 10장7절) 지켜 행하고자 하신 그 뜻은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심과 사람을 좌지우지 수족 부리듯이 하고 싶은 높은 마음 때문에 못됐고 나쁘고 악한 죄와 꼬이고 부정적이고 사나운 악을 행하게 되었으니 이를 뉘우치고 일깨워서 고쳐 행함, 즉 버리고 비우며 죽임으로 다시 살아나심을 앞서 본(本)으로 보이셨음 곧 전파하셨으니 이렇게 전파하심은 표본(표적,표상)으로써 믿는 자들로 따라오게 하려 하심이요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로써 믿고 의지한다면 말로만 혀로만 "믿으십시요!"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취를 따라 행하여야 하리니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믿음은 헛된 것이요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임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