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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마태복음 14장16절)

교훈 안에 2015. 12. 6. 11:01

오늘은 마태복음 14장16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에서 "먹을 것"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에는 온갖 먹는 것, 먹을 것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으니 그러한 것을 기록하고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 그리스도께 있는 것이 생명(요한복음 14장6절)이기 때문이요 또한 그것이 육(肉)이 되었건, 영(靈)이 되었건 먹을 것을 통하여 생명을 얻으며 이어가고 연장할 수 있기 때문이며 그러나 앞서 기재했던 글 중에서 먹을 것 곧 "양식(

糧食)" 에 관하여 여러차례 살펴 본(2015년5월19일자,2013년11월2일자,13년4월28일자,13년4월14일자) 적이 있었지만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사람(인생)으로 먹을 것을 먹이고 또한 먹어서 살리고자 하신 것(요한복음 6장51~63절)은 마음과 생각이라고 하는 영(靈), 즉 "정신 세계" 이며 순서는 먼저 "영(靈)이 있어야, 영(靈)이 살아야 육신(신체)의 몸도 있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알아)보는 눈이 있어서, (알아) 들을 귀가 있어서 그런즉 깨달을 줄 아는 마음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니 쉽게 말하자면 "책" 은 "영혼의 양식" 이며 영혼의 생명을 튼튼히 하고 건전하며 건강하기 위해서는 그 책을 통하여 선한 양심의 길(道)을 찾아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장구한 생명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베드로전서 3장21절)이기 때문에 육신(신체)의 생명을 잇고 연장하며 먹고 사는 문제는 사지(四肢)가 멀쩡한 사람이라면, 아니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할 수만 있다면 당연히 일(직업)을 해서 해결할 문제이지 하나님께 의뢰하며 의지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그래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에서 25절에 "~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하시면서 28~29절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목숨" 에 관하여는 앞서 기재했던 글 중에서 여러차례 살펴 본(2015년8월30일자,15년6월6일자,2014년7월14일자,2013년6월5일자) 적이 있으니 그 글들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목숨은 육신의 목숨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살리고자 하시는 영(靈)의 목숨이며 그러나 영(靈)이 다 같은 영이 아니라 성령(聖靈)이 있는가 하면 마귀적이고 정욕적이며 세상적인 악한 영도 있기 때문에 성령으로 살기 위해서는(목숨) 당연히 그에 따른 열매(행동,행위,행실)가 있어야 할 것이요 하지만 마귀적이고 정욕적이며 세상적인 것들을 버리지 못하면 악한 영에 대하여는 살 것(목숨)이지만 성령이 목숨에서는 죽은 자가 된다는 것을 잡아 내셔야 하니 다시 말해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먹고 어떠한 마음을 소유하여 그와같이 행하고 말할 것인가? 하는 것이 사람에게 중요한 것이지 육신의 몸이 먹고 사는 목숨을 위해 해결해야 하는 "의식주(衣食宙)" 문제는 동식물들도 해결할 줄 아는 것이요 사람이라면 당연한 것이며 그러나 걱정하며 근심하면서 화가 나고 성질이 나며 미워지고 원망스럽고 불평불만이 생기는 이유는 지금 주어진 것에 감사하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그러므로 다시 오늘 본문의 말씀이 있는 마태복음 14장으로 가서 그 뒷 구절 19~21절에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하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먹을 것 곧 축사하신 후 모여있던 무리에게 먹이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는 먹을 것에 대한 구체적 표현으로 빗대어 하신 말씀으로 이 외에도 많이 있지만 그리스도께 있어서 사람의 영의 생명(목숨)을 살리기 위해 먹이신(가르치시고 전하심) 먹을 것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하나님의 뜻과 계명 곧 그 지혜와 명철과 교훈의 말씀이라는 것을 잡아 내시길 바라며 오천 명을 먹이고도, 먹고도 남은 있음은 영의 양식이기 때문이요 이를 이치에 맞지도 않는 기적처럼 이야기 하는 것은 하나님을 도깨비(방망이)에, 그리스도를 마술사로 만드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 하시고 오천 명이 아니라 사천 명(마가복음 8장20절)이 아니라 온 인류가 먹고도 남음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