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오늘은 마가복음 13장26~27절에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에서 "구름"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구름" 이라 하심은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공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온도(계절)의 변화에 의해서 때로는 아주 미세한 물방울로, 또 때로는 아주 작디 작은 얼음 알갱이의 형태로 뭉개뭉개 뭉쳐서 공기 중에 둥둥 떠다니는 것을 의미하며 이렇듯 사람의 눈에 보이는 만물(구름)의 특성이나 특징에 빗대어 비유하여 에둘러서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하나님 나라 천국의 어떠하심을 말하고자 하여 기록하신 말씀이고 또한 그러한 "구름" 에 관하여 성경 66권..

오늘은 예레미야 42장20~22절에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에게 고하라. 우리가 이를 행하리라 하여 너희 마음을 속였느니라. 너희에게 명하신 말씀을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고하였어도 너희가 그 목소리를 도무지 순종치 아니하였은즉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을줄 분명히 알찌니라." 에서 "속이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속이다." 라 하심은 거짓된 말이나 위선된 행동을 하여서 그것이 마치 진짜인 양 다른 사람(상대방)에게 알게 하거나 믿게 하는 것을 의미하여서 사람이 사람을 속일 때에는 뭔가를 감추고 숨길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하기도 하며 그런데 솔직정직담백하지 못하여 굳이 속일 필요나 이유가 없음에도 상대방을 속일 때에는 상대방 사람의 마음이 되었건, 어떤 물건(..

오늘은 마가복음 13장14절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하시면서 19절에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에서 "멸망의 가증한 것"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은 구약 성경 다니엘서 9장~12장(9:27,11:31,12:11)의 내용에 근거를 삼아서 기록하신 말씀이므로 다니엘서와 마가복음은 100% 동일한 말씀이며 또한 이 다니엘서 말씀은 신약 성경인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도 기록하고 있지만 또 마가복음에만 기록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마태복음 24장15~20절에서도 기록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시기와 때는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신..

오늘은 로마서 6장7~8절에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 에서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살 줄을 믿노니~ "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죽은 자" 라 하심은... 뭐가 되었건 육체(몸,신체)가 되었건 영혼(심령,마음)이 되었건 우리 사람은 한 번은(히9:27~28) 죽어야 하는데 그리스도께서 앞서서 죄와 악을 위하여 단번에 죽으시는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 을 몸소 실천하여 본보기를 보이신 것은 진짜 육체(몸,신체)를 죽이고자 하심이 아니라 밉다고 미워하고 뜻대로 안된다고 원망하며 마음에 안든다고 비방하고 못마땅하다고 함부로하며 언짢다고 갑질하면서 짓밟아버리는 그런..

오늘은 예레미야 42장6절에 "우리가 당신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보냄은 그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좋고 좋지 아니함을 막론하고 청종하려 함이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면 우리에게 복이 있으리이다." 에서 "청종(聽從)"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청종(聽從)" 이라 하심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의 확실한 뜻이 무엇인지 눈여겨 보거나 또 귀기울여 주의 깊게 듣고서 그렇게 좇아 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중요한 것은 "청종(聽從)" 에 이르기 위해서 반드시 선행(先行)되어야 할 것이 그 말씀에 대한 온전한 공감대(共感帶)가 형성되어야 하고 공감대(共感帶)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그 말씀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어떤 것을 알리고자 하는지에 관한 긴가민가하는 애매모호한 것이 아닌 정확하고 ..

오늘은 마가복음 13장12~13절에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며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에서 "대적(對敵)" 과 "미움"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대적(對敵)" 이라 하심은 적으로 여기는 상대방과 맞서서 싸우는 것을 의미하고 "미움" 이라 하심은 뭔가 마음에 안들고 못마땅하여 대적처럼 여겨서 눈꼴시고 아니꼽게 보는 것을 의미하며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도 기록하고 있듯이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자식들이 부모를 적으로 여겨서 싸우고 다투고 물고 헐뜯고 짓밟아버리며 피 터지는 이러한 미움의 전쟁을 한다면 율법의 핵심 계명인 "서로 사랑하라, 용서하라." 하신 하나님..

오늘은 마가복음 13장5~6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에서 "미혹(迷惑)"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미혹(迷惑)" 이라 하심은 사람이 뭔가에 홀라당 넘어가서 마음(영혼,심령,정신)이 혼미희미해지고 빼앗길 정도로 홀리는 것을 의미하며 사람의 돈(재산)이나 물건(귀중품,귀금속)을 훔치고 빼앗는 것도 나쁜 도둑질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빼앗고 훔치는 것 역시 더 무섭고 무거운 도둑절도강도죄" 이므로 "십 계명(출20:15,마19:18,막10:19,눅18:20,롬2:21,롬13:9)에서도 도둑질하지 말라." 하시는 사람의 죄악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는 것이며 "미혹(迷惑)" 과 동일..

오늘은 예레미야 39장17~18절에 "내가 그 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반드시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 생명이 노략물을 얻음같이 되리니 이는 네가 나를 신뢰함이니라." 에서 "신뢰(信賴)"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신뢰(信賴)" 라 하심은 사람이 어떤 대상을 믿고 의지하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믿고 의지하는 것이 "신(神-하나님)의 영역" 이라고 한다면 그 믿고 의지하는 그 대상(神-하나님)의 어떤 이념(사상)이나 가치관(신의 성품) 역시 믿고 따르게 되기 때문에 이를 "신의(信義)" 라 하는 것이며 그 신의(信義)가 사람의 마음과 생각에 정립확립이 되고 또 자연스럽게 생활이, 삶이 된다면 그 때부터는 "신념(信念)" 이 되는 것이니... 중요한 것은 무엇을 믿고 의지하며 ..

오늘은 로마서 6장6~8절에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 에서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십자가에 못 박힌 것" 이라 하심은 2000년 전 이스라엘의 그 때 그 시대(로마 속국)에 죄수에게 내려지는 가장 극한 형벌을 의미하며 그러나 사실 죄가 없었던 그리스도(눅23:4,요일3:5)께서 이러한 "죄의 프레임(적용) 씌우기" 에 그저 잠잠하고 묵묵히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율법을 안다고는 하나 율법의 핵심인 "십 계명(죄악-살인,간음,거짓말,도적질,욕심은 버리고 선과 의-거룩,섬김,공경,사랑으로..

오늘은 마가복음 13장4~5절에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에서 "징조(徵兆)"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은 마가복음 13장에서만 기록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4복음서 즉 마태복음 24장과 누가복음 21장에서 동일하게 기록하고 있으며 이렇게 한 번이 아닌 두 번, 세 번, 여러 번 반복하여 마치 "열왕기 상하, 역대 상하" 가 동일한 말씀인 것처럼, "시편" 을 읽다보면 동일한 말씀이 다른 곳에서도 여러 번 또 반복하여 다시 나오고 있는 것처럼, "이사야서, 예레미야서, 에스겔서, 다니엘서" 가 동일한 말씀인 것처럼 눈과 귀에 딱지가 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