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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너희는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도다...

오늘은 마가복음 11장17절에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도다 하시매~ " 에서 "강도의 소굴"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소굴(巢窟), 굴혈(窟穴)" 이라 하심은 사람이 사람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칠 목적으로 또는 뭔가를 빼앗을 요량으로 어떤 한 무리가 활동의 근거지로 삼고 있는 곳을 의미하여서 그것이 돈(현금,집,차..등등)이나 물건(명품,귀중품..등등)이여도 큰 문제인데 사람의 마음을 교묘히 교란시키는 거짓공갈사기협박조작을 통하여 가스라이팅 해서 사람의 마음(영혼,정신)을 훔치고 빼앗는 짓이라면 이보다 더 큰 도둑절도강도가 또 어디에 있을까? 하는 것으로써 그런 차원에서 오늘..

카테고리 없음 2025.03.01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

오늘은 마가복음 11장13~14절에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 에서 "열매(熱媒)"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오늘 본문의 말씀에 그리스도께서 "한 무화과 나무와 그 열매" 에 관하여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다른 복음서에서도 기록하고 있듯이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하였던 "무화과 나무 비유의 말씀(눅13:6~9)" 에 근거하여 하신 말씀이며 이는 그마만큼 "열매의 중대성" 을 알리고자 하여 기록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그러니 비단 이 "한 무화과나무의 그 열매" 에만 국한되고 제한된 말씀이 아니므로... 이 세상에 "열매 즉 씨" 없는 생명체(사람,동물,식물,곤..

카테고리 없음 2025.02.25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예레미야 33장2절)

오늘은 예레미야 33장2~3절에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에서 "일을 행하여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먼저 "일" 이라 하심은 사람(하나님)이 어떤 목적(이유,취지)을 갖고서 몸과 마음을 부지런히 놀려(움직이는) 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하며 더군다나 오늘 본문의 말씀에 그 일이 그동안 "알지 못하였던 크고 비밀한 일" 이라 표현하여 기록하고 있으니 알게 해야 할, 보여주어야 할 대상이 지극히 선택적이고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므로 이 시점에서 올바르고 확실하게 논리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6000년 전..

카테고리 없음 2025.02.22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생명 안에서 왕노릇...

오늘은 로마서 5장17절에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에서 "사망이 왕노릇, 생명 안에서 왕노릇"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살펴보아야 할 "한 사람의 범죄" 라 하심은 이 세상에 살면서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때리고 등쳐먹는 사기(협박,조작)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러한 사람의 범죄는 나라(국가)마다 존재하는 제도(법률,규율,규범..등등) 장치를 통하여 구치소나 교도소에서 살게하는 징역(형벌)형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말하고자 하여 기록하신 것이 아니라 야고보서 4장17절에 "사람이 선을 행할줄 알고도 행치 ..

카테고리 없음 2025.02.18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두매 예수께서 타시니...

오늘은 마가복음 11장2절에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7절에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걸쳐 두매 예수께서 타시니~ " 에서 "나귀 새끼"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나귀 새끼" 라 하심은 말(馬)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며 또 말이나 소보다는 체구가 작지만 나귀는 체력도 강하고 지구력도 말이나 소보다 월등해서 보통 사람의 짐(멍에)을 운반하거나 운송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말(馬)은 사람은 태우는 승용차라 한다면 "나귀" 는 무거운 짐을 나르는 트럭이라 할 수 있으며 지금도 산간 지역의 차(트럭)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에서는 나귀를 활용하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과 일을 드러내고 나타내서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

카테고리 없음 2025.02.15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오늘은 로마서 5장15절에 "이 은사는~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한 사람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에서 "은사(은혜의 선물)"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은사(恩賜)" 라 하심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는 은혜의 선물을 의미하며 그리고 또 "은사(恩賜)" 하면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삼 일만에 다시 살아나시고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행1:11)을 본 제자(사도)들과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오순절 다락방(행1:13,2:1~18)에 모여서 시작된 "성령의 은사들 즉 예언의 은사, 통역의 은사, 방언의 은사, 병 고치는 은사(고전12:2~10).. 등등" 을 생각하게 되지만... 이 시점에서 올바르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고린도전서 1..

카테고리 없음 2025.02.11

나의 노와 분을 격발하므로 내가 내 앞에서 그것을 옮기려 하노니...

오늘은 예레미야 32장31~32절에 "이 성이 건설된 날부터 오늘까지 나의 노와 분을 격발하므로 내가 내 앞에서 그것을 옮기려 하노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모든 악을 행하여 내 노를 격동하였음이라." 에서 "옮기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옮기다." 라 하심은 기존에 있던 그 무언가(물건,소속,집..등등등)를 다른 곳으로 변경(이사)하거나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뒤집어서 말하자면 변경하거나 바꾸어서 옮기게 된 "당사자(주인)의 마음 상태" 가 그 이전과 달리 어떤 이유로 인하여 움직였다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에 오늘 본문의 말씀에 하나님께서 택하셨던 이스라엘 백성(믿는 자들)이 어느 시대, 어느 세대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뜻과 요구이신 "십 계명" 대로 지켜 행하..

카테고리 없음 2025.02.08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오늘은 마가복음 10장44~45절에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에서 "섬기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섬기다." 라 하심은 존중하고 공경하여 받들어 모시는 것을 의미하며 그러나 세상과는 달리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에서는 이러한 "섬기는 일" 에 일방적으로 어느 한 쪽만 섬기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나이 불문, 빈부귀천 없이 서로가 서로를 섬기는 그러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섬기는 일)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어떤 상하(上下) 관계, 서열(序列) 관계, 수직적..

카테고리 없음 2025.02.04

오실 자의 표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오늘은 로마서 5장14절에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하시면서 17절에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왕노릇 하였은즉 한 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에서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 그리스도" 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먼저 "표상(表象)" 이라 하심은 "상징(symbol)", "표본" 또는 "그러한 양상" 을 의미하며 또 오늘 본문의 말씀에 "아담" 이라 하심은 어떤 한 사람(인물)을 특정하여 부르는 이름이 아니라 현인류 즉 약 2,30만 년 전에 출현한 "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 를 대표하는 이름의 "대명사" 이니... 다시 말해서 6000년 전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 있는 "아담과 하와"..

카테고리 없음 2025.02.01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붙인 바 되었다...

오늘은 예레미야 32장43~44절에 "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붙인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로 돌아오게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서 "황폐하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황폐하다." 다 하심은 어떤 이유로 인하여 땅이 되었건, 집이 되었건 오랜동안 돌보지 않아서 험해지고 못쓰게 된 상태를 의미하고 이를 "사막화된 황무지(荒蕪地)" 라 하며 중요한 것은 땅이나 집이 황폐해져 황무지가 되면 덩달아 사람의 마음 역시도 황폐해지고 피폐(지쳐서 쇠약해짐)해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본질은 "사람의 마음이 매마르고 황폐해진 것" 을 알리고자 하여 기록하신 말씀이라는 것에 방점을 찍어야 하며 그렇다면 왜 이스라엘(유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