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91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오늘은 마태복음 1장16절에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에서 성탄절을 맞이해서 "낳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낳다." 라고 하심은 사람(여자)이든 동물(암컷)이든 일정기간 동안 새끼 곧 자손(후손)을 몸 속에 품었다가 몸 밖으로 내어 놓는 것 즉 출산을 의미하며 또한 그 낳게 되는 개체의 근본인 "씨" 에서 비롯되어 그 혈통과 계보(족보)를 잇게 되는 것이며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도 물론 육적 혈통(유다 지파)과 그 계보(족보)가 있는 분명 우리 사람과 동일한 모양(롬8:3)과 형체(빌2:7)를 갖고 태어나셨지만 야곱이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은 것과 동일한 "예수의 나심" 그 자체만을 알리고 전하는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이라..

카테고리 없음 2024.12.24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

오늘은 로마서 5장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에서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죽으심"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먼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라 하심은... 20만년전 현인류(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가 출현한 이래로 먹이(유익,이익)와 이런저런 욕심(탐욕,욕망) 때문에 서로 물고(미워함) 헐뜯고(비방함) 치고(함부로함) 박고(갑질) 찢고(분노) 볶고(원망) 짓밟아버리고 피(보복복수) 터지는 테러와 전쟁의 죄악이 없었던 적이 있었던가? 첨단의학과 첨단과학이 정점에 달해 빛을 발하는 AI(인공지능), 4차산업의 21세기에도 여전히 지금도 아직도 전쟁의 죄악 소용돌이 속에서 벗어나지..

카테고리 없음 2024.12.21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오늘은 마가복음 10장5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 9절에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에서 "완악(頑惡)함"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완악(頑惡)함" 이라 하심은 사람에게 있는 체면이나 자존심을 인하여 그 고집을 꺾지 못하여 독하고 사납도록 모질며 야멸찬 것을 의미하여서 동일한 맥락의 "완고, 강퍅" 도 있으며... 오늘 본문의 말씀은 그 바로 앞 구절 2~4절에 "바리새인들이 묻되 사람이 아내를 내어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주어 내어 버리기를 허락하였나이다." 하시는 것처럼 굳이 이혼 증서 뿐만 아니라 사람 하는 일(문제,상황,사건,사고..등등)에 뜻대로 안되고 마음에 안들고..

카테고리 없음 2024.12.17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오늘은 마가복음 9장42절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 에서 "실족(失足)"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실족(失足)" 이라 하심은 잘못 밟거나 발을 헛디뎌서 추락하고 넘어지는 것을 의미하여서 "실족(失足)" 은 낭떠러지나 구덩이 같은.. 경우에 따라서 사람에게 무섭고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정신을 차리고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일이며 또 다른 뜻으로는 행동을 잘못하여 일을 그르치는 것도 "실족(失足)" 을 의미하여서 이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그 그르친 일을 인하여 가고자 하는 향방이 생명(축복)이냐 사망(재앙)이냐 하는 전혀 다른 곳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장난으로 혹은 아무 생각없이 이 세상을 살아가..

카테고리 없음 2024.12.14

에브라임 산 위에서 파수꾼이 외치는 날이 이를 것이라...

오늘은 예레미야 31장6절에 "에브라임 산 위에서 파수꾼이 외치는 날이 이를 것이라.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하리라." 에서 "파수꾼(把守-)"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파수꾼(把守-)" 이라 하심은 일정한 장소(공간,지역)를 경계하며 지키는 일을 하는 사람을 의미하지만 요즘에는 사람의 건강이나 사상(이념,철학,신념..등등)과 같은 "마음을 보호해주며 지켜주는 사람" 에 빗대어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에 "파수꾼(把守-)" 이라 하며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를 믿는 하니님의 백성(성도)된 우리들에게 있어서 "파수꾼(把守-)" 은 단연 지도자들(목사,전도사,선교사,신부님,수녀님,선생..등등)이 되겠으니..... 중요한 것은 우리 사람은..

카테고리 없음 2024.12.10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하나님의 사랑...(로마서 5장5절)

오늘은 로마서 5장5절에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 에서 "(믿음)의 소망은 하나님의 사랑" 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소망(所望)" 이라 하심은 그 사람이 지향하는 어떤 일(상황,입장,처지..등등)에 관하여 좋게,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마음을 의미하여서 동일한 맥락의 "갈망, 희망" 도 있으며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소망(所望)" 은 단연 믿었을 때에 결과적으로 얻게 되고 받게 될 "믿음의 소망" 으로써...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우리 사람의 생각(뜻,기준)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에게 주고자 하시는 그 "믿음의 소망" 이 정확히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하여야 이루어지는 ..

카테고리 없음 2024.12.07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마가복음 9장37절)

오늘은 마가복음 9장37절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에서 "영접(迎接)"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에 "어린 아이" 에 관하여 잠깐만 들여다 보자면 "영아(0~6세), 유아(7~12세), 소아청소년(12~18세)" 하는 것처럼 나이가 적어 앳되고 세상물정 모르는 그런 "어린 아이" 를 말하고자 하심이 아니라 하나님을 안다고는 하나 아직은 제대로 잘 몰라 똑바로 못 믿고 있는 즉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부족하고 나약하고 연약하고 취약한 그런 사람을 "어린 아이" 에 빗대어 하신 말씀으로써 고린도전서 9장20~22에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카테고리 없음 2024.12.03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섬기는 자가 되어야...

오늘은 마가복음 9장34~35절에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에서 "섬기는 자"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먼저 "섬기다." 라 하심은 말석(末席)에 있는 아랫사람이 상석(上席)에 있는 윗사람을 공손한 마음으로 받들어 모시는 것을 의미하며... 중요한 것은 세상(땅)에서 정해놓은 윗사람, 아랫사람의 개념(상식,이치)과 하나님 나라 천국(하늘)에서 가리키는 윗사람, 아랫사람의 개념이 완전히 상반(반대)되어 윗사람 즉 첫째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뭇 사람(상대방)의 끝(말석)이 되어 섬기는 자" 가 되어야 하며 하지만 세상(땅)에서는 어떤 능력 곧 재력이나 학력이나 권력..

카테고리 없음 2024.11.30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와 영광...(로마서 5장2절)

오늘은 로마서 5장2절에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에서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와 영광"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하나님께서 6000년 전부터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 천국의 법인 "율법"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율법의 핵심인 "십 계명(출20장,신5장)" 을 주시고 6000년이 지난 오늘날에 이 "십 계명" 에 관하여 오히려 그리스도께서 4복음서(마22:39~40,막12:31~33,눅10:25~28,요13:34)를 통하여 더 많이 언급을 하고 있고 또 그리스도께 계시(갈1:11)를 받아 기록하게 된 바울 서신서(롬13:8~10,갈5:14~15,약2:8~9)에서도 여러번 말씀하고 있는 것은 사람을 죽이고 때..

카테고리 없음 2024.11.26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얻었나니...(예레미야 31장2절)

오늘은 예레미야 31장2절에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얻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에서 "칼"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칼" 이라 하심은 사람(동물,식물 포함)이 되었건 물건이 되었건 그 무엇이 되었건 어떤 대상을 자르거(베거나 써는 것)나 꽂거나 찌르거나 깎기 위해 날을 세워 만든 날카로운 연장(도구)을 의미하고 한자어로는 "검(劍)" 이며 중요한 것은 사람이 "칼" 을 좋은 의도로 사용(활용,응용)한다면 요긴하게 쓸 수 있고 쓰일 수 있지만 자칫 나쁜 의도로 사용(오용,남용)하게 된다면 총, 화살, 창과 더불어서 생명을 죽이거나 어떤 것을 파괴(멸망,파멸)시키는 무서운 무기(武器)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오늘 본문의..

카테고리 없음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