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마서 5장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에서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죽으심"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라 하심은... 20만년전 현인류(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가 출현한 이래로 먹이(유익,이익)와 이런저런 욕심(탐욕,욕망) 때문에 서로 물고(미워함) 헐뜯고(비방함) 치고(함부로함) 박고(갑질) 찢고(분노) 볶고(원망) 짓밟아버리고 피(보복복수) 터지는 테러와 전쟁의 죄악이 없었던 적이 있었던가? 첨단의학과 첨단과학이 정점에 달해 빛을 발하는 AI(인공지능), 4차산업의 21세기에도 여전히 지금도 아직도 전쟁의 죄악 소용돌이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으니 이 세상에 죄를 범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으며 악독을 행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결국 이사야서 59장1~2절에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 하시는 것처럼 사람의 죄악이 생명 그 자체이신 구원의 하나님과 사이를 내어 가로막았고 그러니 생명(하나님)의 보호하심(잠6:20~22)을 받지 못함을 인해서 멸망하고 파멸하고 사망하는 재앙과 저주에 정조준을 당하여 100세(사65:20)도 다 못채우고 이런(질병) 저런(사고) 그런(재해) 일들로 갑자기 개죽음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인류의 현실이며 그렇기 때문에 생명(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죄악에서 떠나 벗어나야 하며 "사망의 구렁텅이에서 생명으로 옮기는(요5:24) 구원" 을 얻기 위해서는 죄악(살인,간음,거짓말,도적질,욕심)을 행하지 말라 하시는 (십)계명에 순종하여 지켜 행하여야 하리니 그러나 어느 시대, 어느 세대를 막론하고 어느 누구랄 것 없이 계명에 의지하여 지켜 행하기 보다는 우리 자신의 욕심(유익,이익,성공,성취..등등)에 의지하여 사람을 죽이고 때리고 등쳐먹는 거짓공갈사기협박조작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밉고 싫으면 거침없이 미워하고 분노하며 마음에 안들면 거리낌없이 비방하고 갑질하며 못마땅해지면 함부로 잘라버리고 꺾어버리고 짓밟아버리는 죄대로 악대로 행하여 왔으므로 우리 사람을 처음에 취하여 왔던 흙(창3:17~19)으로 돌아가 죽고 썩는 사망의 구렁텅이에 있을 수 밖에 없고 또한 말과 행동으로 범죄케 하는 주체가 되는 그 범죄한 영혼(겔18:20)은 죽어 물거품같이 사라질 수 밖에 없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만드신 이유와 취지와 목적인 생명과 안식과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하여 6000년 전부터 성경66권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것과 2000년 전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 하나님의 하염없는 은혜(은사)와 축복과 사랑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로마서 5장14~15절에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하고 쓰고 있듯이 "한 사람 아담" 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뜻을 좇아서 행한 것이 아니라 욕심(식욕,성욕,물욕,성취욕,과시욕..등등)의 유혹을 좇아 먹음직(육신의 정욕), 보암직(안목의 정욕), 지혜로움직(이생의 자랑)을 위하여 죄악대로 행하고 이로 말미암아 사망이 왕노릇하게 된 현인류의 흑역사의 대명사이며 또한 "이 한 사람 아담(호6:7)" 은 우리가 그러하였고 우리의 부모가 그러하였고 우리의 부모의 부모가 그러하였고 또 그 부모의 부모가 그러하여서 대대손손 유전처럼 죄악의 망령된 행실(벧전1:18)대로 행하여 온 우리 사람 장본인의 이름으로써 그러나 언제까지나 이러한 죄악의 불명예를 끌어안고 살아간다면 항상 멸망하고 파멸하고 사망하는 재앙과 저주가 우리 사람이 마침내 도달해야 할 당연한 고향(본향)이라 생각하며 또 달음질하여 도착해야 할 마땅한 종착지라 여기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으며 하지만 이러한 고정관념, 선입견과 이치(상식,사상)의 틀과 울타리를 깨어 부수고 무너뜨려서(렘1:9~10) 우리 사람의 참 본향은 생명이요 최종 도착지는 구원임을 새롭게 심어주시고 세우신 것이 바로 "생명과 안식과 구원의 은헤와 선물을 갖고 오신 오실 자의 표상 그리스도" 이시니 그 은혜와 선물은 고린도전서 15장45~47절에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하시는 것처럼 여기에서 "산 영이 되었다." 라 하심은 과거형으로써 "그 때는 살아있는 생명이었지만 지금은 죽은 사망(따놓은 당상)이다." 라는 의미이며 반면 "살려주는 영이 되었다." 라 하심은 현재진행형이요 미래형으로써 "그 때도 살아있는 생명이었지만 지금도 살아있고 앞으로도 살아있으며 살아있는 자만이 상대방(다른 사람,남)도 살려줄 수(방법과 길을 제시) 있다." 라는 의미이니..... 다시 말해서 사람이 나고 죽고 썩고, 나고 죽고 썩고를 반복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섭리,상식)라 여기며 받아들이고 살았지만 그것이 아니라 우리 사람이 땅에서 나고 땅에 속한 욕심의 유혹을 좇아 범죄함(고전15:55~56)을 인하여 멸망하고 파멸하고 사망하는 재앙과 저주를 자초(사3:9)한 첫 사람 아담(사람의 대명사) 때문이요 이것이 "육(흙) 있는 자" 이며 그렇다면 그 자초하였던 죄악의 재앙과 저주를 일깨우고 돌이켜서 하늘에서 나고 하늘에 속한 헤아려 이해하고 존중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는 사랑 곧 선(善)대로 의(義)대로 고쳐 행한다면 죽지 않고 썩지 않는 생명을 옷처럼 덧입어 보호하심(보호막) 아래에 있게 되니 둘째 사람 곧 마지막 아담이 되는 것이요 이것이 "신령한 자" 이며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에덴동산, 아라랏산, 모리아산, 시내산, 감람산, 시온산 하는 "산(인산인해)" 에 이루어지니 산 신령을 본적 없지만 마침내 이제는 이를 "산 신령" 이라 표현하는 것이며 이 모든 것을 앞서서 몸소 실천하여 본보기를 보이신 것이 바로 맏아들이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 을 통한 생명(부활)과 안식(쉼)과 구원의 근원이 되셨으니 그 본과 자취(벧전2:21)과 흔적(갈6:17)을 좇아서 따라 지켜 행하는 자는 그리스도에게 붙은 자, 속한 자, 옷 입은 자 즉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사랑의 선물인 생명과 안식과 구원을 받을 참 아들들(히2:10)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디모데전서 1장13~16절에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며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하나님을 안다고는 하나 하나님의 뜻이 담긴 (십)계명은 제대로 알지 못하여 다들 죄대로 악대로 행하기에 거침이 없는 죄인 중에 괴수가 되었고 그리스도를 믿는다고는 하나 말로만, 입으로만, 혀로만 앞세워 "믿습니다. 주여 주여!!" 외치고 부르짖을 뿐 정작 죄악에 대한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롬6:6~11)의 본과 자취와 흔적을 좇아서 따라 지켜 행할 줄 아는 것이 믿음의 본질이요 근본임을 똑바로 알지 못하여 오히려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이름을 훼방하며 도리어 핍박(미워하고 비방하고 함부로하고 짓밟아버림)하고 포행하기를 서슴치 않는 사람이 되었으니 배우고 가르침을 받는 백성들(성도)은 그렇다쳐도 제대로 알리고 전하며 똑바로 가르쳐야 할 지도자들(목사,전도사,선교사,신부님,수녀님,선생..등등)이 자신의 밥그릇(유익,이익,지위,명예,재력..등등)을 위하여 치고 박고 물고 헐뜯고 짓밟아버리는 죄악의 선봉장이 되어 못됐고 나쁘고 악독한 본보기를 부추기는 꼴이 되었다면 둘 다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재앙(화)을 못 면하리니 마태복음 13장45~46절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하시는 것처럼 이제는 누가 누구를 인도하고 안내하고 전도하는 시대가 아니라 다 제각기 자기 코가 석 자요 제 앞가림도 못하는 판에 누가 누구를 보살필 수 있단 말인가? 하는 것으로써 생명과 안식과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 나라 천국은 그 진주(보물)를 발견하는 자의 몫이요 발견하였다면 목숨같이, 소유물 같이 끌어안고 있었던 죄되고 악한 것들을 팔아버리고 진주(생명,안식,구원)을 값 없이 돈 없이 사서 스스로 구원(잠6:3~5)하는 자의 것임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