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태복음 27장51절에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 에서 "휘장(揮帳)"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은 그 바로 앞 구절 50절에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하고 쓰고 있듯이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을 비롯한 온 유대인들이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 것과 "그리스도" 라 말 하시는 것을 듣고서 그의 제자들 조차도 의심하고 부인하며 배반하였으며 온 유대인들은 못마땅해하며 마음에 안 들어 하면서 그를 미워하고 비방하고 희롱하고 모욕하고 침 밷고 때리고 멸시하여 결국엔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였을 때에 영혼이 떠나심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일을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기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