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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를 행하리라 하여 너희 마음을 속였느니라...(예레미야 42장20절)

교훈 안에 2025. 6. 13. 04:13

오늘은 예레미야 42장20~22절에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에게 고하라. 우리가 이를 행하리라 하여 너희 마음을 속였느니라. 너희에게 명하신 말씀을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고하였어도 너희가 그 목소리를 도무지 순종치 아니하였은즉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을줄 분명히 알찌니라." 에서 "속이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속이다." 라 하심은 거짓된 말이나 위선된 행동을 하여서 그것이 마치 진짜인 양 다른 사람(상대방)에게 알게 하거나 믿게 하는 것을 의미하여서 사람이 사람을 속일 때에는 뭔가를 감추고 숨길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하기도 하며 그런데 솔직정직담백하지 못하여 굳이 속일 필요나 이유가 없음에도 상대방을 속일 때에는 상대방 사람의 마음이 되었건, 어떤 물건(돈,귀중품,귀금속..등등)이 되었건 무언가를 착취갈취, 빼앗을 요량이 그 목적이고 또한 속이는 것은 상대방을 등쳐먹기 위한 수단이므로 "나는 그럴려고 그런게 아니야!!" 라고 말할지라도 이러한 일련의 모든 말과 행동들은 "거짓공갈협박조작" 에 해당된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 것이며 중요한 것은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도 기록하고 있지만 상대방을 속이고 있는 것도 문제이나 상대방이 아닌 자기 자신을 속이고도 속이고 있는 줄 모르고 있다면 이 보다도 더 큰 낭패가 없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 다각도에서 무엇을 속이며 어떤 것을 속이고 있는지를 들여다 보고자 하는 것이니..... 마가복음 10장17~19절에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하시는 것처럼 이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모세의 율법의 핵심인 "십 계명(출20장,신5장)" 에 근거하여 하신 말씀으로써 쉽게 말해서 "상대방(남,다른 사람)에게 민폐나 해(害)를 입히지 말고 죄짓지 말고 악독으로 행하지 말아라." 하는 것이며 또한 구체적인 상황 설명을 첨부(보태어서)하여 기록하고 있는 것이 "레위기 19장" 이므로 시간이 되시면 한 번 읽어보시는 것이 좋으시리라... 우리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목구멍이 포도청" 이라는 말도 있듯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또 잘 입고 잘 걸치고 잘 놀고 잘 즐기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덜 힘들고 덜 마음 고생하고 덜 수고하면서 재산(재력,부동산,차,땅..등등)을 불릴까? 하는 생각(고민,집착)을 어느 누구나 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그러한 과정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될 "남(상대방,다른 사람)을 속이는 죄악" 을 행하게 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에게 주고자 하시는 가나안(히4:8~11-생명과 안식과 구원)에 관한 영원한 맹세(창17:8~9-약속,언약,예언)가 이루지지 않은만큼 지금도 유효(효력이 발생)하며 또 믿음의 소망이 있다면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롬8:4)를 반드시 지켜 행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는다면 그 죄에 대한 벌(罰)로 칼(사고)과 기근(재해)과 염병(질병)으로 인한 사망의 재앙과 저주가 임하게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에스겔서 22장4절에 "네가 흘린 피로 말미암아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혔으니~ " 12절에 "네 가운데에 피를 흘리려고 뇌물을 받는 자도 있었으며 네가 변돈과 이자를 받았으며 이익을 탐하여 이웃을 속여 빼앗았으며 나를 잊어버렸도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사람이 살아가면서 칼에 맞거나 총에 맞지 않는 한 피 흘릴 일이 과연 있을까? 여기에서 "흘린 피" 라 하심은 사람의 어떤 노력(수고,노고)의 댓가를 의미하여서 그 노력의 댓가가 "죄와 악" 이요 또 "죄와 악" 은 반드시 "벌(罰)과 고통(재앙,저주)이 따르기 때문에 거기에 피 흘린(노력) 값(댓가)이 이웃(가족,동료,친구,상대방..등등)을 속이며 또한 속여 빼앗는(갈취착취) 것이라고 한다면 먼저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기 자신을 속이는 짓(일)이요 또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와 해(害)를 끼치는 짓(일)이니 속이는 방법(수단)으로는.....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율법(출20장,신5장)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리스도의 율법(눅10:25~28,롬13:8~10,갈5:14~15,약2:8~10)에서도 "서로 사랑(이해,존중,배려,양보,긍휼..등등)하라." 라고 하시는 최고한 계명을 분명히 알리고 전하고 가르쳤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 보다는 미워하고 원망하며 존중하기 보다는 비방하고 훼방(보복,복수)하며 배려하기 보다는 함부로(무시,멸시,업신여김)하며 양보하기 보다는 갑질하고 짓밟아버리는 죄대로 악대로 행한다면 이것이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상대방도 속이는 죄와 악이며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닌 우상를 섬기고 받들고 모시는 짓(일)이므로 이러한 일을 하고서야 어찌 하나님께 있는 생명과 안식과 구원을 받을 수 있을거라 믿음을 갖고 믿을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써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버리고(절제) 비우고(제어) 죽이는(다스림)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 을 앞서서 몸소 실천하여 본보기를 보이신 그리스도와 동일한 마음으로 우리 역시 겪어야 하며 겪어서 온전히 그 마음에서 죄악을 지워 깨끗(청결,정결)하게 해야 하리니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의 물(정화수)를 떠놓고 하는 기도" 이며 이러한 기도로 구하고 찾아야 하고 두들겨야만이 비로소 마침내 얻을 수 있고 찾을 수 있고 열릴 수 있는 "참된 기도의 향연(계8:3~4)" 이 되며 이러한 참된 믿음의 사람들을 찾고자 얻고자 하여서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시는 것임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야고보서 1장22절에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하시면서 25절에 "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하시는 것처럼 하나님을 잘 몰라 안믿고 못믿는 저 세상 사람들이야 뭘 잘 몰라서 그런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며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성도)이 그것도 지도자들(목사,전도사,선교사,교황,신부님,수녀님,선생..등등)이 이러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이고 본질적이며 실질적인 하나님의 온전한 뜻과 마음을 제대로 알려주지도 못하고 전해주지도 못하고 가르쳐주지도 못하면서 그저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교회에 열심충성봉사하면 범사가 다 잘 됩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을 외치면서 성도들은 가만히 앉아서 듣기만 하고 "아멘 아멘!! 믿습니다. 주여주여!!" 부르짖기만 하던 시대는 이제 끝났으니 이제는 알리시고 전하시고 가르쳐서 그 죄와 허물과 실수와 잘못과 혐의에 관한 "죄와 벌, 악과 심판(행17:30~31-재판)"이 따르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며 그러나 어떤 부모(아버지 하나님)가 자식(자녀,성도)이 낭떠러지로 떨어지기를 바랄까?, 또 사지(死地)로 몰아서 죽기를 바랄까? 다만 하나님께서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사람들에게 주신 것은 피할 길, 벗어날 길, 도망칠 길을 열어주셔서 부디 생명과 안식과 구원을 기업유업(고전6:8~10)으로 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벧전3:21)에 들어가게 하고자 하시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자신을 속일 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속이게 만드는 "죄와 악" 에서 도망쳐 벗어나야 하며 도망쳐 벗어나기 위해서는 부득이 버리고 비우고 죽이는 노력(피흘림) 곧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롬6:6~11)" 을 그리스도와 동일한 마음으로 겪어야 하리니 그래야 하나님의 생명의 안심 보호막(잠6:20~22) 아래에 있어서 각종 질병(염증,암,바이러스,박테리아..등등)이나 사고(살인,교통,붕괴,인재..등등)나 재해(지진,홍수,혹한,폭염..등등)로 인해 개죽음을 당하는 멸망과 파멸과 사망의 재앙과 저주의 쳇바퀴에서 빠져 나올 수 있으며 이러한 재앙과 저주의 지옥 같은 챗바퀴를 반복하여 돌고 도는 윤회나 환생은 안하니만 못하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