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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기한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니라...

교훈 안에 2016. 4. 18. 19:17

오늘은 이사야 32장10절에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년 남짓이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여 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기한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니라." 에서 "열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비롯한 9~11절에서 "너희 안일한 부녀들아.",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할 때 "부녀", "딸", "여자" 하는 것은 바로 앞서 기재했던 글 중에서 "남자와 여자(2016년4월4일자)" 에 관하여 살펴 보았었지만 하나님을 씨(말씀-누가복음 8장11절) 가진 남자요 남편이요 신랑의 입장, 즉 주(主)로 본다면 우리 사람은 그 계명의 말씀(씨)을 받아서 지켜 행하는, 또한 그 씨를 가진 열매 곧 자녀(백성,성도)를 낳는 여자요 아내요 신부요 딸의 입장, 즉 종(從)이 된다는 것을 알리고자 전하고자 하여 기록하신 말씀이며 그리고 포도 수확이 없음으로, 열매 거두는 기한이 벌써 이르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르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당황하게 되는 이유는 그 앞 구절 6~7절에 "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 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여 믿고 의지한다고 하는 그 백성(자녀,성도)들이 말로만 입으로만 혀로만 할 뿐 그 마음에 이는 욕심과 높은 마음과 사나운 성정에 치우쳐서 어떤 일이나 문제나 상황에서 이를 판단하고 해결하여 헤쳐 나감에 있어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평(1절)으로 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하나님께서는 창세 이후로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뿌려 오신 것이 잘 알고 계시듯이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 6000년이며 씨를 뿌리는 자가 씨를 뿌리는 궁극적인 목적과 목표는 열매를 얻고자 함이요 그러나 6000년 동안 씨만 뿌리시고 아직 한 번도 온전하고 장성한 열매을 얻으신 적이 없었으니 그 처음 익은 열매(계시록 4장4절)는 이제는 죽어서 이 세상에 없는 사람들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지금 살아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야고보서 1장18절) 곧 그 하늘의 지혜와 명철과 교훈의 말씀(야고보서 3장17~18절)대로 지켜 행하는 자들 중에서 첫 열매를 얻고자 함이며 그런즉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과 계명을 지켜 행하신(히브리서 10장7~8절) 첫 열매(고린도전서 15장20절)로써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은 첫 열매의 본(本)을 보이셨으니 이는 우리 또한 믿고 의지한다면 그리스도께서 마련해 놓으신 본 곧 그 터전과 닦은 길의 자취를 좇아 행하여야 한다는 것이며 그 닦아 놓으신 길은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기를 죽기까지 하신 "죽으심" 이며 이러한 류(類)가 아니고선 어느누구도 처음 익은 열매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잡아 내시길 바라며 그리스도이신 예수님도 누가복음 13장5~7절에 "~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하고 쓰고 있듯이 하나님의 백성(자녀,성도)들을 관리 감독하는 사람은 과원지기일 것이요 하나님께서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과원지기에게 있어서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사람,성도,자녀)는 일깨우고 돌이켜서 고쳐 행하지 못하고 말로만 혀로만 하나님을 부르짖고 그리스도 예수를 외치는 자를 의미하니 그 결국은 패망과 멸망과 사망만이 남게 된다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로마서 6장21~23절에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하는 것처럼 지금까지 우리는 누구의 잘못도 누구의 탓도 아닌 우리 자신 스스로 오만가지 욕심에 이끌려서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 죄에게 종이 되어 이리 끌려다니고 저리 끌려다니면서 못됐고 나쁘고 악하며 꼬이고 부정적이고 사나운 심성대로 행하였으니 그 마지막(결국)은 패망과 멸망과 사망이었던 것을 본 바요 아는 바니 이제는 일깨우고 돌이켜 고쳐서 다시는 지난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마음에 품은 것이 아니라 욕심을 한 가득 마음에 품고 있었던 것을 부끄러워하며 버리고 비우고 죽여서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께서 앞서 본으로 보이신 것처럼 그 자취를 좇아 행하여야 하리니 그러할 때 그 열매로써 그 마지막(결국)은 하나님의 선물인 영원무궁한 생명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