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도행전 3장16절에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에서 "믿음"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은 그 앞 구절 2절에 "(태어)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 즉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 모든 사람(인생)들은 태어나면서(2018년3월28일자)부터 부족하고 취약하고 미련하고 없어(가난)보이고 어리적은... 못나기는 마찬가지이며 잘 못하기는 마찬가지이니 우리가 그러하며 우리의 부모가 그러하였고 우리의 부모의 부모가 그러하였고 그 부모의 부모가 그러하였듯 대대손손 그러하였기 때문에 마치 각색 병을 앓고 있는 병자(病者)와 같으며 중요한 것은 이러한 "앉은뱅이 된 자" 뿐만아니라 "소경된 자", "귀머거리 된 자", "문둥이 된 자", "절뚝발이 된 자", "벙어리 된 자"... 등등등 이러한 여러 질병 중에 한 개 쯤은 갖고 있다는 것을 일깨우고 깨달아서 인지하고 있어야 예수 곧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난 "믿음" 을 통하여 완전히 낫게 되리니 그 나음은 다름 아닌 "죄 사함(마태복음 2장5절)" 이며 "죄 사함" 이 없이는 하나님의 구원으로 나아갈 수 없으며 그런즉 지극히 피상적이고 표면적으로 알고 전하고 가르치던 시대(때)는 이제 끝났으며 지금 오늘날은 이렇게 초보적이고 부분적으로 알던 그러한 때가 아니라 그 이면에 숨어 있던 온전하신 뜻을 일깨우고 깨달아서 완전한 데로 나아가기 위한 "때" 라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믿음" 에 관하여는 앞서 기재했던 글 중에서 살펴 본(2016년2월19일자,2015년7월13일자,2014년9월11일자,14년7월21일자,14년6월11자) 적이 있었지만 우리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믿으며 또한 그 믿음을 토대로 의지하고 의뢰하며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외치고 부르짖고 있으며 그러나 하박국서 2장4절에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고 쓰고 있듯이 하나님께 대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을 이야기하고 이를 논하면서 아직도 상대편(다른 사람,남,타인)을 좌지우지 수족부리듯이 하려 하며 갑질하려고 하고 함부로(무시,멸시,업신여김) 하는 교만한 마음을 품고 있다면 그 사람의 믿음은 헛 것이요 겉(말)과 속(행실)이 다른 정직하지 못한 자이니 예수 곧 그리스도로 난 "믿음" 은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하나님을 믿음으로 당신보다 남(유대인들)을 더 낫게 여기심으로 그들의 아무 이유없이 미워하고 비방하고 때리며 무고히 침 밷고 수욕을 당케 하며 함부로 하였을 때에 그들과 똑같이 되어서 싸우고 다투고 미워하고 비방하고 같이 때리고 업신여겼던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 자신의 혀에 재갈을 물리고 입을 닫아서 잠잠하고 자신의 내면에 꿈틀거리는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고 다스리기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달게 여기고 겪으셨으니 그로 인하여 가장 먼저 앞서서 하나님께로 난 "믿음" 으로 완전히 나음을 입으신 것은 그리스도이시며 그 증거로써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심(2018년4월16일자)으로 부활과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는 것을 잡아 내셨으면 한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2장16절에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하는 것처럼 "율법" 은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인생)을 사랑하심으로 나면서부터 본능적으로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는 욕심 때문에 흉악하고 완악하며 패역하고 궤휼한 그 악한 꾀와 죄로 인하여 파멸(패망,멸망)과 사망하였던 것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그 죄를 속할 수 있도록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원무궁한 생명의 복(福)에 이를 수 있도록 하게 하기 위하여 모세를 통하여 알려 주신 여러 제사 예법(히브리서 9장,10장)을 기록하고 있는 글(말씀)이며 오늘날에는 이를 "예배(禮拜)" 라 하며 그러나 이러한 것은 형식과 절차(순서)를 통하여 갖추어진 행하는 의식(儀식)이요 우리가 믿는 신(神) 곧 하나님께 대한 예의요 도리 차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니 다시 말해서 죄를 범하고 죄를 짓게 되는 근본은 마음과 생각에서 비롯되어 이를 행실로 옮기는 것인데 마음으로 지은 죄를 육체의 예법을 행한다고 하여 그 죄가 사라지고 없어질까? 참되고 진정으로 죄에서 벗어나며 속할 수 있는 것은 죄를 범하고 죄를 짓게 하는 원인 즉 내 뜻대로 내마음대로 하고 싶은 육체의 정욕(욕심,욕망,사욕)이 사람으로 병들게 하고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베드로전서 3장21절)을 보지 못하게 하는 소경이 되게 하고 똑바로, 제대로 걷지 못하게 하는 절뚝발이가 되게 하며 그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는 귀머거리가 되게 하기 때문에 제어하고 깨끗케 하려고 하며 그로 말미암아 두 번 다시 같은 죄를 반복하여 행하지 않으려고 힘쓰고 애쓰는 노력(훈련,연습)에서 시작되며 그러한 노력 곧 십자가의 고난과 못 박으심과 죽으심을 앞서서 그리스도께서 본(本)으로 보이셨으며 우리 또한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그리스도로 난 "믿음" 즉 그 본과 발자취를 좇아서 지켜 행하려고 할 때에 "의롭다" 하심을 얻으며 그 "의(義)" 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부활)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갈라디아서 3장22절에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사람(인생)이 죄 아래에서 사로잡히고 갇히게 된 것은 이미 인류가 있은 이후로 지금까지 쭈욱 그러했으며 다만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나기 전에는 생각하지 못하였던 것을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알려주시고 전하여 주시므로 죄 아래 갇혀 있는 우리 자신들의 모습을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며 일깨우고 깨닫게 하셨으니 중요한 것은 율법 곧 제사(예배)의 예법만으로는 양심상으로 우리 사람을 온전케, 완전히 낫게 할 수 없으므로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속할 수 있는 방법(지혜)을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알려주시고 전하여 주셨으며 알려주시고 전하여 주시며 가르치기만 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 또한 어렸을 동안에는 세상에 속하여 육체의 정욕(욕심)을 좇으며 죄 가운데, 죄 아래에서 살았기 때문에 그 자신 또한 그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속할 수 있는 하나님께로 난 믿음을 좇으신 것이며 그것이 바로 십자가의 도(고린도전서 1장18절)이며 몸소 실천하여 행하심으로 하나님의 생명(부활)에 이르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위하심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로 난 믿음으로 의에 이르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신 본(本)을 보고 우리들로 이를 좇아서 지켜 행함으로 그와 같은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심이며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에게 하신 약속(언약)이요 성경 곧 예언의 말씀이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