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3장3절에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에서 "죽다." 즉 "사망"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우리 사람은 노환으로, 뜻하지 않은 재해나 사고로, 질병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가 언젠가는 죽게 되며 또한 죽는 것을 자연의 이치, 세상의 이치로 여기고 있지만 놀랍게도 이사야 65장20절에는 "백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세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것이리라." 하시는 것처럼 우리는 백 세까지 살고 있는 사람을 "장수하였다.", "오래 살았다." 하여 뉴스에도 나오고 있지만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에서는 "아이" 라 표현하여 기록하고 있으며 더욱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 세가 못 되어서 죽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을 "저주 받은 것" 이라 표현하고 있으니 이를 바꾸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라면 로마서 5장12절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 하신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의 실과를 먹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저주처럼 백세가 못되어 죽게 되었고 오래 살아야 아이와 같은 백세 밖에 못살고 죽는다는 것을 의미하니.....
중요한 것은 여기에서 "죽다." 하는 이 "사망" 은 예를 들어 사람이 어떤 집에서 살다가 그 집을 떠나가면 그 집은 금방 흉물스러운 폐가(廢家)가 되는 것처럼 우리 사람의 영혼이 살고 있는 집인 육체(신체)가 썩어서 폐가가 된다는 의미는 그 영혼이 완전히 떠났기 때문이라는 것을 인지하셔야 하며 또한 우리는 그 영혼이 환생한다, 윤회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에스겔 18장20절에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하시면서 " 27절에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하고 쓰고 있듯이 여기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에서 뜻하시는 "범죄" 는 도의적이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차원 즉 사람의 꼬이고 부정적이고 사나운 심성으로 인해 못마땅하다고 미워하고 분노하며 마음에 안든다고 비방하고 훼방하며 언짢게 한다고 함부로하며 갑질하는 죄와 악으로써 한 번이 어렵지 한 번이 두 번되고 두 번이 열 번되고 열 번이 사람으로 무뎌지게, 무감각하게 만들어 아주 사소한 죄와 악이 대범하게 구치소, 교도소로 가는 범죄와 악행으로 연결되게 하는 악한 습관과 버릇이므로 이 모든 것은 마음과 생각 곧 영혼에서 비롯되었고 다만 지체(육체)는 영혼에서 시키는대로 움직일 뿐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로마서 7장21~24절에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하시는 것처럼 우리 모든 사람은 기분이 좋고 마음에 들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겸손과 온유와 한없는 관용과 배려와 양보와 같은 사랑을 베풀며 선을 행하다가도 수가 틀어지어나 마음에 안들고 못마땅해지면 그 선하고 곱고 좋은 마음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미워하며 원망하며 분노하고 비방하고 훼방하고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죄를 범하며 악을 행하고 있으니 말로는, 입으로는, 혀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실상은 죄의 법을 믿으며 이를 좇아서 행하였던 것이며 이것이 우리 사람으로 죽게 만들었던 "사망의 몸" 이요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 하셨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이니 로마서 6장10절에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 12~14절에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이 세상에 죽고 싶은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에는 "멸망" 에 관한 말씀이 많이 기록되어 있는데 "지구의 멸망" 이런 거창한 거 말고 지금 당장 우리 자신 앞에 있는 가장 큰 멸망은 바로 "죽는 것", "사망" 이며 우리 사람으로 죄를 짓게 만들고 악을 행하게 만드는 주체는 우리 사람의 마음과 생각 곧 영혼이기 때문에 미워하고 원망하고 분노하고 비방하고 훼방하고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몸의 사욕을 좇던 것에서 벗어나야 하며 그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계명과 법대로 지켜 행할 수 있는 은혜 아래에 있게 되는 것이며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5장31~34절에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내가 범인처럼 에베소에서 맹수로 더불어 싸웠으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뇨 죽은 자가 다시 살지 못할 것이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시는 것처럼 어차피 죽는 것이라면 오늘 죽으나 내일 죽으나,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인데 뭣하러 마음을 다스리고 제어하고 절제를 하면서 죄와 악을 범하지 않으려 노력을 하면서 살까? 우리 사람의 원초적 본능은 "죽고 싶지 않다.", "계속 누리면서 살고 싶다." 는 하나님의 영원무궁한 차원의 생명을 닮아 있기 때문에, 그렇게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에 죽고 싶지 않아서, 살고 싶어서, 죄에 대한 벌을 받을까봐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이며 그러므로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하야 하며 죄를 짓지 않으려면 죄를 우리 몸에서 죽여야 하며 죄를 죽일 수 있음을 자랑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p.s "그리스도 교훈안에" 유튜브(youtuve)에서 "천지창조- 도망하다에 대하여" 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