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도행전 13장27절에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에서 "선지자(先知者)의 말"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선지자" 라 함은 선견지명(先見之明)이 있어서 앞으로 닥치고 있을 어떤 어려움(환난)에 대하여 미리 말해주는 "예언자(豫言者)" 를 의미하며 나아가 그 어려움에 관하여 미리 조심하고 경계하고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서..... 누가복음 21장34~35절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하고 쓰고 있듯이 이는 참 선지자(사도행전 3장20~23절)이신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신다고 하신 세상 끝, 마지막 때(누가복음 21장7~9절)에 있을 재난(재앙)에 관하여 미리 하시는 당부의 말씀으로써 그 선견지명은 오직 우리가 바라보며 읽으며 믿고 있는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으며 앞으로 닥칠, 있어질 어려움(환난)에 대하여 그리스도 뿐만아니라 처음(창세기)부터 수많은 선지자들이 하나님께 받아서 기록하고 있으며 그런즉 "선지자들의 말" 의 주체는 "하나님" 이심을 먼저 염두에 두셔야 하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믿고 안믿고,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어떤 재앙에 관하여 경고하시고 조심하라 하시는 것으로써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로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기 때문이며 그 날에 있을, 임할 덫과 같은 재난, 재앙에서 피할 수 있는 방법(지혜)은 스스로 조심하여서 자신을 방탕에 방임(에베소서 4장18~20절)하여 미우면 미워하고 마음에 안들면 비방하고 못마땅하면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욕심대로 행하지 말고 술취한 자와 같이 옳은 행실에 대한 판단력이 흐려져 죄와 악을 행하지 말며 먹고사는 본능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유익과 이익만을 앞세우고 염려하여 남의 입장과 처지(유익)를 헤아려 이해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하리니 이러한 완악하고 완고하며 딱딱한 마음이 그 날의 재앙에 부딪혔을 때에 깨지기 쉽기 때문이라는 것을 잡아내셨으면 한다. 그래서 예레미야 28장8~9절에 "나와 너 이전 선지자들이 자고로 여러 나라와 큰 국가들에 대하여 전쟁과 재앙과 염병을 예언하였느니라. 평화를 예언하는 선지자는 그 예언자의 말이 응한 후에야 그는 진실로 여호와의 보내신 선지자로 알게 되리라." 하는 것처럼 "평화" 는 화평, 화목, 평강과도 같은 뜻으로써 이 세상에 평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그럼에도 잦은 갈등과 분쟁과 다툼과 테러와 전쟁이 끝나지 않고 없어지지 않고 있으며 전쟁에는 승자가 없어서 둘 다, 모두다 파멸(멸망,패망)하고 사망(죽음)하며 이보다 더 큰 재앙과 멸망이 있을까? 그런 줄 알면서도 그 불구덩을 향해 계속하여 달음질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먼저 노력(훈련,연습)하지 않기 때문이니 다시 말해서 우리가 "유재석" 을 따라올 수 예능의 신, "조용필" 을 독보적인 가왕(歌王)하듯이 그리스도께서는 독보적인 평강의 왕(히브리서 7장1~2절), 따라올 자 없는 자비의 신(고린도후서 1장3절, 빌립보서 2장6절)이라 말씀에서 기록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최고한 계명과 완전한 율법인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전하고 알리며 가르치기만 하신 것이 아니라 무고히 미워하고 비방하고 침 밷고 때리고 함부로하는 죄와 악을 행하던 유대인들을 향하여 똑같이 되어서 미워하고 다투고 비방하고 함부로 하였던 것이 아니라 그 말씀대로 지켜 행하기 위하여 오히려 당신 안에 꿈틀대는 죄를 범하고자 하는 정욕과 악을 행하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고 비우고 죽였기 때문이며 죽으심으로 멸망하고 사망하는 재앙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생명(부활)에 참예하였기 때문이니 이는 그리스도 자신을 위하심이 아니라 멸망하고 사망하는 재앙이 임하는 줄 모르고 방탕하고 술 취하며 세상 염려에 얽매이고 갇혀있는 우리들에게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지혜)을 몸소 실천하여 보여주기 위하심이니 이로써 우리가 진정 평화를, 화평을, 평강을 위하는 선지자인 줄 알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예레미야 23장21~22절에 "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달음질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여하였더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하시면서 25절에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꿈을 꾸었다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시며 28절에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하고 쓰고 있듯이 우리가 알아야 할, 준비해야 할 재앙과 환난에 대하여 이미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에서 다 기록하여 주셨고 그러한 멸망과 사망을 피할 수 있는 방법(지혜)은 오직 지금도, 아직도, 여전히 못마땅하면 거침없이 미워하고 분노하며 마음에 안들면 거리낌없이 비방하고 사나워져서 다투며 언짢아지면 서스럼없이 함부로하고 갑질하였던 죄와 악에서 돌이켜서 "서로 사랑하라." 하신 계명과 법대로 행하기 위하여 자신을 다스리고 제어하고 절제할 때에 하나님의 생명(부활) 곧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알리지 않고 꿈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셨다 하며 허황된 꿈 얘기를 하면서 앞으로 있을, 닥칠 재앙에 환난에 준비할 수 있는 전신갑주(에베소서 6장13~17절)를 주지 못한다면, 주지 않는다면 그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가 아니니 그 하는 말을 듣지 말아야 하며 오직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악한 길, 악한 행실(스가랴 1장4절)에서 떠나고 돌이켜서 하나님의 최고한 계명(마가복음 12장31절), 완전한 율법(로마서 13장8~10절)대로 지켜 행하여 하나님의 생명과 안식과 구원에 이르기를 전하고 알리신 것이며 그 실천의 시작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 즉 좀 부족하고 어리석고 못나 보여서 마음에 안들고 못마땅하고 언짢은 지극히 작은 자(마태복음 25장40절)부터 살피고 돌아보아야 하며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한 자(히브리서 13장1~3절)가 되어 자신을 재앙과 재난과 환난에서 건지는 기회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