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을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교훈 안에 2021. 1. 17. 09:05

오늘은 창세기 4장26절에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에서 "여호와의 이름"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이름" 이라 함은 부르기 위해서 있는 명칭, 칭호를 뜻하며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 이라 부르듯이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 이시며 하지만 아무에게나, 아무 신(神)에게나 "하나님" 이라 이름하여 부르지 않고 오직 "여호와" 에게만 하나님이라는 타이틀(title)을 붙이는 것이며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부를 때에 "주 하나님", "주님" 하는 것처럼 우리 사람의 주인(主人)이라는 의미에서 부르는 이름으로써 고대 이집트의 바로왕이 섬겼던 신(神)이 바로 "바알" 인데 이는 셈족의 언어로 그 뜻이 "주인님" 이라는 의미로써 "셈족" 은 노아의 맏아들 장남의 후손들이며 노아는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하였던 사람으로 "바알" 이 곧 주하나님, 주님을 의미하니 호세아 2장16절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하고 쓰고 있듯이 그 날 즉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이루시는 때에 즉 하늘에 있는 새예루살렘(계시록 21장2,10절)이 내려와서 우리 사람과 함께 할 때에는, 하늘이 영 곧 성령들을 덧입게(고린도후서 5장1~2절) 될 때에는 "바알" 즉 "주님", "주하나님" 이라 이름하여 부르지 않고 "내 남편" 이라 부른다고 미리 말씀하여 기록하고 있으니 중요한 것은 사도행전 2장21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하시는 것처럼 주의 이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우리의 죄 범함과 악을 행함으로 인하여 "정녕 죽으리라.(에스겔 18장24절)" 하신 사망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우리들을 생명으로 구원하실 이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며 그런즉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무엇보다도 주의 이름을 부르기에 합당한 죄와 악을 다스리고 제어하고 절제하여 그 몸과 마음에서 죄와 악을 제하여 버리려는 피땀눈물의 노력 곧 고난을 겪어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이사야 48장1절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성실치 아니하고 의로움이 없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부르는 너희는 이를 들을지어다." 하시면서 18절에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하고 쓰고 있듯이 여기에서 "성실치 않다" 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지켜 행하라고 하신, 처음(요한일서 3장11~15절)부터 전하여 주신 "서로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누가복음 10장27절) 제대로 지켜 행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의 차원이 아니라 목이 칼이 들어와도 꿈에서라도 지켜 행할 수 있는 자연스러움의 경지를 뜻하니 하지만 서로 사랑하기보다는 미우면 미워하고 뜻대로 안되면 분노하고 마음에 안들면 비방하고 못마땅하면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하기를 서슴치 않으며 언짢으면 갑질하는 죄와 악을 행하기에 더욱 손과 발과 눈과 입이 빨랐기 때문에 "의로움이 없다." 라고 하시는 것으로써 그러한 중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부르짖는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듣지 않으시고 받지 않으시므로 요한일서 3장23절에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하시는 것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믿는다면,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다면 말로만, 입으로만, 혀로만 믿는다고 외치며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서로 사랑하라." 하신 그 계명대로 다른 사람의 입장과 처지를 먼저 헤아리고 살펴서 이해하고 존중하며 관용하고 배려하고 양보할 줄 아는 것이 우리가 가장 먼저 열심으로 할 사명이며 사랑으로 행하기 위해서는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그리스도의 마음(빌립보서 2장3~5절)으로 바뀌고 변화되어야 하리니 이것이 주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이유이라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계시록 3장12절에 "이기는 자는~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하고 쓰고 있듯이 집마다 이름이 있는 것처럼 우리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께서 거하실 집이요 성전(고린도전서 3장16절)이기 때문에 그의 집으로써 이름이 새겨지기 위해서는 그 이름에 걸맞는 명분 즉 장자의 명분, 아들의 자격(갈라디아서 4장4~5절)이 있어야 하며 장자의 명분은 오직 "이기는 자" 가 되는 것이며 우리가 싸워서 이겨야 할 대상은 사람과 사람간의 다툼이나 싸움이 아니라 악한 영(에베소서 6장12절) 즉 우리 자신의 내면에 있는 미워하고 원망하고 분노하고 비방하고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세상적이고 정욕적이고 마귀적인(야고보서 3장14~16절) 말과 행동과의 씨름으로써 여기에서 이길 수 있어야 오직 주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주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신 "서로 사랑하라" 하신 그 계명대로 지켜 행할 수 있으며 이를 성실하게, 정절이 있게 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 자신의 죄 범함과 악을 행하던데서 벗어나야 하며 이를 다스리고 제어하고 절제한 줄 아는 것이 이기는 것이니 이는 앞서서 그리스도께서 죄와 악을 다스리고 제어하기 위하여 피땀눈물의 노력 곧 십자가의 고난을 겪으셨으며 그 고난을 이기시고(요한복음 16장33절) 죽으심으로 구원의 근원(히브리서 5장7~9절) 되심으로 당신을 위하심이 아니라 우리로 본과 자취를 좇아서 따라 오게 지켜 행하게 하시려고 앞서서 선생된 자로 본보기를 보이신 것임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 

 

p.s "그리스도 교훈안에" 유튜브(youtuve)에서 "천지 창조- 벧엘 하나님에 대하여" 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