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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

교훈 안에 2022. 4. 7. 20:50

오늘은 요한복음 17장3절에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에서 "영생(永生)"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영생" 을 풀어서 써보면 "영원무궁한 차원의 생명", "무한한 차원의 생명" 이라는 의미로써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믿음의 소망이요 믿음의 결국은 "구원(벧전1:9)" 이며 그러나 "믿음" 이라고 하는 것이 말로만 입으로만 혀로만 "믿습니다." 하면서 외치고 부르짖는다고 하여 믿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믿는다면 그에 부합하는, 합당한 행동(행실) 즉 지켜 행함이 있어야 하며 믿음의 기준은 예배와 헌금을 열심으로 드리고 충성으로 봉사한다고 하여 되는 것이 아니라 이는 일부분 즉 초보적이고 표면적인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며 다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주셨던 율법 안에 믿음으로 지켜 행할 "계명" 을 주셨으며 계명은 죄되고 악한 것에서 벗어나야만이 행할 수 있는 "서로 사랑하라." 이며 사랑은 무조건으로써 무조건이란 무슨 일이 있어도, 목에 칼이 들어와도 행하여야 한다는 전제이며 이로써 "구원" 의 최종 목적지는 바로 썩지 않고 죽지 않는 항상 있는 "생명" 곧 "영생" 에 있으며 이 생명은 어느날 갑자기 뜬금없이 뚝딱하고 떨어져서 생긴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님과 함께(요일1:2) 있었고 하나님은 그 생명을 우리 사람에게 주고자 하셨지만 우리 사람이 미우면 참지 못하고 미워하며 뜻대로 안되면 성급하게 분노하며 마음에 안들면 불같이 비방하고 못마땅하면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하는 죄의 종의 되어서 죄로 말미암아 그 결국 "썩고 죽는 생명" 곧 "사망" 에 이르게 되었으니 .....

그래서 요한일서 4장16절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시는 것처럼 하나님의 또 다른 이름은 "생명" 이요 "생명" 이되 영원에서 영원에 이르는 생명이기 때문에 "영생" 이라, "영원한 생명" 이라 표현하는 것이며 그 생명을 우리 사람들에게 주시려고 성경 66권 곧 율법의 말씀을 주신 것이며 그 말씀 속에서는 끊임없이 "사랑하라." 말씀하시면서 마음을 절제하지 못하고 제어하지 못하고 다스리지 못함을 인하여 사랑하지 못하고 고집과 아집으로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고 원망하고 분노하고 비방하고 훼방하고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하는 죄대로 악대로 행하였던 지나간 시대와 세대들을 기록하여 주셨고 그 보응(댓가)으로 썩고 죽는 생명 곧 사망으로 좇아가게 된 것을 교훈으로 기록하여 주신 것이 성경 66권의 말씀으로써 이는 지나간 시대와 세대들을 거울(고전10:11)로 교훈(롬15:4)으로 삼아서 사망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생명 가운데로 인도하기 위함이요 그 중심에 죄와 악에서 벗어나고 이겨내려는 노력 곧 십자가의 고난을 몸소 실천하여 겪으신 "그리스도" 가 계시며 그런즉 그리스도의 또 다른 이름 또한 "생명(요11"25)" 으로써 그 생명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죄에 대하여 단 번에 죽는 것(롬6:10) 즉 죄에 대하여 죽어야만이 하나님의 무한한, 영원한 생명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으며 이것이 참 형상의 "십자가의 죽으심" 이며 이를 그리스도께서 몸소 실천하여 본보기를 보이신 것은 그리스도 당신을 위하심이 아니라 우리 또한 그 길을 따라오게 좇아오게 하려 하심이며.....

그리고 요한복음 17장15절에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하고 쓰고 있듯이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서 마음이 변(변질)하여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기를 위함이니 빌립보서 3장9~11절에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 하고 쓰고 있듯이 구원은 곧 하나님의 생명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며 그 생명은 죄에 대하여 죽음으로써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사는 "부활" 에 이르러야 하리니 우리가 지금까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예배와 헌금을 드리고 열심과 충성으로 봉사하는 것은 믿음의 전부, 전체가 아니라 일부분, 빙산의 일각 즉 표면적이고 초보적이고 부분적인 것에 불과하여서 계명(갈5:14~15)에 순종하고 지켜 행할 때에 온전하고 완전한 믿음이라 할 수 있으며 그 믿음의 결국으로 구원 곧 하나님의 생명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의 모든 서신서에는 사도행전 3장19절에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하시면서 26절에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하시는 것처럼 이 세상에 미워하고 원망하고 분노하고 비방하고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하는 죄를 범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죄인임을 정죄하고자 함이 아니라 죄인임을 인지하고 자각할 수 있어야 죄에게서 돌이켜서 고쳐 행할 수 있기 때문이며 죄에 대하여 단 번에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니 단 번에 죽는다는 것은 부단히 악함을 버리고 비우려고 노력하는 것이며 이를 "십자가의 고난" 이라 하시는 것이며 그런즉 고난이 없이는 죽을 수 없고 죽어야만이 다시 사는 부활 곧 하나님의 무한한, 영원무궁한 생명에 이를 수 있으며 이를 앞서서 그리스도로 하여금 몸소 실천하여 본보기를 보이신 것은 우리 또한 하나님의 생명 곧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표상 곧 그 본보기를 좇아서, 따라서 행하여야 하기 때문이며 이 생명으로 들어가는 것이 바로 "구원" 이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