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가복음 23장23절에 "저희가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저희의 소리라 이긴지라." 에서 "십자가(十字架)"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십자가(十字架)" 라 하심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믿으며 의지하고 또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며 배우는 즉 그 이름을 간판으로 내 걸고 있는 곳(교회,성당,예배당,성전,기도원... 등등등)이라면 그 건물 밖이나 안에서 설치하는 상징물로 인식되어 있지만 원래는 이집트와 같은 고대 동방이나 로마와 같은 고대 서양에서 씻을 수 없는 죄를 범한 극악한 죄인을 사형에 처할 때에 가장 극한 형벌을 주기 위한 형틀이 바로 "십자가(十字架)" 이며 그러나 다른 것은 몰라도 생명(목숨)에 있어서는 우리 사람이 주인(주체)이 아니라 오히려 지음을 받은 피조물(객체)이기 때문에 이유가 어떻든 누가 누구의 생명(목숨)을 빼앗을 권리도 자격도 없지만 지금 당장 그 죄에 대한 징벌이 이루어지지 않음을 인하여 너무도 대담하고 호기롭게 상대방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짓(행동)을 서슴치 않고 할 수 있는 것은 또다시 그러한 범죄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으며 또 시간(세월)이 흐른다고 해도 절대로 그러한 죄와 악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악순환만 반복하는 방법이며 사람 스스로가 만물의 영장(靈長)인 인간의 인격의 격을 떨어뜨리는 길이므로 이러한 잘못과 실수와 오류와 혐의로 인한 사람의 못난 모습은 빨리 버리고 비우고 죽여야 하리니.....
그래서 누가복음 23장13~15절에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원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을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어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사실하였으되 너희의 고소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저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저의 행한 것은 죽일 일이 없느니라." 하시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사실 "십자가(十字架)" 형에 처할 어떤 죽일 죄나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만 유대인들(대제사장들,율법사들,관원들,백성들)의 꼬이고 부정적이고 사나운 심성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과 계명을 전하고 알리고 가르치는 그 처사가 마음에 안들고 못마땅하고 언짢음을 인하여 미워하고 비방하고 때리고 침 밷고 조롱하고 함부로(무시,멸시,업신여김)하고 갑질하는 죄와 악으로도 부족해서 가장 잔인하고 극한 형벌을 받기를 유대인(대제사장들,관원들,백성들)들이 한 목소리로 원하였고 결국 그들의 뜻대로 "십자가(十字架)" 에 달려 죽게 하였으니 이는 "십자가(十字架)" 그 이름을 빌어서 행한 또 다른 이름의 살인" 으로써 에베소서 4장20~32절에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하고 쓰고 있듯이 시간이 되시면 에베소서 4장을 다 읽어보시면 좋으시리라..... 하나님께서 6000년 전 모세를 통하여 우리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율법과 또 그 율법의 핵심인 (십)계명대로 지켜 행하는 것 외에는 없으며 또 모세와 같은 선지자(행3:20~22)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모세처럼 우리 사람에게 전하고 알리고 가르치신 것은 오직 율법의 (십)계명 밖에 없으며 그 내용은 "죄(살인,간음,거짓)를 짓지 말라, 악(도적질,욕심)을 행하지 말라." 하시는 것과 대신에 "섬기고 공경하고 사랑하라." 하시는 것이니 그러나 어느 시대, 어느 세대를 막론하고 특별히 하나님께서 택하셨다고 하는 유대인들이 가장 선봉에 서 있으면서 하지 말라는 것은 목숨을 걸고서 물고 뜯고 치고 박고 피터지는 테러(보복,복수)와 전쟁을 하면서 성경책만 들고 다니면, 울며 불며 기도에 열을 올리면, 선민(選民)이라고 하는 타이틀만 있으면 하나님의 백성(자녀,성도)이므로 무슨 짓을 해도 용인이 되고 용납이 되는 것인가? 하는 것이니 꼭 총이나 칼로 찌르고 쏴야 사람이 죽이는 살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고 원망하고 비방하고 훼방하며 서로가 서로를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꼬이고 부정적이고 사나운 심성으로 행하는 모든 죄와 악이 상대방을 시들시들 죽어가게 만드는 것이며 그에 앞서 우리 자신 스스로를 시궁창으로 몰고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는(눅10:25~28), 생존을 위해서는 말로만, 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현실적이고 본질적인 믿는 믿음의 행동들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므로 모세를 통하여, 또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오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제대로 전함을 받고 가르침을 받아서 제대로 배웠다면 이제는 그 못됐고 나쁘고 악한 마음에서 비롯된 죄 범함에서 떠나고 벗어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인애롭고 자비롭게 서로가 서로의 마음(입장,처지)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용납하며 배려하고 양보하고 용서하는 "사랑" 으로 행하여야 하리니 그러나 아직도 지금도 여전히 "믿습니다. 주여 주여!!" 외치고 부르짖으면서도 정작 뜻대로 안되면 미워하거나 원망하거나 분노하면서 비방(흉보고 욕하고 이간질)하고 훼방(보복,복수)하고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죄대로 악대로 행하고 있다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하고 알리고 가르치는 지도자(목사,전도사,선교사,신부님,수녀님,선생... 등등등)가 더 큰 문제라는 것을 인지하고 인식하며 자각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로마서 6장6절에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 10~11절에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 하고 쓰고 있듯이 상대방이 미운 마음에 비방하고 침 밷고 때리고 조롱하고 함부로하고 갑질한다고 하여서 보복심과 앙심을 품고서 똑같이 되어 피 터지는 테러와 전쟁을 예고하면서 서로 물고 뜯고 치고 박고 싸운다면 어느 한 쪽이 이기거나 무릎을 굽히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원수 갚음을 꿈꾸면서 피바람과 피바다의 쳇바퀴는 결코 멈추지 않게 되어 둘 다 멸망하고 파멸하고 사망하는 재앙만 초래할 되리니 그런즉 하지 말라, 하지 말라, 하지 말라 하시는 것들을 말과 행동에서 멀리하여 버리지 못한다면 어찌 믿음의 소망인 생명과 안식과 구원을 바랄 수 있을까? 하라, 하라, 하라 하시는 섬김과 공경과 사랑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용인하며 배려하고 양보하고 용서하는 "사랑" 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입장과 처지를 이해했다면 그 목소리(민원)에 귀기울여 존중해야 하며 자신의 기준(잣대)이나 관점(선입견)이 귀한 만큼 상대방의 민원들도 용인할 줄 알아야 하며 한 발짝 물러나서 굽힐 줄 알아야 하지만 우리 사람은 그 놈의 체면과 자존심이 허락질 않아서 죄와 악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종(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으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과 계명은 이렇게 행동으로 옮기는거야!! 하는 본보기를 보이신 것이 바로 버리고 비우고 죽이는 "십자가의 죽으심" 을 몸소 실천하여 보이심으로써 하나님(생명,사랑) 안에서 살게 하려 두 번째 다시 오시는 것이니 모쪼록 먹고 살기 위해서 시퍼런 이빨을 드러내고 서슬퍼런 칼날을 갈던 생명의 집착은 길어야 100년이요 그마저도 갑자기 병들고 뜻밖의 사고나 재해를 만나면 비명횡사(非命橫死)하는 일이 부지기수(不知其數)이기 때문에 진화론 즉 생존을 위한 참된 발전과 업그레이드는 오직 "하지 말라." 하시는 죄와 악 즉 미움과 원망과 분노와 비방과 훼방고 함부로 함과 갑질에서 이기고 벗어나서 오직 "하라." 하시는 선(善)과 의(義) 즉 섬김(겸손)과 공경(존중)과 사랑(희생)을 행함을 인하여 아브라함의 때부터 하신 영원한 약속인 생명과 안식과 구원의 가나안에 들어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