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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교훈 안에 2023. 12. 30. 07:16

오늘은 로마서 2장14~15절에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 에서 "양심(良心)"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여기에서 "율법" 이라 하심은 율법의 핵심인 "(십)계명" 을 의미하며 그 계명은 어디 먼 나라(화성,목성... 등등등) 얘기가 아니라 사람 살아가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거기나 여기나 다 똑같기 때문에 체면과 자존심이 허락질 않아서 겉사람만 있어보이고 깨끗하게 보이고 선하게 보이도록 형식(의식,예식)을 중요시 함을 인하여 정작 하나님을 안 믿고 못 믿는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제외가 되어버리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하여 공평(공정,평등)한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에게 주신 놀라운 선물이 바로 "양심" 이니..... 

"양심" 이라 하심은 선과 악을 구별할 줄 아는 마음씨를 의미하며 중요한 것은 제아무리 선과 악을 분별하고 구별할 줄 안다고 하여도 이를 실생활에서 행동으로 사용할 줄 모른다면, 사람들에게 행실로 적용할 줄 모른다면, 오히려 교묘히 사람을 속이고(가스라이팅) 등쳐먹는데 이용한다면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모르는 것과 다름이 없고 오히려 더 나쁘기 때문에 이를 "마음 씀씀이", "마음 됨됨이" 이라 하여 이해하고 존중하고 배려하고 양보할 줄 아는 의롭고 선한 것은 취하여 행동으로 옮길 줄 알며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데살로니가전서 5장22절)" 하신 것처럼 꼬이고 부정적이고 사나운 심성에서 비롯된 못됐고 나쁘고 악한 것들은 헌 신짝 버리듯이 버릴 줄 알 때에 비로소 "선한 양심" 이라 표현하여 말할 수 있으니..... 전도서 7장29절에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여기에서 "정직하게" 라 하심은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선과 악을 구분하고 구별하여 악한 것은 버리고 선한 것만 취할 줄 하는 그러한 능력과 의지대로 행하는 "선한 양심" 으로 지으셨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영혼)과 생각(뇌리)를 정직하게만 지으셨다면, 선한 양심으로만 입력(확립,정립)하여 놓았다면 그 프로그램대로 움직이는 로보트나 컴퓨터에 불과하고 또 하나님은 사람을 그러한 인형으로 만들려고 지으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도 저렇게도 행할 자유 의지가 있는 독립된 개체로 지으신 것이며 다만 자유와 권리에는 거기에 준하는 책임과 의무는 반드시 있어야 하므로 정직하게 선한 양심으로 행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 있는 생명(부활)과 안식(쉼)과 구원(구속)으로 주신다는 것이며 하지만 그런데만 눈알 잘 굴리고 머리 잘 굴려서 꾀를 내어 자신의 배(유익,이익,성공)만 불리며 뜻대로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미워하고 원망하고 분노하고 비방(흉보고 욕하고 이간질)하고 훼방(보복,복수)하고 사나워져서 함부로(무시,멸시,업신여김)하고 갑질하는 죄대로 악대로 행하며 또 그런 용도로 사용하고 적용하고 이용한다면 거기에 준하는 멸망과 파멸과 사망(창3:17~19,신30:19~20)이 있으리니 사망은 찾고 있는, 정조준하고 있는 과녁은 죄대로 악대로 행하는 악한 양심(고전15:55~56)이며 오직 선한 양심으로라야 하나님(벧전3:21)께서 계시는 하나님 나라 천국을 찾아갈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디모데전서 1장5절에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 19절에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하시는 것처럼 우리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차조심, 불조심, 물조심, 사람 조심, 개조심, 사고 조심, 건강(비만) 조심... 등등등 "조심해서 나쁠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으로써 여기에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죄악 조심" 을 행야 하는 이유는 착하고 선한 양심에서 비롯된 이해와 존중과 배려와 양보로 행하는 사랑으로라야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생명,안식,구원)을 찾아갈 수 있기 때문이며 또 그 기준과 메뉴얼이 되어 주는 것이 바로 6000년 전 모세를 통하여 주셨던 율법의 (십)계명이지만 정작 계명대로는 지켜 행하지 않으면서 율법의 형식(순서,절차)에 매여서 제사(예배)와 제물(헌금)에만 치중하여 겉사람만 거룩하게 엄숙하게 경건하게 꾸민다고 하여 그 죄와 악이 없어지고 사라질까? 또한 그러한 마음 씀씀이(됨됨이)로 제사(예배)와 제물(헌금)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여 하나님께서 받으실까? 하는 것이니 아담의 아들 가인의 희생 제물을 하나님께서 열납하지 않으신 이유는 바로 죄악 조심(창4:7)을 하지 않음을 인하여 꼬이고 부정적이고 사나운 심성으로 급기야 동생 아벨을 쳐죽이기에 이르렀으며 또 야곱의 아들들은 그 동생 요셉이 미워서 은 이십에 애굽의 노예로 팔아버렸으며 유대인들은 미워하고 비방하고 침 밷고 때리고 함부로(업신여김)하는 못됐고 나쁘고 악한 마음을 인하여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니 그리스도만 죽였을까? 그러한 악한 양심이라면 그 누구나 표적의 대상이 되리니.....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께서는 유대인들과 똑같이 되어서 물고 뜯고 치고 박고 다투고 싸우고 피 터지는 전쟁을 하였던 것이 아니라 입술(말)로 범죄치 않으려 잠잠(시39:1~2)하였고 몸(행동)으로 범죄치 않으려 묵묵히 하지 말라, 하지 말라, 하지 말라 하시는 율법의 (십)계명을 지켜 행하기에 온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하여(눅10:25~28) 지켜 행하셨음은 그 때 그 시대 그 세대 사람들의 계명에 복종치 않는 불순종의 본(시28:8~10)이 아닌 청결(정직한)하고 선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라." 하신 최고한 계명을 온전하고 완전하게 완성(지켜 행함)하기 위하심이요 또하 "저 사람(그리스도)도 하는데 나는 왜 못해. 나도 할 수 있어!!" 하는 용기 즉 담력(히10:18~20)을 얻어서 마침내 생명과 안식과 구원의 주인공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 히브리서 10장22절에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하고 쓰고 있듯이 죄와 악을 버리고 비우고 죽이는 "십자가의 고난(롬6:6~11)" 이 아니고선 사람의 "양심(마음)의 악" 을 씻을(세례) 수 없기 때문이며 씻지 않고서는 "참 마음, 온전한 믿음" 이라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몸소 실천하여 본보기를 보여 줄 그 누군가가 필요했고 그 일을 그리스도께서 해 주셨으며 이제는 그 본과 자취(벧전2:21)를 좇아 따라 지켜 행할 줄 아는 "이스라엘(믿는 자의 통칭)의 잃어버린 자" 를 찾으러, 6000년 동안 단 한 번도 거두어 들인 적이 없는 "처음 익은 열매" 를 얻으러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시는 것임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베드로후서 3장10~11절에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하시면서 21절에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하시는 것처럼 육체의 더러운 것은 진짜 욕실(화장실)에서 깨끗하게 씻으면 될 일이지만 마음과 생각에 사로잡고 있으면서 이럴 때 저럴 때, 이런저런 일로 비집고 올라와서 꼬이고 부정적이고 사나운 심성으로 행하는 죄와 악으로 인하여 더러워진 마음은 스스로가 절제(고전9:21)하고 제어(벧전2:11)하고 다스리는 노력 곧 십자가의 고난으로라야 없어지고 사라지리니 그러나 우리 사람은 어느 누구랄 것 없이 죄와 악을 없애고 벗어나는 노력함에 있어서 다 부족하고 연약하고 취약하며 그것이 지도자(목사,전도사,선교사,신부님,수녀님,교사,선생... 등등등)라고 예외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코가 석 자요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고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우리 사람이 축복하고 안수한다고 하여 무엇으로 죄와 악으로부터 깨끗케 해서 선한 양심으로 바뀌고 변화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써 오직 스스로 구원(잠6:5)해야 할 각자 각자의 몫이며 죄와 악으로부터 벗어나고 도망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정하신 모든 시험에서 통과한... 선한 양심을 소유할 수 있는 참된 제사장으로 삼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으며 용기(담력)를 잃지 말라고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이며 이는 믿는 자나 안 믿는 자, 교회를 다니는 자 안 다니는 자(롬3:29) 즉 모든 사람에게 다 포함된 것이니 율법의 (십)계명은 선한 양심에 입각 즉 도의적이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의 도리에관한 것들이기 때문이며 이 길이 어그러지고 어긋나서 사람을 죽이고 때리고 등쳐먹는 징역형 죄악도 성행하게 되는 것임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