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마서 4장25절에 "예수님은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의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에서 "우리 범죄함", "우리를 의롭다 함"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우리 범죄함" 이라 하심은 로마서 5장13~14절에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하시는 것처럼 "아담" 이라고 하심은 현인류를 대변하고 대표하는 이름(대명사)으로써 이 세상(지구상)에 만물은 그 훨씬 이전부터 있었음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성과 감성을 균형있게 고루 갖춘 현인류(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는 2,30만년 전에 출현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사람(인간)이 모인 곳이라면 장소불문, 시대불문, 사람불문 범죄와 악행을 인한 어리석음이 치고 박고 물고 헐뜯고 짓밟아버리고 피 터지는 보복 복수의 테러와 전쟁을 항상 불러 왔고 그러한 전쟁통에 멸망하고 파멸하고 사망하는 재앙이 시대마다 세대마다 거듭하면서 없어지고 사라진 민족(국가,나라)이 얼마인가? 또한 굳이 전쟁통이 아니더라도 생명의 보호하심(잠6:20~22)을 전혀 받지 못하여 질병(염증,암,바이러스..등등)이나 사고(붕괴,교통,살인..등등)나 재해(지진,홍수,각종인재..등등)로 갑자기 또 사망하는 사람이 얼마인가? 그야말로 개죽음이나 다름없고 파리모기 목숨이 다름이 없이 오늘날(현재)에 이르렀으며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비롯한 모든 만물이 사망이 왕노릇(롬8:19~21)하는 세상에서 살 길, 살아날 길을 열어주시려고 계획하신 시점이 바로 6000년 전 죄악(罪惡)이 무엇인지 선의(善義)가 어떤 것인지 정확하고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논리적이게 메뉴얼로 기록해 주신 것이 바로 "모세의 율법" 이 시작이며 또한 죄악(罪惡)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행하지 말기를, 대신 선의(善義)가 어떤 것인지 깨달았다면 그와같이 행하기를 시대마다 세대마다 수많은 에피소드(사실사건사고)를 기록하고 있는 것들을 모은 것이 성경66권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결정체가 바로 마지막 아담이 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 을 통한 살아나심 곧 "부활" 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야고보서 4장11절에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하시면서 17절에 "사람이 선을 행할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우리 사람은 어느 누구랄 것 없이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상대방을 좌지우지 수족 부리듯이 칼자루를 휘두르고 싶어하는 욕심(욕구,욕망)이 있고 그 욕심을 인하여 만약에 뜻대로 안되면 그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탓하면서 미워하게 되고 또 마음에 안들면 비방(비판,비난,정죄)하거나 못마땅해지면 함부로(무시,멸시,업신여김)하거나 언짢아지면 갑질하고 짓밟아버리는 악독한 죄를 범하게 되며 하지만 또 우리 사람은 "이것이 왜 죄고 악이야?" 라고 하면서 사소하게, 가볍게 여기지만 이는 한 번이 어렵지 한 번이 두 번이 되고 두 번이 열 번이 되며 열 번이 백 번, 천 번, 만 번... 이제는 감각조차 무뎌지고 둔해져서 거침없이, 거리낌없이 행하고 있는 것 뿐이며 엄연히 하나님 나라 천국의 법인 "율법(성경66권)" 에서는 "사형에 해당되는 범죄요 악행(롬1:28~32)" 이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靈長)인 우리 사람이 그 이름에 걸맞기 위해서는 말 못하는 만물(식물,동물..등등)과 동일하게 되어 먹이(유익,이익,성공,성취..등등) 앞에 서로가 서로를 물고 뜯고 경쟁하는 맹수로 돌변하는 것과 차별화가 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리하고 해결해서 벗어나야 할 것이 "우리 범죄함, 악행(미7:1~4)" 이요 그러한 방법이나 길이나 메뉴얼을 기록해 주신 것이 바로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 가 계시며 이 모든 것을 온전하고 완전하게 이루시고 구원 곧 그리스도와 동일한 생명 가운데로 인도(안내,전도)하시고 끝(롬9:28)내시기 위하여 두 번째 다시 오시는 것임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로마서 5장17~18절에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사망에 이른 것과 같이 한 사람의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하시는 것처럼 그 한 사람이 어찌 "아담" 한 사람 뿐이랴. 우리가 그러하고 우리의 부모가 그러하였고 우리의 부모의 부모가 그러하였고 또 그 부모의 부모가 그러하여서 대대손손 유전처럼 자신의 권위(명예)나 체면이나 자존심을 위하여 미우면 미워하고 뜻대로 안되면 분노하고 마음에 안들면 비방하고 못마땅하면 함부로하고 언짢으면 짓밟아버리는 죄악의 망령된 행실(벧전1:18)을 행하며 살아왔고 이러한 범죄함과 악행은 사람의 몸과 마음 즉 영육(靈肉)간에 적잖히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마음(우울,불안,초조,근심)만 병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만병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요 결국 나이가 들면서 노환과 질병(염증,암,바이러스..등등)으로 서서히 시들시들 병들어 사망에 이르게 되고 또한 우리 사람의 범죄함과 악행은 수많은 잘못과 실수와 혐의를 낳는 오류로 작동하게 되기 때문에 그러한 오류가 모이고 모여서 각종 사고(교통,붕괴,사기공갈조작,살인..등등)나 재해(홍수,지진,인재..등등)에 노출이 되어 갑자기 요절하는 재앙에 빠지기도 하니.....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을 지으시고 만드신 것(전7:29)은 결단코 이러한 이유(범죄함,악행)와 목적(멸망,파멸,사망)을 위함이 아니라 영원무궁한, 무한한 생명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을 거처(집,성전,건물)로 삼아 함께 영원히 살고자 하심이었으며 하지만 우리 사람은 그러한 하나님의 취지나 기대는 새까맣게 잊어버리고서 보암직(안목의 정욕), 먹음직(육체의 정욕), 지혜로움직(이생의 자랑)한 욕심에 이끌게 되고 욕심(약1:15)은 죄악을 낳게 되었으며 죄악은 사망이 표적으로 과녁으로 삼고 있는 좋은 먹잇감이므로 반드시 이러한 악순환의 바퀴에서 벗어나야 하고 첫 사람 아담과 같은 사망에 종노릇 하는데서 나와야 하기 때문에 둘째 사람으로서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께서 아주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시려고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에 몸과 마음을 내던지신 것이니 로마서 6장6~9절에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하고 쓰고 있듯이 우리 사람의 몸과 마음에 아직도 여전히 지금도 계속하여 범죄함과 악행에 노출이 되어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한다면 단언컨데 절대로 결단코 언제나 항상 살아있는 생명 가운데로 들어가지 못하리니 하나님께서 비록 우리 사람을 흙으로 지으셨지만 다시 흙으로(창3:19) 돌아가게 하신 이유는 오직 욕심을 말미암은 범죄함과 악행(창3:3~6) 때문이며 하지만 6000년 전에 우리 사람을 다시 살리기를 작정하시고 계획하셔서 이 모든 것을 최종적으로 결실하는 때가 바로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시는 오늘날(현재)이므로 이제는 열 처녀(마25:1~13)처럼 준비하고 깨어 있는 자가 되어서 그리스도를 본받아 버리고 비우고 죽이려는 노력 곧 십자가의 고난을 겪어야 하리니 그래야 비로소 "사망에 종노릇하는 대명사가 되어버린 사람(현인류) 즉 첫 사람" 이 아닌 "생명이 왕노릇하는 대명사의 사람(인간) 즉 둘째 사람, 마지막 사람" 이 되어야 첫째 부활(계20:6) 곧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