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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교훈 안에 2015. 5. 15. 19:14

오늘은 이사야 5장1절에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에서 "포도원"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하나님께는 사랑하는 자가 있는데 심히 기름진 산의 "포도원" 에 있으니 그러나 오늘 본문의 말씀의 그 바로 뒷 구절 2절에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혔도다." 하고 쓰고 있듯이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자들의 마음 속에 쓸모 없는 것들, 즉 못됐고 나쁘고 악하며 꼬이고 부정적이고 사나운 심성을 제하여 버리게 하여 주시고 가장 좋은 하늘의 지혜와 명철과 훈계의 말씀의 나무를 심어주어 선한 열매(말과 행실),의의 열매 곧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바라였었지만 들포도를 맺혔으니..... 이에 관하여 신명기에서는 32장2절에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비로다." 하시면서 4~6절에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는 사곡한 종류로다. 우매무지한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얻으신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를 지으시고 세우셨도다."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교훈 곧 하늘의 지혜와 명철은 마치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와 같이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 주는 완전하고 공평하며 공의롭고 정직한 말씀이지만 사람은 오히려 그 단비와 같은 말씀을 경홀히 여기고(15절) 그 마음에 이는 죄와 악을 행하니 우매무지한 백성이요 32~35절에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쓸개 포도니 그 송이는 쓰며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이것이 내게 쌓이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보수(보응)는 내 것이라. 그들의 실족할 그 때에 갚으리로다." 하고 쓰고 있듯이 그 죄와 악은 뱀의 입에서 나오는 "독" 과 같이 사람이 입에서 나오는 "악독" 이요 그 악독은 그 마음의 못됐고 나쁘고 악하며 꼬이고 부정적이고 사나운 심성에서 나오는 것임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런즉 이는 창세기에 하나님이 만드시고 지으신 사랑하는 사람 "아담" 과 "하와" 를 "에덴동산" 에 두셨던 것과 같으며 하나님의 말씀의 단비는 동산을 적시고 네 강의 근원이 되어 흘렀고 아담과 하와에게는 극상품 포도나무(생명나무)를 심어 주었지만 경홀히 여기고 선악과 나무의 열매를 따 먹었으니 하나님이 주시는 극상품 포도나무의 열매를 먹고 성령의 열매(갈라디아서 5장22절)를 맺어야 할 그들이 들포도 곧 선악과 나무의 열매를 먹어 독사의 악독과 같은 죄와 악의 열매를 맺었으니 이 또한 아담의 때에나 신명기서를 기록하였던 모세의 때에나 이사야 시대의 그 때에나 이러한 것을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록되어진 것을 통하여 바라보고 있는 오늘날 우리 시대의 때나 시간만 흘렀을 뿐, 공간만 바뀌었을 뿐 별반 다른 것이 없기 때문에 거울과 경계로 삼아야 하며.....

다시 오늘 본문의 말씀이 있는 이사야 5장으로 가서 4~5절에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오직 사람에게서 그 하늘의 지혜와 명철의 단비와 같은 말씀으로 좋은 열매(말과 행실)를 맺기 바란 것 외에는 원하시고 바리시는 것이 없지만 사람은 그 뜻과 마음(계명,법도)을 저버리며 가볍게 여기고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심을 다스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좌지우지 수족 부리듯이 하고 싶은 높은 마음을 제어하지 못하고 사나운 성정을 조절하지 못하여 그로 말미암아 행하게 되는 죄와 악에 길들여지고 몸에 밴 습관처럼 버릇처럼 되어 버렸으니..... 베드로후서 2장19절에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그 마음과 생각을 잘 다스리지 못하여 죄와 악에 끌려 다니고 있다면 그 사람은 죄와 악에 진 자로써 바꾸어 말하자면 죄와 악은 이긴 자로써 진 자는 그 것에 에워싸이고 사로잡혀 그 것에 종노릇을 하게 되며 그러한 사람의 결국은 걷어 먹임을 당하고 짓밟혀서 멸망과 패망과 사망(죽음)에 더 가깝게 된다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