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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교훈 안에 2017. 10. 25. 19:27

오늘은 사도행전 1장10절에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 에서 "올라가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은 그 앞 구절 2절에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하고 쓰고 있듯이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많은 십자가의 고난과 못 박으심과 죽으심(요한복음 19장30)을 겪으신 후에 사도들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3절)하여 주시고 하늘로 올라가심 곧 승천(昇天)하심을 보여 주셨으니 이는 하늘로 올라가심이 목적이 아니라 11절에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는 것처럼 올라가신 그대로 다시 오실 것 곧 내려오심을 알리고자 전하고자 하신 것이며 그 때가 성령(8절) 곧 "보혜사" 가 임하심(내리심)으로 진정한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하심(6절) 곧 하나님 나라 회복(2017년10월12일자)의 날이 되리니 첫 번에 오셨던 예수님의 때에는 사람(인생)이 하나님과 같은 온전함(마태복음 5장48절)에 거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지극히 작은 자(마태복음 25장40,45절)와 같은 한 사람에 불과하였던 "예수" 를 미워하고 비방(흉보고 욕함)하고 훼방(잘못되기를 바람)하고 불평하고 사나워져서 다투고 때리고 침 밷고 멸시하면서 궁지(죽음)로 내몰기를 서슴치 않았기 때문이며 그러나 두 번째 다시 임하신다(내려 오신다)는 것은 살아있는 우리들에게 더 없는 기회(경계,주의,교훈)임과 동시에 사람(인생)은 누가나 한 번의 실수(죄과,허물)는 할 수 있으며 그 잘못(죄악)을 용서하여 주시며 참아 기다려주는 하나님의 사랑의 메세지이니 아직도 지극히 작은 자 곧 가난하고 연약(취약)하고 힘 없고 어린(나이,성별,연륜... 등등등)자들에 대하여 높은 마음을 품고서 자신의 뜻대로 마음대로 좌지우지 수족 부리듯이 하면서 뜻대로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못마땅함과 마음에 안 듦과 언짢음으로 미워하고 비방하고 불평하고 사나워져서 다투고 훼방하고 윽박지르면서 함부로(무시,멸시,업신여김)하기를 서슴치 않는다면 그리스도를 두 번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며 하나님 나라 회복하심에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올라가다." 의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말하고자 하시는 뜻은 (하늘)위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하며 그러나 여기에서 한 가지 짚어야 할 것은 그것이 자연적으로든 초인적(超人的)으로든 저절로 스스로 (하늘)위쪽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 되었건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으니 잘 알고 계시듯이 이 지구상에는 "중력(重力)" 이 있기 때문이며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마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제자들이 본 것처럼 기록하고 있지만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은 선지자들이 하나님께 묵시로, 사도들은 그리스도께 계시를 받아 기록하신 말씀이니 다시 말해서 4복음서와 사도바울 서신서와 계시록은 곧 고린도전서 2장2절에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하고 쓰고 있듯이 그리스도의 행적(십자가의 고난,못 박으심, 다시 살아나심)과 그리스도의 행적을 좇아서 하나님의 생명(부활)을 향하여 걸어가려고 애쓰며 노력(훈련,연습)하는 그리스도에게 붙은 자, 속한 자(고린도전서 15장23절)들을 위하여 되어질 일들을 미리 말씀하여 주신 예언(약속)의 말씀이라는 것을 잡아 내시길 바라며.....

그래서 "올라가다." 의 의미를 다시 쓰자면 차원이나 수준이 높았던... 그 원래대로, 본래의 상태대로 돌아가는 것을 뜻하니 요한복음 3장11~13절에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성령(이사야 61장1절)이 임하심(내리심)으로 그 알게 되고 본 것은 "하늘의 일" 이며 그 하늘의 일을 증거(가르치며 전하심)하신 것이며 증거하기만 하신 것이 아니라 몸소 행실로 옮겨 행하셨으니 십자가의 고난과 못 박으심과 죽으심과 그로 말미암은 다시 살아나는 부활이며 이 세상에 모든 것은 한 번 죽으면 소멸되어 없어지는 것(히브리서 9장27~28절)이 정한 이치(순리)이지만 "하늘의 일" 을 바라는 자들을 위하여 소멸되어 사라지고 없어지지 않는 길(지혜)과 방법(지식)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하나님의 하늘의 지혜와 명철과 교훈의 말씀(야고보서 3장17~18절)의 차원과 수준이 땅의 것(세상적,정욕적,마귀적)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것이기 때문이며 아직도 우리가 땅의 것에 속하여 육체의 정욕(욕심,욕구,욕망,탐욕)이 몸과 마음을 주장하고 그것에 사로잡혀 있어서 종 노예가 되어 불만스러움에 불평하며 시기하여 다투며 못마땅하여 미워하며 언짢아서 비방하며 마음에 안 들어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하기를 서슴치 않는다면 하늘의 일을 알리고 전한다고 하여도 어찌 그 증거를 받을 수 있으리요 하는 것이며 그런즉 성령 곧 그리스도의 영(靈)이 한 사람 "예수" 에게 임하였던(내렸던) 것이 두 번째 다시 오시기 위하여 그 원래 있던, 본래의 상태대로 (하늘)위로 올라가신 것임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6장62~63절에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하는 것처럼 순서는 먼저 영(靈)이며 영(靈)이 해결되지 않고서야 육(肉)을 말할 수도 논할 수도 없으니 다시 말해서 지금의 우리의 영혼 곧 정신 세계가 땅의 것에 속하여 차원이 높고 수준이 높은 하늘의 것(일)으로 끌어 올리지 못한다면 우리의 육체(신체) 또한 한 번 정한 죽음(소멸하고 없어짐)에 속하게 될 것이며 하지만 그리스도의 영(靈) 곧 성령이 임하여(내려) 그리스도의 행적 곧 그 본과 자취를 좇아 행하려 애쓰며 노력(훈련,연습)하여 그리스도로 옷 입고 그리스도께 붙어서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가 된다면 다시 살 것이요 그 다음에 육(肉)에 관하여 말할 수도 논할 수도 있으니 그리스도께서 이르신 말씀이 우리에게 참된 생명이 있게 할 영(靈), 하늘 위에 있는, 위에 오르신 영(靈)이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