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로마서 6장5~6절에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 에서 "그의 죽으심과 부활"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먼저 "그의 죽으심" 이라 하심은... 4복음서에서 동일하게 핵심적으로 다루어 기록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을 의미하며 그러나 누가 되었건 어떤 사람이 아무런 죄없이(눅23:4) 십자가(극형)가 매달리고 못 박혀서 죽기를 바랄까? 마는 그리스도께서는 마치 순하고 어린 양(사53:7)처럼 잠잠하여 되어지는 모든 일들을 그냥 다 받아들이신 것은 뭔가 책잡힐만한 부족함이 있어서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