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1장3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 에서 "빛"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세상에는 햇빛, 달빛을 비롯해서 별빛, 등불빛, 촛불빛, 조명빛 많이 있고 햇빛 즉 태양빛은 이미 40억년전에 존재하고 있었고 그러나 그러한 "빛" 을 말하고자 해서 하나님께서 성경 66권에서 기록하신 것이 아니라 이러한 것은 어린 아이도 다 알고 있는 초보적인, 지극히 피상적인 의미이며 그러한 초보적이고 표면적인 뜻의 이면에 있는 온전한 참 형상의 "빛" 이 무언인가? 하는 것을 전하고자 하여 빗대어 하신 말씀으로써 히브리서 11장3절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 "믿음" 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영(靈)이시며 비록 눈에 보이지 않는 영(靈)이시지만 하나님의 그 놀라운 능력이나 신성을 보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속에 받아들이게 하기 위하여 육안(肉眼) 곧 눈에 보이는 만물(로마서 1장20절)을 들어, 빗대어 드러내 보이신 것이니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 가치와 능력과 신성이 더욱 사람을 움직이게 하기 때문이며 그런즉 오늘 살펴 볼 이 "빛" 또한 만물 중에 하나로써 눈에 보이는 빛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사람에게 "빛" 이 되어 주는 진정한, 온전한 참 형상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알리고자 오늘 본문의 말씀을 이미 6000년 전에 기록하신 것임을 염두에 두시길 바라며.....
그래서 "빛" 이라 함은 말라기 4장2절에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 하고 쓰고 있듯이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는 빛" 을 의미하며 실질적으로 2000년 전 그리스도께 유대 땅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빛" 으로, "치료하는 광선" 으로 오셨었고 사람이 "빛" 이 아니라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들로 다른 사람의 칠흑같이 절망스럽고 암흑한 상황에 있는 마음을 치유하고 치료한 것으로써 요한복음 8장12절에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는 것처럼 마음과 생각을 치유하고 치료하는 목적은 하나님께 있는 영원무궁한 차원의 생명을 주고자 하시는 것이며 이것이 우리의 구원과 직결되는 것이며 하지만 미우면 미워하고 싫으면 비방하고 마음에 안들면 사나워져서 다투고 못마땅하면 함부로 하고 언짢아지면 갑질하는... 사람이 죄를 범하고 악을 행하고 불의와 불법을 좇아서 행하며 이 세상에 죄짓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악한 생각을 품어 이를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이것이 하나님 앞에 불의요 불법이니 요한복음 3장21절에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 하고 쓰고 있듯이 이 세상에 변치 않는 진리는 온유하고 인애하며 긍휼과 관용과 배려와 양보로써 하는 사랑으로 행할 때에 희망과 소망과 기쁨이 있음을 이것이 우리 사람에게 "빛" 이라는 것이며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 사람은 사랑으로 행하기 보다는 자신의 유익(입장,처지)과 이익(기준,관점)과 욕심(성공,재력)이 먼저 앞선 나머지 뜻대로 마음대로 안될 때는 잘라버리고 꺾어버리고 꺼트려고 버리고 밟아버리고 엎어뜨리는 못됐고 나쁘고 악한 방법으로 하기 바빴으며 이렇듯 악하였음을 인정하고 인지하고 인식할 줄 알아서 돌이켜서 고쳐 행하는 그 사람이 "빛" 으로 나아오는 첫 걸음이 되는 것이며 마음과 생각만 고쳐 먹으면 몸(행실,행동)은 따라오게 되는 것이니 "기이한 빛" 이요 베드로전서 2장9절에 "~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는 것처럼 그렇게 행하는 것이 기이한 빛을 전하고 알리는 참 형상의 "전도" 라는 것을 잡아 내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1장5절에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는 것처럼 유대인들은 못마땅함에 미워하고 때리고 침밷었고 마음에 안들어서 비방하고 함부로하기를 서슴치 않기를 그리스도이신 예수에게만 국한된 행동이었을까? 자신들의 체면과 자존심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고 비판하는 죄와 악을 행하였으며 결국에는 한 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하였으니 이는 그 때 뿐만 아니라 오늘날 지금도 그 때와 마찬가지로 정죄와 비판(비난,비방)을 서슴치 않으며 뜻대로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는 미워하고 분노하면서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죄와 악을 행하고 있으며 별반 달라진 것이 없으므로 이사야 9장2절에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하고 쓰고 있듯이 무엇보다 남을 미워하고 분노하고 사나워져서 다투고 비방하고 함부로하는 것이 죄요 악이며 그것이 어두움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인정하여서 고쳐 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마음을 고쳐 먹고 죄와 악을 행하지 않는 것이 빛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반드시 생활속에서, 현실의 삶속에서 노력(훈련,연습)이 필요하며 그리스도께서 입이 있어도 잠잠하였고 똑같이 되갚아줄 줄 알면서도 묵묵히 빛으로 행하셨던 것은 그리스도 자신을 위하심이 아니라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서 몸소 실천하여 보이신 것임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