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6장3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에서 “육체”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사람이 사람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어지고 만들어졌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神)과 영(靈)이 함께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임마누엘" 이라 하며 온전히 임마누엘 하신 분은 "그리스도" 임을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너무도 잘 알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사람의 육안(肉眼)으로는 볼 수 없는 그 신(神)과 영(靈)이 함께 한다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는 것인가? 하는 것으로써 요한복음 6장63절에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라.” 하신 것처럼 그 이르신 말씀, 말이 곧 영(靈)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말과 글(text) 즉 어떤 이론, 어떤 사상, 이념, 철학, 가치관을 담고 있는 글과 말은 다 영(靈)이라 할 수 있으며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의 영(靈)과 세상에서 사용하고 응용하고 통용되고 있는 글과 말들의 영(靈)과 차이점이 있다면 그 말과 글이 사람에게 영원무궁한 차원의 생명을 불어넣어 주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있으니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아무도, 어느 누구도 영원무궁한 차원의 생명 곧 영생에 이르지 못한 것이 그 증거이며 하지만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사람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니 살리는, 생명을 주는 말과 글 곧 영(靈)이기 때문이며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관통하고 있는 말씀의 핵심 키워드가 “서로 사랑하라.” 하신 최고한 계명과 완전한 율법이기 때문에 말로만, 혀로만, 입으로만 믿는다고 외치고 부르짖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생활 속에서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대로 지켜 행하기 위하여 그동안 미워하고 원망하고 분노하던 죄(罪), 지금까지 비방하고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하고 갑질하던 악(惡)을 버리고 비우는 연습과 훈련을 통하여 목에 칼이 들어와도,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지켜 행할 수 있을 때에 우리에게 생명이 있음으로 하여 그 본보기로 그리스도께서 목에 칼(십자가형)이 들어와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나 말만 앞세우는, 말뿐인 미워하고 원망하고 분노하고 비방하고 침 밷고 때리는 죄대로 악대로 행하던 유대인들과 똑같이 되어서 맹수처럼 싸우고 다투고 분노하고 미워하였던 것이 아니라 입술(말)로 범죄치 않으려 입에 자갈을 먹이고 잠잠(시편 39편1~2절)하였고 몸(행실)으로 범죄치 않으려 그 순간에도 묵묵히 죄와 악을 버리는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으니 이는 그리스도 당신을 위하심이 아니라 우리에게 생명이 있게 하기 위하여 앞서서 본보기로 몸소 실천하여 보이신 것으로써 말로만 "오직 예수", "오직 사랑" 을 외칠 것이 아니라 말로는 누가 못하겠느가? 지켜 행할 때에 그리스도의 피와 살(요한복음 6장53~56절)을 먹는 것이며 그 피와 살이 우리로 하나님께 있는 영원무궁한 생명의 몸으로 새롭게 바뀌고 변화되게 하리니 이를 고린도전서 15장44절에서는 “신령한 몸” 이라 표현하여 기록하고 있으며 하지만 아직도 나의 유익과 이익과 욕심을 위하여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이중인격을 몸과 마음에 소유하고 있게 된다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맹수처럼 돌변하는 짐승(인면수심)이요 육체만 남은 사람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로마서 8장3절에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 하고 쓰고 있듯이 그리스도께서도 어렸을 때(갈라디아서 4장1~3절)에는 우리 사람들과 똑같이 미우면 미워하고 뜻대로 안되면 분노하고 마음에 안들면 비방하고 못마땅하면 함부로하고 언짢아지면 갑질하는 죄와 악을 행하는 육신의 모양으로 태어나셨으니 하나님께서 그리 하신 것은 빌립보서 2장7~10절에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하시는 것처럼 이러한 방법이 아니고선 하나님의 생명 곧 구원에 이를 수 없음을, 그 뜻에 무릎(복종,순종) 꿇게 하려고 본보기를 보이신 것이니 이 세상에 죽고 싶어하는, 그 육신이 썩어서 없어지고 사라지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 단 하루라도 더 살고 싶은 것이 사람의 간절함인데 그 길을, 그 방법을 모른다면야 어쩔 도리가 없겠지만 말(가르침)과 글(성경 66권)로 알려주시고 몸소 실천하여 보여주심으로 부활(영원무궁한 차원의 생명)에 이르시고 우리로 그 본과 자취(베드로전서 3장21절)를 좇아서 따라 오게, 지켜 행하게 하셨으니 "부활" 의 참 형상은 썩어지고 없어지고 사라지는 육체의 몸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같은 신령한 몸(고린도전서 15장44~46절)으로 변화되고 바뀌게 되어야만이 참예할 수 있으므로 먼저는, 근본은 사람의 영(마음)과 혼(생각)이 바뀌고 변화되어야 하며 바뀌고 변화되도록 도와주는 말과 글 곧 그 영(靈)은 "서로 사랑하라." 하신 계명에 있고 이를 몸소 실천하신 것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道)라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누가복음 4장18절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셨다", 이사야 61장1절에 "하나님의 신을 기름붓듯 내리셨다."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이요 임마누엘의 증거로써 마음과 생각과 몸에 배어있는 죄와 악을 버리고 비우기 위하여 살을 에는 고뇌와 눈물과 고생(훈련,연습)을 겪으셨으니 십자가의 고난이요 그동안 미워하고 원망하고 분노하고 비방하고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하고 갑질하던 죄와 악을 제하여 버리지 못한다면 절대로 “서로 사랑하라.” 하신 최고한 계명과 완전한 율법이요 살리는, 생명을 주는 영(靈)으로 행할 수 없으며 히브리서 5장7~9절에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 하고 쓰고 있듯이 이는 그리스도 당신을 위하심이 아니라 실천하시는 본보기를 보이심으로 우리 또한 그 길을 좇아서 따라오게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한 그 고난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는 부활의 첫 열매(고린도전서 15장20절)가 되심으로 우리 또한 미워하고 원망하고 분노하고 비방하고 훼방하고 사나워져서 다투고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죄와 악으으로 말미암아 육체대로 죽어가며 죽어서 썩어갈 사망이 왕노릇 하는데서 벗어나게 하여 하나님의 생명과 안식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