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마서 1장8절에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에서 "그리스도(christ)"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그리스도(christ)" 라 하심은 말 그대로 "(머리에) 기름 부음" 을 의미하며 이 "기름 부음" 즉 "그리스도(christ)" 에 관한 근거는 이사야 61장1~3절에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슬퍼하는 자에게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먼 훗날 "내게~ " 하시는 어떤 한 사람에게 "기름 부으실 것" 에 대하여 약속(예언,언약) 하셨고 그 한 사람으로 드러나고 나타난 것이 "예수" 이었음을 누가복음 4장18절에서 이 이사야 61장1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이루신 것으로써.....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신다(행1:11)고 하신 약속(예언,언약)이 세상 끝, 마지막 때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남아있기 때문에 "내가 그리스도다!", "내가 예수다!", "내가 구원자다!", "내가 메시야다!", "내가 어린 양이다!",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는 남자 아이다!(계12:5)", "내가 백마와 그 탄 자다!(계19:11)" 한다고 하여서 "그리스도" 가 되는 것도 아니요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리스도" 즉 "기름 부음" 을 받았다면 말만 앞세울 것이 아니라, 입으로만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할 일(소명,사명), 완수해야 할 일이 있으니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알리는, 가르치는 일로써 곧 마음이 상한 자(슬픔,아픔,외로움,괴로움,근심,불안,초조,조급,우울...등등등)를 고치며 또한 죄와 악에게 포로가 되고 갇혀서 종노릇하며 이로 인하여 사망의 화살과 칼 앞에 서 있는 자에게 생명과 안식과 구원의 자유로 놓이는 방법(말씀) 즉 십자가의 길(고난,죽으심)을 전파하여서 이제는 온전히 죄대로가 아닌 옳은 행실의 의(義)대로, 악대로가 아닌 착하고 좋은 마음의 선(善)으로 행할 줄 아는 "의의 나무(계19:7~8)" 곧 "생명 나무(계22:1~2)" 로 드러나고 나타낼 자들 그러한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내는 그 일들을 끝낸 후에야, 완수한 후에야 비로소 "그리스도(행2:36)" 라고 하는 타이틀을 얻게 되고 하나님께로 인정받게 되므로 말로만, 입으로만, 혀로만 앞세워서 늘어놓는 사람은 100% 적그리스도요, 이러한 호리는 말로 사람(성도)들의 마음을 훔치는(가스라이팅) 절도요 강요이며 이로써 사람(성도)들을 등쳐먹는 사기꾼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사도행전 10장38절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하고 쓰고 있듯이 진짜 기름(올리브유)을 머리에 부은 것도, 붓는 것도 아니라 "성령" 과 또 그 성령에서 비롯된 "능력" 을 부여해 주신 것을 "기름 붓듯" 즉 "기름 부음" 에 빗대어 비유하여 에둘러서 표현하신 말씀이며 그렇다면 그 부여해주신 "성령과 능력" 은 과연 무엇일까? 하는 것으로써 먼저 "성령" 이라 하심은 "신령하고도 거룩한 영(靈)" 을 의미하여서 "신령하다." 는 것은 "산 신령" 하는 것처럼 썩지 않고 죽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며 썩지 않고 죽지 않으니 "썩고 죽는 사망 을 초월하는(마10:28)", "생명으로 사망을 삼키는(고후5:1~5)", "생명이 사망을 이기는(고전15:54)" 그러한 "영(靈) 곧 성령(聖靈)" 이며 중요한 것은 "영(靈)" 은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볼 수 있는 말씀으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성령=말씀" 이요 "이르신 그 말씀이 곧 성령(요6:63)" 이니.....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죄(롬5:12~13)로 말미암아 멸망하고 파멸하고 사망에 이르는 재앙이 시작되었으므로 우리 사람을 살려 주는, 생명(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말씀을 주시려고 모세를 통하여 율법과 율법의 (십)계명들을 주신 것으로써 그러나 주술을 외고 주문을 외고 공염불을 외듯 형식(예배 의식)과 절차(순서,주보)만 갖추었다고 하여서 그것이 우리 사람을 살려줄 수 있는 "능력(효력)" 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한 입에 두 말)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살인=미워)하지 말라. (탐=욕심)하지 말라, (간음=두 마음)하지 말라." 하면 그 죄악 즉 마귀(요일3:8)대로 하지 말아야 하고 "사랑(이해,존중,배려,양보)하라, 공경(섬김,겸손,대접)하라." 하면 그 선과 의대로 좋은 마음으로 착하게 행하여야 하는 실질적이고 본질적이고 현실적인 행실이 따라줘야 하는데 그림자(부분,초보)에 얽매이고 갇혀서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습(자세)만 거룩한 척, 엄숙한 척, 경건한 척 하면서 "주여 주여!!" 외치며 부르짖기만 하였으니 그런즉 이 모든 율법의 계명들을 온전하고 완전하게 완성하시려고 "하지 말라." 하신 죄와 악은 버리고 비우고 죽이려고 하였으며 "하라."고 하시는 선과 의를 몸소 실천하여 본보기를 보이신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고난,죽으심)이며 이것이 얽매이고 갇혔던 죄와 악에서 자유케 하는, 해방(놓임)되게 하는 진리(요8:32)요 진리의 성령 곧 보혜사(요15:26)이며 이 "그리스도의 성령과 능력" 을 그 붙은 자, 속한 자, 옷 입은 자들에게도 기름 붓듯 부어주어서 생명과 안식과 구원을 얻게 하시며 더 나아가서 그 부여해주신 성령과 능력으로 다른 사람들도 살리고자 하시는 것이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이유와 목적이라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26장52~54절에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 두 영 더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하고 쓰고 있듯이 우리 사람은 뜻대로 마음대로 안되면 그 마음 속에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못마땅해지고 언짢아지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의 검 곧 재력이 되었건, 지위(위치)가 되었건, 학력이 되었건, 하다못해 나이가 되었건, 성별의 우월성이라도 내세워서 뜻대로 마음대로 좌지우지 칼자루를 휘두르고 싶은 욕심이 있으며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의 아들로서 얼마든지 그러한 능력이 있었지만 그러한 욕심은 상대방에게 미워하고 비방하고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이러한 죄와 악을 행하게 만들게 되며 한 번이 두 번되고 두 번이 열 번되고 열 번이 백 번, 천 번, 만 번이 되어 이루고자, 성취하고자 하는 것을 이런 식으로 이루고 응하였다 할지라도 이는 서로가 서로를 멸망하고 파멸하고 결국엔 사망에 이르게 하는 어리석은 짓이기 때문에 이를 경계케 하고자, 조심하게 하고자 하여서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고 이를 학자(이50:4) 같이 깨달아서 알아듣게 하심은 "그리스도" 즉 성령과 그 능력을 기름 붓듯하여서 더는 죄와 악의 사슬에 얽매이거나 갇혀서 종노릇함으로 사망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말고 거기에서 벗어나 선과 의대로 행함으로 살게하려 하시는, 생명의 길로 걸어가게 하시려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아름다운 소식을 알리고 전파하고 가르쳐서 더는 멸망과 파멸과 사망의 올무와 그물에서 허우적대지 않도록, 거기에서 빠져 나온 새처럼 자유(해방,놓임)의 영광(롬8:20~22)에 이르게 하고자 하심이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