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마서 3장7절에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으면 어찌 나도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에서 "하나님의 심판"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을 만물의 본보기가 되게 하는 만물의 영장(靈長)으로서 지으심에는 그 목적과 취지가 서로가 서로에게 보이는 앞에서와 보이지 않는 뒤에서의 말과 행동이 거짓 없이 솔직하며 깨끗하게 서로를 섬기고(겸손)고 공경(존중)하고 사랑(이해)하게 하시려는 "정직함(전7:29)" 에 있지만 우리 사람은 거짓 없이 솔직하고 깨끗하고 정직하게 행하기를 택하기 보다는 그 주신 "자유 의지의 특권" 을 이용하여 이 세상의 모든 보암직(안목의 정욕), 먹음직(육신의 정욕), 지혜로움직(이생의 자랑)한 욕심의 유혹에 이끌려 이를 성취하고 쟁취하기 위해서는 항상 매사에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고 이중(다중)인격일 수 밖에 없으므로 상대방을 미워하고 비방하고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죄(罪)를 마다하지 않으며 또한 잘라버리고 꺾어버리고 짓밟아버리는 악독을 마다하지 않으며 이는 시간(세월)만 흘렀을 뿐, 공간(장소)만 바뀌었을 뿐 그 때나 지금이나, 거기나 여기나 별반 다르지 않아서 아직도 지금도 여전히 성행(창6:5)하고 있기 때문에 그 끝이 절대로 아름답거나 멋지거나 감격스럽거나 해피엔딩일 수 없음은 당연한 것이므로 멸망과 파멸과 사망의 재앙을 스스로 자초하였으니..... 그러나 무엇이 되었건, 어찌 되었건 "하나님의 심판(선과 복,죄와 벌)" 은 참되고 의로우며 선하고 너그러움은 그 깊이와 넓이와 높이과 길이(엡3:19)를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을 향한 인자(仁慈)하심과 긍휼(측은지심)하심과 선하심(너그러움)이 끝이 없으시며 또한 음침하고 음탕한 어두움(죄와 악)이 없으셔서 오로지 오로시 빛(요일1:5)이신 분이시니 어떤 부모가 자식(자녀)이 잘못되기를 바랄까?, 어떤 토기장이가 깨트려 버릴 목적으로 그릇(롬9:21~24)을 만들까?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신 부모요 또 귀하게 쓰려고 그릇을 만드신 토기장이이시기 때문에 일깨우고 돌이켜서 고쳐 행하게 하여 어찌하든지 생명과 안식과 구원으로 옮겨 주시려고 자그마치 6000년 동안 수 많은 선지자들을 비롯한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여 주신 것임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야고보서 4장11~12절에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하시는 것처럼 세상에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는 말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몸(신체,육신)이 없으신 오직 영(靈)이시므로 어디 멀리 동떨어져 있어서 "여기(교회,성당,예배당,성전..등등)에 있다, 저기(다른 국가,섬..등등)에 있다." 할 필요도 없고 또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은 공기처럼 안 계시는 곳이 없으므로 하나님과 그리스도(예수)가 여기에 있다, 저기에 있다 부추기는 것은 무조건 호리고 꾀어 미혹(가스라이팅)하여 사람들(성도,자녀,백성)의 마음을 훔치는 절도, 강도, 사기꾼이라는 것을 잡아내셔야 하며 또한 하나님은 몸이 없어 보이지 않는 영(靈)이시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의 마음 속(눅17:20~21)에 있는 선한 양심(벧저3:21)으로라야 하나님을 찾아갈 수 있는 것이며 그 선한 양심은 오직 서로가 서로에게 그 마음을 말석(末席)에 두어 겸손함으로 이해하고 존중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려는 "사랑" 에서 나오게 되니 사랑 그 자체가 하나님(요일4:16)이기 때문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마음을 상좌(눅14:8)에 두고서 자신에게 있는 어떤 재력이나 학력이나 지위나 나이 많음이나 성별의 우월성이 마치 무슨 벼슬인 양, 상전이라도 된 양 뜻대로 마음대로 상대방을 좌지우지 수족 부리듯이 칼 자루를 휘두르려고 하면서 뜻대로 안되면 미워하고 마음에 안들면 비방하고 못마땅하면 함부로하고 갑질하며 언짢으면 짓밟아버리는 잘못된 판단(결정,결론)을 한다면 사랑(하나님)의 잣대가 그 사람을 판단(죄와 벌)하는 율법이 되리니 이 모든 것을 만드시고(입법) 또 집행(재판)하시는 것이 자신의 유익(입장,처지)이나 이익(성공,쟁취) 앞에서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일 수 밖에 없어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그렇게도 변하고 별질될 수 있는 사람이 아닌 오직 참되시고 인자하신, 늘 변함 없으시고 거짓(어두움,죄와 악)이 없으신, 언제나 긍휼하시고 빛이신 하나님이시므로 그런즉 여기에서 "형제" 라 하심은 가까이는 가정에 있는 가족부터, 학교에 가면 친구, 직장에 가면 함께 일하는 모든 동료, 주변에 있는 이웃에 이르기까지 유대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사람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오직 판단(결정,결론)하고 이에 따른 재판(선과 복,죄와 벌)을 할 수 있는 하나님이시지 우리 사람은 그저 죄와 악을 행하지 말라면 행하지 말아야 하고 의와 선을 행하라고 하면 행하여야 할 무조건 법대로 달려야 하는 경주자(히12:1)에 불과하며 이로써 이기는 자(고전9:24~25)에게 하나님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교회를 다니고 안다니고를 떠나서 공평하고 공정하고 누가 되었건 생명과 안식과 구원의 면류관이 주어지리니 하나님(사랑,법)은 사람 몸 밖(고전6:18)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 있기 때문이요 사랑과 사랑을 행하는 방법(율법)은 사람이라면 누구랄 것 없이 다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야고보서 2장8절에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 13절에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모세의 율법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칼에는 칼, 생명에는 생명(신19:21)" 이라 기록하고 있지만 모세의 율법에 또 어디에는 "네 이웃을 네 부모처럼, 네 자식(자녀)처럼, 네 형제자매남매처럼, 네 몸처럼 사랑하라.(레19:34,마22:39)" 하셨으니 밉고 싫고 마음에 안들고 못마땅하고 언짢다고 하여서 비방(흉보고 욕하고 이간질)하거나 훼방(보복,복수)하거나 함부로(무시,멸시,업신여김)하거나 갑질하는 죄를 범하며 짓밟아버리는 악독을 행한다면 제아무리 교회(성당,예배당,성전)를 다니고 교회 할아버지(모태 신앙)를 좇아다닌다고 해도 여전히 하나(모세의 율법)만 알고 둘(그리스도의 율법)은 모르는 초보(일부분,그림자) 아래, 모세의 율법 아래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서로가 서로를 인자하고 너그럽고 선하고 긍휼(측은지심)한 마음으로 "사랑" 해야 하며 또 사랑으로 행하기 위해서는 자꾸만 죄대로 악독대로 행하려 하는 꼬이고 부정적이고 사나운 심성의 못됐고 나쁘고 악독한 마음을 버리고 비우고 죽여야 하리니 이 모든 것을 앞서서 몸소 실천하여 본보기를 보이신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 으로써 밉다고 마음에 안든다고 때리고 침 밷고 비방하고 함부로하였던 유대인들을 향하여 똑같이 되어서 물고 뜯고 치고 박고 짓밟고 피 터지는 전쟁을 그리스도도 유대인들과 똑같이 되어서 행하였다면 어찌 "서로 사랑하라(요13:34)" 하신 그리스도의 율법이 온전하고 완전하게 완성(지켜 행함)될 수 있었을까? 이를 무조건(뜻을 다하여), 무슨 일이 있어도(마음을 다하여), 목에 칼이 들어와도(목숨을 다하여) 지켜 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버리고(절제) 비우고(제어) 죽이는(다스림) 노력 곧 고난과 죽음(롬6:6~11)은 있어야 하고 그러한 노력이 선한 양심으로 바뀌고 변화되어 생명과 안식과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게 하여 있을 두렵고 무서운 심판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