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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 어미나 아비나 자식, 전토를 버리는 자

교훈 안에 2025. 1. 18. 05:42

오늘은 마가복음 10장29~30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리는 자는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에서 "버리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에 "집, 형제, 자매, 어미, 아비, 자식, 전토" 에 관하여 똑바로 짚고서 넘어가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이미 6000년 전 모세에게 율법을 통하여 사람이라면 반드시 지켜 행하여야 할 "십 계명(출20장,신5장)" 을 주셨고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4복음서를 통하여 셀 수도 없이 이 "십 계명" 에 관하여 전하고 알리고 가르치시면서 강조하고 또 강조하였으며 그리고 사도 바울은 그 서신서(롬13:8~10,갈5:14~15,약2:8~9)를 통하여 모세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항상 생각나게 하셨으니 이렇듯 전하고 알리고 가르치며 생각나게 하신 목적은 모세의 때에 주셨던 "십 계명" 을 완전하게 완성(롬13:8~10)하기 위하심이며 완전하게 완성하는 방법은 우선은 "살인, 간음, 거짓말, 욕심, 도적질하지 말라." 하시는 죄와 악을 버리고 비우고 죽여야 하며 그런 연후에야 "거룩, 섬김, 겸손, 공경, 사랑하라." 하시는 선(善)과 의(義)를 지켜 행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 을 겪어야 하며 고난을 겪으시고 죽기까지 하신 그리스도께서 비로소 "다 이루었다.(요19:30)" 하시는 것처럼 이렇게 온전하게 지켜 행할 줄 아는 것이 바로 "완성" 이며..... 그런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마가복음 7장10~13절에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가로되 부모에게 드려야 할 것을 '고르반, 곧 하나님께 예물로 드렸습니다' 하고 말하기만 하면 그만이라고 하여 부모에게 아무것도 해 줄 필요가 없다고 가르치니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십 계명" 에서도 기록하고 있는 바와 같이 사람이 천륜(天倫) 즉 부모 뿐만 아니라 형제, 자매, 남매와 같은 가족에게 마땅히 행하여야 할 도리를 저버리는 패륜(悖倫)을 저지르고서야 어찌 하나님을 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써 백성들(성도)은 뭘 알겠는가? 그저 지도자들(목사,전도사,선교사,교황,신부님,수녀님,선생..등등)이 가르치는 가르침대로, 부추기는 그 부추김대로 설득(가스라이팅) 당할 뿐이지...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어찌 가족(부모,형제,자매,남매..등등)을 등지라고, 버리라고 가르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니 한참 잘못된 것을 전하며 엉뚱한 것들을 알리며 이상한 것들을 가르치는 가스라이팅(거짓공강협박조작)으로 한 몫 챙기려는 장사꾼을 넘어선 절도요 강도요 도둑일 뿐이며 그러한 것들을 전하고 알리는 집(교회,성전,예배당,성당,사원..등등), 그러한 것들을 가르치는 부모 같은 지도자, 그리고 눈물을 머금고 함께 했던 식구(형제,자매), 또 그러한 가르침으로 확립되고 정립된 마음밭(전토)을 버리며 갈아 엎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으로 새롭게 다시 정립하고 확립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여서 오늘 본문의 말씀을 기록하신 것임을 염두에 두셨으면 한다.

그래서 "버리다." 라 하심은 사람이 어떤 계기나 기회를 통하여 그것을 더 이상 찾지 않을 요량으로 인연을 끊고서 미련 없이 등지는 것을 의미하여서 요한일서 3장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시면서 11절에 "우리가 서로 사랑할찌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하시며 16~18절에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하시는 것처럼 제아무리 성령이신 하나님 아니 하나님의 할아버지를 믿는다고 하여도, 문지방이 닳도록 교회(성전,성당,예배당,사원..등등)를 다니며 열심충성봉사를 한다고 할지라도 뜻대로 안된다고 미워하고 마음에 안든다고 비방하며 못마땅하다고 함부로하고 언짢다고 갑질하며 치고 박고 물고 헐뜯고 짓밟아버리고 피(보복복수) 터지는 전쟁 같은 죄되고 악한 것들을 버리지 못하여서 사랑함의 기본인 이해하거나 존중하거나 배려하거나 양보하는 선(善)대로 의(義)대로 지켜 행하지 못하며 특히나 가장 근본적인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사랑하는 부모와 가족(형제,자매,남매..등등)을 버리는 짓(일)까지 하고서야 어찌 하나님을 믿는다,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정말 말로만, 입으로만, 혀로만 하는 것이요 말로는 누가 못하겠는가? 그러니 이러한 것들을 가르치며 부추기는 부모(군사부일체)와 같은 그 지도자는 기분이 나쁠 수는 있지만 팩트는 마귀(요8:44)일 뿐이요 그 가르침을 좇으며 따르는 가족(형제님,자매님,집사님,권사님,장로님..등등)들 역시 마귀의 자식(자녀)이 되며 다 마귀(악령)에게 속한 것이 되리니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우리 사람에게 이렇게 전하고 알리고 가르치라고 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며 다만 "십 계명" 의 핵심 계명인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대로 서로의 입장이나 처지를 헤아려 이해하고 거룩하게 섬기며 겸손하게 공경하고 존중하며 사랑으로 배려하고 양보하기를 특히나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비롯한 식구나 가족에게는 더욱더 그러해야 하며 부모도 가족도 식구도 사랑하지 못하는데 그 무엇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어불성설이요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을 향하신 율법의 요구(롬8:4)이시며 그러한 와중에 버릴 것이 있다면 이러한 하나님의 뜻과 요구에 반하여서 사람(지도자)의 임의대로, 마음대로, 필요(재력,위력,성공,성취..등등)에 의해서 말씀을 오용, 남용을 하는 것들이며 이는 담을 넘고 선을 넘으며 도를 넘는 월권이므로 반드시 버려야 하며 버리기 위해서는 목숨처럼 여기는 각자 나름의 명예나 체면이나 자존심은 당연히 비워야 하며 명예나 체면이나 자존심을 빳빳하게 세우게 만드는 죄와 악을 죽여야(다스려야) 하리니 이 모든 것을 앞서서 몸소 실천하여 본보기를 보이신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 이며 비로소 하나님의 맏아들로서 생명과 안식과 구원을 미리 앞서 들어가신 것이니 그렇기 때문에 버리지 못한다면 성령이신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명분)으로서의 생명과 안식과 구원을 얻을 수 없으며 백성(천국 시민)이 될 수 없으며 그러니 다만 악령인 마귀의 자녀(요8:44)가 될 뿐이라는 것을 기억 하셨으면 한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3(사랑장)의 9~11절에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하고 쓰고 있듯이 현인류가 있은 이래로 물고 헐뜯고 치고 박고 피 터지는 전쟁의 죄악을 행하지 않은 적이 있으랴. 전쟁은 끊임없이 멸망하고 파멸하고 사망하는 재앙의 블랙홀로 밀어 넣었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이 자꾸만 그러한 죄대로 악대로 행하는 것(롬5:13,롬7:7~8)을 인하여 더는 엇나가지 않도록 제동을 걸어 줄 그 무엇이 필요했기 때문에 비로소 6000년 전에 모세를 통하여 율법(히10:1) 곧 초등 학문(갈4:9)과 같은 초보적이고 부분적(일부분)인 말씀을 주셨고 그 율법의 핵심 내용은 단연 "서로 사랑하라." 하신 내용을 담은 "십 계명" 이며 하지만 또 우리 사람은 불완전한 미완성 인생이므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응원을 해주는 사랑(선과 의)을 행하기 보다는 미워하고 분노하고 비방하고 짓밟아 버리는 죄를 좇아가며 악을 따라 가게 되고 그러나 어느 누구나 마음 한 구석에는 또 양심은 있기 때문에(양심이 없어 뻔뻔하거나 공감해 주지 못한다면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라 함) 이에 대한 용서와 죄사함을 구하게 되며 이를 법제화 하여 제사(예배)와 희생 제물(헌금)을 드리는 메뉴얼을 담은 것이 또한 율법이며 다만 오늘날 그리스도를 믿는다고는 하나 지금도 여전히 죄와 악에서 온전히 벗어나지 못함을 인하여 아직도 제사(예배)와 희생 제물(헌금)의 절차(형식)와 순서(주보)를 갖춘 "율법 아래에 있는 어린 아이" 에 불과하며 이 모든 것을 이겨서 벗어나 온전하고 완전하게 "서로 사랑하라." 하신 계명대로 지켜 행할 줄 알아야 비로소 장성한 사람으로서 모세의 율법 아래에서 벗어난 그리스도의 율법(고전9:21) 아래 있는 자가 되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철 없는 어린 아이처럼 미우면 미워하고 뜻대로 안되면 원망하고 마음에 안들면 비방하고 못마땅하면 함부로하고 언짢으면 갑질하는 죄대로 악대로 행하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리고 비우고 죽여야 하며 이를 앞서서 먼저 몸소 실천하여 본보기를 보이신 것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 이며 이 모든 것을 온전하고 완전하게 완성(이루시기)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다시 오시는 것이며... 어쨌거나 그러한 초등 학문과 같은 율법 아래에 있는 우리 사람들(성도)을 가르치고 전하고 알려 양육(키우고 자라게 함)할 몽학 선생(갈3:21~25)과 같은 지도자는 필요했고 하지만 그러한 지도자들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지도자요 구원자요 참된 대제사장 곧 그리스도가 될 수는 없으므로 오시기까지, 약속이 응할 때까지 맡아서 알리고 전하고 가르치는 키워주시고 길러주실 부모와 같은 지도자들을 주셨던 것이며 그러나 그러한 지도자들 역시 초등 학문 아래에 있는 불완전한 미완성 인생이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자신의 유익(입장,처지)과 이익(재력,성공,성취)을 위하여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이름을 걸고서 엉뚱하고 이상한 짓(일)을 가르치며 부추기는 장사꾼 또는 절도와 강도가 되었던 것이며 그런즉 히브리서 6장1~2절에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하시는 것처럼 "도(道)는 말씀" 이고 그 "도의 초보는 율법" 이며 "죽은 행실" 이라 하심은 말로만, 입으로만, 혀로만 "믿습니다. 주여 주여!!" 외치고 부르짖으면서 정작 주신 십 계명을 지켜 행하기에는 가볍게 여기고 소홀하여 오히려 죄대로 악대로 행하고 있는 행실을 의미하며 그 죽은 행실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 거룩한 척, 겸손한 척, 고상한 척, 경건한 척, 엄숙한 척하게 만드는 세례, 축복, 안수, 주문만 외우고 있는 부활과 심판에 관한 교훈과 소리 높여 "믿습니다. 주여주여!!" 부르짖는... 등등등이 있으니 마음의 죄악을 씻지 못하고 의식(예식)으로만 행하는 세례식이 무슨 효력이 있으며 불완전한 미완성이기는 마찬가지인 지도자 사람의 축복과 안수가 무슨 의미가 있으며 실질적이고 본질적이고 현실적인 부활과 심판에 관하여는 제대로 가르쳐 주지도 못하면서 떡과 포도주를 떼며 말(교훈)로만 알리고 전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는 것으로써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찾아가는 길(벧전3:21)를 원천봉쇄하여 가로막고 있는 죄와 악(사59:1~2)을 버리지 못한다면, 여전히 죄와 악 가운데 머물러 있게 만드는 부모와 같은 지도자를 버리지 못한다면, 그 배우고 양육 받았던 도의 초보의 말씀들을 마음밭(전토)에서 버리지 못한다면 절대로 생명과 안식과 구원이 있는 하나님과 그리스도 앞에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