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마서 6장6~8절에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 에서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십자가에 못 박힌 것" 이라 하심은 2000년 전 이스라엘의 그 때 그 시대(로마 속국)에 죄수에게 내려지는 가장 극한 형벌을 의미하며 그러나 사실 죄가 없었던 그리스도(눅23:4,요일3:5)께서 이러한 "죄의 프레임(적용) 씌우기" 에 그저 잠잠하고 묵묵히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율법을 안다고는 하나 율법의 핵심인 "십 계명(죄악-살인,간음,거짓말,도적질,욕심은 버리고 선과 의-거룩,섬김,공경,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