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니엘 8장3절에 "내가 눈을 들어 본즉 강가에 두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어도 한 뿔은 다른 뿔보다도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 에서 "뿔"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뿔" 은 대부분 짐승(동물)의 머리에 나 있는 것으로써 자기 자신을 다른 짐승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지켜주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같은 동류들 사이에서는 면류관과 같아서 힘(권세)과 권위와 위엄의 상징이 되기도 하며 하지만 반대로 그 "뿔" 을 이용해서 자신의 먹이(배) 즉 이익만을 위하여 들이받고 처단, 처치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다면 옛말에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는 말처럼 엉덩이에 뿔이 나 있는 송아지는 송아지가 아니라 돌연변이도 그런 돌연변이가 없기 때문에 "괴물" 이 되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