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10장25절에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 에서 "세상이 나뉘었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이 말씀은 역대상 1장에서도 똑같이 기록하고 있는 말씀으로써 여기에 "에벨" 은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 중에 셈의 자손이며 에벨의 두 아들 중 동생 욕단의 아들들 가운데서 드디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 나오게 되며 32절에 "이들은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그 세계와 나라대로라.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땅의 열국 백성이 나뉘었더라." 하시는 것처럼 노아의 이 세 아들 셈, 함, 야벳을 통하여 세상이 나뉘고 땅이 나뉘어져서 각기 방언과 종족과 나라가 형성되었으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