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태복음 24장21절에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에서 "환난(患難)"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환난" 이라 함은 그것이 가항력적이던 불가항력적이던 사람(인생)이 살아가면서 닥치는 불행이나 일어나는 고통(번뇌) 곧 근심(걱정), 뜻밖의 재난(재해), 전쟁, 사람이 사람을 미혹하는 일도 이에 속하며 이는 마태복음 24장5~8절에 담겨있는 내용으로써 불가항력적인, 즉 자연 재해나 불의의 교통사고나 갑작스런 질병(암,심방마비,뇌출혈... 등등등)은 내가 조심한다고 하여도, 조심해서 되어지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며 마음으로 바래야 하겠지만 가항력적인, 즉 근심이나 전쟁이나 미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