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사야 45장3절에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흑암 중의 보화",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 하시는 것은 "검은 돈", "뒷 돈" 이런 것이 아니라 마태복음 13장44절에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하나님의 밭, 즉 지금까지 뿌려지고 떨어진 씨(말씀-누가복음 8장11절)로 양육을 받으며 자라온 밭의 결실이 첫 번에 오셨던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때와 같이 하나님을 잘 몰라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