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17장9~10절에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에서 "할례"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할례" 는 남자의 몸에서 필요 없는 부분 즉 몸의 표피를 잘라내는, 잘라버리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도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서는 이와같은 "할례" 를 행하고 있는 의식이며 여자에게도 이러한 할례를 행하고 있으며 그러나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도 기록하고 있지만 율법에서는 "할례" 를 여자가 아닌 남자에게만 행하는 것이 정석이며 하나님께서는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아브람을 "아브라함" 이라 부르시고 그러한 아브라함에게 그 후손, 자손 사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