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레미야 13장27절에 "내가 너의 간음과 사특한 소리와 들의 작은 산 위에서 행한 네 음행의 비루하고 가증한 것을 보았노라. 화 있을진저 예루살렘이여 네가 얼마나 오랜 후에야 정결하게 되겠느뇨." 에서 "정결(貞潔)"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정결(貞潔)" 이라 하심은 사람이 어떤 일이나 사람 또는 믿는 신(神)에 관하여 신념(신의)를 갖고서 굳은 절개와 곧은 정조로 행실을 깨끗이 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러나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그 신념(신의)이나 이념(사상)이 지극히 주관적이어서 핀트(촛점,포인트)가 상대방(사람,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뜻(마음)과 계획에 맞지 않는다면 굳은 절개와 정절로 행하는 그 모든 행동(행실)들 역시 엇나가거나 역행하게 되기 때문에 제대로 확실하게 알아야(..